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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물놀이 후 더 맛난 커삐약. [라오스 방비엥] 물놀이 후 더 맛난 커삐약. 점심시간이기도 했지만, 동굴튜빙도 물놀이라고 허기가 엄청 졌어. 그래서 탐람 앞에 있는 유일한 가게로 쌀국수를 먹으러 들어가. 요게 주방 전체 모습이야. 사실 탐람( 람 동굴 ) 은 지난번에 말했듯이 접근성이 좋지 않아 대부분 투어로 찾아오고,그 투어 프로그램에 그들이 준비한 점심식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이곳에서 쌀국수를 먹는 사람은 대부분 가이드들이었어. 그래서 저정도 크기의 주방으로도 다 운영이 되나봐 ㅎ 나는 그 국수가 "카오 삐약" 이라고 불리는 라오스식 쌀국수인줄 알았는데,국수 이름을 물어보니 카오 삐약이 아니고, "커 삐약" 이래. 저기 앉아 있는 사람들은 다 투어 가이드 혹은 그 보조들이야. 이 아저씨도 투어 가이드 아저씨 중 하나였는데,이 .. 2017. 1. 9.
[라오스 방비엥] 동굴튜빙, 라오스 하이라이트 중 하나! [라오스 방비엥] 동굴튜빙, 라오스 하이라이트 중 하나! 자!!! 지루했던 나의 라오스 이야기를 들어주느라 고생이 많았어. 오늘은 약간 기대해도 돼.개취( 개인 취향 )은 있겠지만, 오늘은 그래도 하이라이트라고 부를 수 있을법한"동굴 튜빙" 에 대해서 이야기 할 거거든 ㅋㅋ 이곳이 바로 동굴 튜빙을 할 수 있는 곳이야. 동굴이 대체 어디 있냐고? 짜잔!!!찾았어??시간 조금 더 줄께 잘 찾아봐 저~쪽에 있잖아 ㅎ 설마 저 멀리 작은 아치형 조그만 공간 말하는거냐고?빙고!! 저 곳으로 들어갈꺼야.. 어떻게 들어갈지 사진으로는 상상이 안 돼지?조금만 더 기다려봐 설명해줄께 ㅋㅋ 이곳은 종합 엑티비티 공간인지 위쪽으로는 짚라인(Zip Line) 이라는 것이 있었어.짚 라인은 줄에 몸을 묶어서(?) 줄을 타고 .. 2017. 1. 5.
[라오스 방비엥] 오라라(Oh La La) - 쏭강의 생선구이와 첫 쌀국수! [라오스 방비엥] 오라라(Oh La La) - 쏭강의 생선구이와 첫 쌀국수! 미국 출장으로 한 동안 블로깅을 못 했다보니..이제는 친구에게 설명하듯 반말로 쓰는게 좀 어색해졌어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일기처럼 다시 써볼께요.혹시 반말이 그리운 분들은 다시 댓글을 달아주세요 ㅎㅎ 물놀이라고 하기엔 너무 활동량이 없었던 튜빙.그런데도 꼴에 물놀이라고 + 밥시간이 되어서 배가 고팠다. 호텔에 가서 샤워 한판 때리고 어제 밤에 눈여겨보았던,쏭강의 생선구이 요리를 목표로 출발한다. 가게는 오라라 ( Oh La La )배고파서 가게 간판을 점심에 못 찍었던 관계로, 저녁에 찍은 사진. 숯불에 생선구이를 비롯한 각종 꼬치를 굽고 있다. Beer Lao 330 ml. 10,000Kip ( 한화 약 1,400원 ) 주.. 2016.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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