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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북서울 꿈의 숲 #1 [강북] 북서울 꿈의 숲 #1 0642 / 0656 강북지역에 산 지 꽤 되었는데 지도에 보이는 아주 큰 숲인 "북서울 꿈의 숲" 을 한번도 안 가봤다는 것을 인지한 우리(김스타와 돼지왕 왕돼지) 는 오늘 북서울 꿈의 숲을 가보기로 합니다. 수유에서부터 걸어서 갔기 떄문에 "북문" 을 통해서 들어갑니다.그리고는 이정표를 보면서 정문을 향해 가기로 합니다. 매일 그림 그리는데 나쁜 자세로 작업을 해서인지거북목이 생활이 된 김스타님. 한참을 걸어서 이제 정문쪽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꽃사슴이 있는 곳을 갑니다.꽃사슴 정말 왜 "꽃" 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가 갈 정도로 이쁩니다.저 하얀색 무늬들. 마치 화가가 신경쓴듯 신경 안 쓴듯 붓 터치를 해준 것만 같네요. 통에 들어가 있는 녀석도 있습니다.뿔도 달린.. 2017. 8. 29.
[가수원 맛집] 제주애한판 - 흠.. 비쥬얼에 비해 맛은.. [가수원 맛집] 제주애한판 - 흠.. 비쥬얼에 비해 맛은.. 시작 : 15:34끝 : 15:51 어머니께서 한 번 심하게 급체 이후에 식사를 제대로 못 하셨다.그래서 대전에 병문안 겸, 간호를 위해 찾아갔는데..왠 해골이 나를 반겨줘서 깜짝 놀란 정도였다. 어머니는 마음의 안정도 필요하셨나보다.내가 옆에서 계속 함께 해드리니 마음의 안정이 되셨는지저녁이 되자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길을 나섰다. 소고기를 사 드리고 싶었는데..내가 돈 많이 쓰는 것이 싫으신지, 아니면 진짜 돼지고기를 드시고 싶으셨는지 돼지고기로 먹자고 하신다. 이전에 가본 적이 있는 "아저씨" 를 가려고 했으나,어머니께서는 이곳에 가보자고 하셨다. [가수원동/맛집] 아저씨 - 특수부위 전문점 우선 겉에서 보기에는 생긴지 얼마.. 2017.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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