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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퀸스타운 - 그릴함박 스테이크와 토마토 커리 볶음밥 나는 이 집 음식을 은근 좋아하는 편이다. 메뉴 구성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뉴인듯 하지만, 정통에서 벗어난 베리에이션이 강한 메뉴들을 팔고 있고, 가성비와 맛이 괘 훌륭하기 때문이다. [대학로 맛집] 퀸스타운 - 가게 이름이 바베큐인줄 알았어... 이 집을 다니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그릴함박 스테이크와 토마토 커리 볶음밥" 이라는 메뉴가 방문할 때마다 매진이라며 먹어보지 못한 것. 이 녀석은 "스테이크" 라는 이름의 "고기"가 들어간 메뉴이면서, 토마토 커리 볶음밥이라는 독특한 볶음밥도 주면서 가격이 6,900원 (약 7,000원) 밖에 안 된다. 그래서 갈 때마다 안 된다고 해서.. 이런 생각도 들었다. "아, 미끼 상품이구나.. 아니면 하루에 한정으로 몇 개만 팔고 마는구나?" 진실은 무엇인지.. 2020. 10. 14.
[대학로 맛집] 퀸스타운 - 가게 이름이 바베큐인줄 알았어... 예전에 소부라니와 한 번 방문해본 적 있는 가게. 혜화에 살면서 이 가게를 지나가면서 가게 이름이 "바베큐" 인 줄 알았던 가게. 하지만 가게 이름은 퀸스 타운 (Queens Town) 이란다. 이 집은 야외 테라스를 갖고 있는 데 반해 약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양식을 먹을 수 있는 느낌을 준다. 야외 테라스만 주로 보고 지나가서 실내가 넓을 줄 몰랐는데.. 실내도 상당히 넓고 2층도 있다. 밖에 입간판으로 홍보하는 가성비 좋아보이는 메뉴들이 "오늘의 스페셜" 이란 이름으로 제공되고 있었다. 나는 "그릴 함박 스테이크와 토마토커리 볶음밥 (6,900원)" 을 먹고 싶었으니....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안 된다고 했다. 재료 문제로 정말 오늘만 안 되는걸까 미끼 상품일까는 약간 의문이었다. 그.. 201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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