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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맛집] 화포식당 - 점심식사 괜찮아요. [종각 맛집] 화포식당 - 점심식사 괜찮아요. #파크쵸뤼짱, 죵빠이, 키무쵸뤼짱과 함께 부문행사를 마치고 식사를 하러 감. #이름은 화포식당.고기집인데 점심장사로 여러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우리는 완자 부대찌개 2인 ( 7,000원/인 )제육 두루치기 2인 ( 7,000원/인 ) 을 주문한다. #이것이 제육 2인분.처음 나왔을 때 비쥬얼이 참 좋다.늘 그렇듯 언제나 먹기 전에는 욕심이 많아 양이 적어 보인다. #볶아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담겨져 와서 볶아 먹는다.종업원이 와서 요리를 해주기 때문에 손은 따로 가지 않는다. #이것은 완자 부대찌개.2인을 주문했더니 완자가 2개 나온다.완자는 그냥 간 고기 덩어리라고 보면 되겠다.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요리가 된 제육 두루치기.살짝 칼칼하니 맛.. 2016. 6. 30.
2015.07.30. 일기 2015.07.30. 일기 아침에 별이 모닝콜해줌. 졸려죽겠는데 일부러 모닝콜 해준거니 번쩍 일어남. 점심에 죵빠이와 키무쵸뤼짱 따르 나갔다가 후에유~ 라는 엄청 큰 한숨에 또 쿠킨스테이크 먹음. 오늘의 스테이쿠눈 고르곤졸라 소스 스테이크. 사랑한 후에 듣는데 키무쵸뤼짱은 초보, 나는 온유, 죵빠이는 김연우. 역시 죵빠이. 오후에 일이 엄청나게 많음. 내일 휴가쓰기로 해서 더 많음. 터미널에서 김스타를 만나기로 해서 만남. 우리 길치 김스타님 짜증 폭발. 울기 일보직전 ㅋ 복잡미묘한 감정 ㅋㅋ 성신여대서 품절이라서 못 먹었던 샌더스코스를 복터앞 케푸씨에서 먹음. 스티커가 따로 붙어있는것으로 보아 징거버거가 조금 작은 버전일듯. 쁘띠첼이 떨어졌는지 안내없이 에그타르트 줌. 영수증도 안줌. 대전에 도착. 피.. 2015. 7. 31.
2015. 07. 29. 일기 2015. 07. 29. 일기 오늘은 죵빠이의 한숨에 점심을 먹으러 나감. 아비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새로운 곳을 감. Maxx 라는 치킨요리집인데 점심시간에는 프리미엄 돈가스라는 광고문구와 함께 돈가스만 팜. 서버 배포 관련해서 이야기하러 갔다가 이야기만 신나게 하고 알파로 개발하라는 소리만 잔뜩 듣고 옴. 저녁에 스트레칭 위드 큐뮌 퇴근할 때 키무쵸뤼짱이 보문역까지 태워다줌. 원래 나는 동대문까지만 요청했는데 ㅋ. 보문역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음료수 먹고. 달을 쌍안경으로 봄. 눈으로 볼 때는 거의 풀문이었는데 쌍안경으로 보니 완전 풀문. 초승달일때도 봐봐야겠다. 저녁에 배고파서 성신 케푸씨. 커널스코스? 라고 버거 치킨 감튀 콜라 쁘띠첼까지 주는게 5000원. 그러나 품절이라 그냥 하와이안과 .. 2015. 7. 30.
2015.07.28. 일기 2015.07.28. 일기 점심에 롤러브레이드 대여하여 놀고 오는 동선 고려하여 키무쵸뤼짱과 죵빠이와 여의도한강공원으로 드라이브. 광학장비(?) 매니아 쵸뤼짱이 쌍안경과 삼각대를 설치하여 63빌딩도 보구 마포대교도 보고 비둘기도 보고 서울 N타워도 보구. 한 20분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주차비 2,000원 나온다. 블로그 수익 관련건으로 괜히 기분이 멜랑멜랑해서 그냥 집에 갈랬는데, 키무쵸뤼짱이 한숨을 팍 쉬는 바람에 죵빠이도 함께하여 담소순대가서 돼지순대 한 그릇 먹고 일 좀 더 하다 집에 감. 롤 백과 만드는데 너무 잘 만든 거 보고 주눅. 그러나 광고가 미친듯이 많아서 그냥 만들어보기로 함. 김스타와 영통. 첫날 느낌의 얼굴. 엄니 귀국. from 북유럽 150728, 2015.07.28. 일기, .. 2015. 7. 29.
[을지로/맛집] 회빈 - 짜샤이가 맛난 중국집.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과 점심식사로 회빈을 가게 되었다. 회빈은 을지로 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서 한 3분정도 걸어오면 찾을 수 있다. 이디야 카페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 계단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점심에는 따로 메뉴를 주지도 않았다. 식사메뉴를 저렇게 따로 준비해 놓았는데, 입구나 인테리어에 비해서 메뉴가 좀 허접함이 느껴졌다. 나랑 죵빠이는 새우볶음밥. 쵸뤼짱은 유니짜장을 주문한다. 이것이 바로 새우 볶음밥의 비주얼. 양은 다른 중국집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고, 짜장도 그렇게 특출나지는 않다. 다른 곳과의 다른 점은, 새우가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들어있는 듯 했고, 좀 더 오동통해서 식감과 맛이 더 좋았다. 밥은 조금 더 꼬들해서 중국 볶음밥 자체의 풍미를 잘 살렸다. 이 집은 식사도 나쁘지.. 201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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