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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엉클스 - 독특한 떡볶이 Take out 해서 낙산공원에서 즐겼음! [대학로 맛집] 엉클스 - 독특한 떡볶이 Take out 해서 낙산공원에서 즐겼음!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친구가 힐링(?) 겸 낙산공원으로 놀러온다고 했다. 친구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했고, 나는 뭔가 지금 안 먹으면 밤이 되면 배고파질 것 같아서 간단하면서도 독특하면서도 맛있는 것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선택된 것이 "UNCLES". "엉클스". 라는 떡볶이 집이다.우선 포장 주문을 하고 그곳으로 이동한다. Takeout 이기 때문에 메뉴는 이 입간판으로 대신한다.내가 주문한 것은 "건식 직화 떡볶이" 로 2인분부터 주문 및 포장이 된다고 해서 2인분을 주문한다. 직화라는 단어도 맘에 들었고, 건식이라는 점도 맘에 들었다.개인적으로 원래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강.. 2018. 10. 28.
[대학로 맛집] 신선식탁 - 가성비 좋은 샐러드 제 돈 주고 방문한 후기입니다~! 대학로 가까이 이사오면서 가장 먼저 찾게 되었고, 가장 맘에 들었던 맛집. 고기도 물론 좋아하지만, 야채 없는 고기는 별로 안 좋아하는..나름의 채소, 야채, 과일 성애자로서.."신선식탁" 은 꽤 괜찮은 발견이었다. 점심시간에 가면 대기를 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기다리기 싫다면, 미리 전화주문을 하고 Take-out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부는 좁다.테이블 수가 별로 없다. 주방은 오픈형이다.오픈형 주방은 항상 청결도 부분에서 신뢰가 된다. 메뉴.기본 샐러드는 5,000원.토핑이 있는 샐러드는 7,000원 ~ 7,500원 선이다.토핑을 추가로 더 올릴 수도 있다. 사이드 메뉴와 음료도 있다.샐러드가 가격이 저렴하니 사이드 메뉴들이 비싸게 느껴진다. 신선식탁은 드레싱 포함.. 2018. 10. 10.
[수유 맛집] 석관동 떡볶이에서 즉석 떡볶이와 카츠동 먹었슈! [수유 맛집] 석관동 떡볶이에서 즉석 떡볶이와 카츠동 먹었슈! 1051 / 1100 오늘 역시(?) 김스타님이랑 놀기로 했다.오늘따라 이상하게 약간 자극적인 소스가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식당은 내가 정했다. 바로 석관동 떡볶이!!! 메뉴는 위와 같은데...통삼겹살 떡볶이(13,000원)와 가츠동(6,500원), 그리고 쿨피스(1,500원) 하나 시킨다.토탈 20,500원! 기다리는 동안 실내를 찍는다.이 곳... 최종적으로는 "괜찮은 집" 으로는 올리지만..전체적으로 맘에 안 드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우선 위생...전반적으로 직원은 엄청 많고, 가게는 작은데..그에 반해 테이블도 잘 안 닦고, 바닥도 엄청 더럽고.. 벽도 떡볶이 국물 튄 것 등으로 더럽다.게다가 창밖에는 바로 앞쪽에 음식물 쓰레.. 2017. 10. 19.
[산호세] 오늘은 멕시칸이닷!! La Victoria Taqueria [산호세] 오늘은 멕시칸이닷!! La Victoria Taqueria 시작 : 1027끝 : 1039 시간이 지나도 시차적응이 되지 않는다.그런 와중에도 출장기간 내에 일은 끝내고 가야하니.. 압박감은 있고..그러다보니 우리의 낙은 바로 먹는 것 뿌니 없으렸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멕시칸 음식이다!! ㅋ호텔 근처에 있는 La Victoria Taqueria 로 향한다!! 느낌은 동네 음식점이다. 실제로 가격이나 방문하는 사람들도 그러했다.방문하는 사람들이 동네사람인지 어케 아냐고?추리링 차림 비슷하게 하고 식당을 혼자서 털레털레 오는 사람들이 많았기 떄문. 요런 메뉴들이 있다.메뉴 종류가 많으면 고민이 된다. ㅋㅋ이것저것 다 시켜보기로 한다. 부리또 하나, 퀘사디아 하나, 나초 하나, 엔칠라다 하나 ㅋ.. 2017. 7. 14.
[종로3가 카페] 카페디홈 ( Cafe Dhome ) 후기 [종로3가 카페] 카페디홈 ( Cafe Dhome ) 후기 오랜만에 갱또님과 조우하여 다녀왔다. 카페에 가서 작업(?) 을 자주하는 나는 가성비 좋은 아지트같은 곳을 찾고 싶었다.그래서 검색하다가 D Home 카페를 알게 되었고, 갱또님을 꼬셔 찾아간다. 위치는 상당히 안 좋다.아지트로서는 괜찮을지 모르나 너무 깊숙한 골목 안에 덩그러니 있어 처음에 찾아갈 때 "진짜 이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었다. 여튼 찾았으니 들어갔다.우선 첫 이미지가 별로였다.손님이 아무도 없었고, 약간 싸늘했으며, 최근에 페인트 칠이라도 하셨는지 오묘한 화학물질 냄새가 많이 났다. 카페이지만 저녁에는 맥주도 파나보다.들어갔더니 "어떤 거 드실꺼예요?" 라는 말로 우리를 반겨주었다.나는 당황하며 "샐러드랑 그런거 먹으려구요" 라고.. 2017. 3. 25.
