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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이지만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ㅋㅋ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이지만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ㅋㅋ 이발을 마친 후 우리는 뙤약볕 속에 여행을 할 수 없어,휴식을 취하러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로 이동했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북부에 있는 여행 도시 중 하나인데..왜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베이커리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열었는지 모르겠다. ㅎ( 체인점인가?, 대전에서 "서울뚝배기" 파는 그런 느낌인가? ㅋㅋ ) 루앙프라방 카페는 겉모습부터 꽤나 깔끔하고 아주 살~~짝 유럽느낌도 난다. 외관부터 느껴졌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나는 "카페놈옌" 이라고 불리는 연유를 넣은 라오스식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메뉴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Sweet Iced Lao Coffee 를 주문하면서, 설탕 대신 연유를 넣어달라고 했는데..점원이 고개는 끄덕이지만.. 2016. 12. 20.
[라오스 방비엥] 오라라(Oh La La) - 쏭강의 생선구이와 첫 쌀국수! [라오스 방비엥] 오라라(Oh La La) - 쏭강의 생선구이와 첫 쌀국수! 미국 출장으로 한 동안 블로깅을 못 했다보니..이제는 친구에게 설명하듯 반말로 쓰는게 좀 어색해졌어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일기처럼 다시 써볼께요.혹시 반말이 그리운 분들은 다시 댓글을 달아주세요 ㅎㅎ 물놀이라고 하기엔 너무 활동량이 없었던 튜빙.그런데도 꼴에 물놀이라고 + 밥시간이 되어서 배가 고팠다. 호텔에 가서 샤워 한판 때리고 어제 밤에 눈여겨보았던,쏭강의 생선구이 요리를 목표로 출발한다. 가게는 오라라 ( Oh La La )배고파서 가게 간판을 점심에 못 찍었던 관계로, 저녁에 찍은 사진. 숯불에 생선구이를 비롯한 각종 꼬치를 굽고 있다. Beer Lao 330 ml. 10,000Kip ( 한화 약 1,400원 ) 주.. 2016. 12. 16.
커피 로스팅에 대한 이야기! 커피 로스팅에 대한 모든 것! 출처 : http://www.cafemalo.com/ - 커피맛을 좌우하는 요소로 생두 품질 70%, 로스팅 20%, 추출 10% 를 차지한다고 한다. - 적게 볶으면 연한 색에 신 맛이 나고 커피 향이 적게 나며, 많이 볶으면 진한 검은 색에 가까워지며 쓴 맛이 많이 나며 커피 향이 많이 난다. - 로스팅은 건조, 로스팅, 냉각단계로 나눌 수 있다. - 건조( drying ) 흡열반응에 의해 커피 생두의 수분이 70~90% 손실되며 1차 크랙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과정이다. 콩의 색깔이 청록색 -> 회록색 -> 연한 노란색 으로 바뀌며 식물의 풋내에서 빵굽는 냄새와 비슷한 냄새로 바뀌게 된다. - 로스팅( roasting ) 두 차례의 크랙( center-cut ) 이 일어.. 201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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