[홍대 맛집] 무한리필 가능한 아비꼬 홍대점을 이용했음둥~ 종로점을 첫 이용으로 팬이 되어 버린 아비꼬 카레.형이 조사한 메뉴들에서 실망을 한 어머니는 나에게 다른 메뉴 하나 골라 가자며 선택권을 주셨다. 무난하면서 체인점이라 맘에 들면 형이 사업하기도 편할 것 같은 느낌이라 아비꼬를 선정하여 간다.​ 종로점 이용 할 때만 해도 "단맛 단계" 를 선택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은데,홍대점에서는 단맛단계도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토핑을 안 올려 먹을 수 없어서,기본 야채커리에 돈까스 토핑을 올린다. 그리고 대식가인 형에게는 "포크 세트" 를 추천해준다.​ 어머니께서 뭘 드셨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나처럼 기본에 돈까스 추가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 가족 떼샷.우리 형은 내가 싫어하는 형태의 V 를 한다. ㅋㅋㅋ 어머니는 사진찍는.. 2017. 1. 26.
[동역사 맛집] 뿌자뿌자 - 인도음식은 이곳이 진리. 김스타님에게 동역사의 뿌자를 맛보여 주었더니,인도 커리의 베스트는 뿌자라며 항상 맛집 탐밤을 다닐 때 새로운 가게는 안 가고계속 뿌자를 가자고 노래를 불러 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3만원 자유이용 쿠폰을 자주 애용했는데요. "난 + 커리 1개 + 기타 요리 1개 + 디저트 1개" 이런 식으로 메뉴 구성을 해서 주문했습니다. 기타 요리 1개와 디저트 1개는 새로운 식당을 가지 않기 떄문에,새로운 메뉴로 제가 선택해서 주문했죠. 이날의 커리는 제가 좋아하는 알루 고비( 10,900원 )를 선택했습니다.알루 고비의 알루는 감자를 말하고,고비는 고비 플라워 라고 불리는 하얀색 브로콜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하얀색 브로콜리를 구하기 어려운지, 뿌자에서는 초록색 브로콜리를 사용했습니다. 알루 고비 .. 2016. 10. 8.
[경희대 맛집] 무우떡볶이 - 특이한 떡볶이였어요 [경희대 맛집] 무우떡볶이 - 특이한 떡볶이였어요 익살스런 상상에서 만화책을 신나게 보면서 굴러다닌 우리(저와 김스타)는약간 허기가 진 상태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경희대 만화카페] 익살스런 상상 - 나름 괜찮네용 가는 도중 골목길에서 "무우 떡볶이" 를 발견합니다. 검색해보니 3대 천왕에 나온 무우떡볶이는 부산에 있는 녀석이라는데,그곳의 분점인지 아니면 홍보를 위해 그냥 붙여 놓은건진 모르겠지만,여튼 새로운 음식 매니아인 저는 가까이 가서 왜 무우 떡볶이인지 판단해봅니다. 이 가게에서 파는 메뉴들은 어찌보면 심플하고, 어찌보면 조촐합니다.튀김, 핫도그, 떡볶이가 전부!! 떡볶이 1인분의 가격은 완전 착한 가게 2,000원입니다.( 물론 양을 봐야 정말 착한 가게인지 판단이 .. 2016. 10. 3.
[대학로 맛집] 멘야산다이메 - 깔끔하고 담백한 일본라면! [대학로 맛집] 멘야산다이메 - 깔끔하고 담백한 일본라면! # 김스타님과 만화 카페 가기 전에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평소 결정장에가 있는 김스타님이 왠일로 뭘 먹을까? 라는 질문에 일본 라면을 말한다. 그래 좋다. 사실 그렇게 땡기지 않았지만 결정장애가 있는 당신이 이렇게 팍 이야기할정도면 가지!! 하면서 이동한다. # 일본라면집 이름은 멘야산다이메. # 11시 30분부터 오픈인데 우리는 11시 20분에 도착해서 10분 기다렸다 먹는다. 오픈 전에 이미 한 팀이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가 밥 먹고 나올 때에는 약 4팀이 더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몰랐는데 엄청 인기집인가부당. # 메뉴는 위와 같다. 나는 기본 돈코츠라멘. 김스타님은 미소라면 대 사이즈를 골랐다가 미소라멘은 지금 안된다고 해서 돈코츠 .. 2016.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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