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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재미있는 동물원 구경~ (도부츠엔) #2 [오사카] 재미있는 동물원 구경~ (도부츠엔) #2 재미있는 오사카의 동물원 구경 2부. 중간중간 기념품 샵이 있었는데 레서팬더를 비롯한 귀여운 손을 넣을 수 있는 인형들이 있었다. 요런 피규어(?) 들도 많이 있었다.저렴하면 집에 엎어가서 동무르이 왕국을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샵에서 나오는데, 직접 만드는 솜사탕 기계가 있다.단돈 100엔 (1,000원). 직접 솜사탕을 만드는 기회를 주면서도 가격도 착하다. 이걸 우리가 그냥 지나갈 리가 없지.자 솜사탕 도전! 코인을 넣으면 기계 안에 설탕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것 같다.돈을 넣자 가운데서 실이 뿜어져 나온다. 별거 아닌데도 괜히 신기해하며 나무젓가락으로 실을 뭉쳐서 솜사탕을 만들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한다. 생긴 건 약간 못생겼지만, 약간 예술감을 느낄.. 2018. 5. 31.
[오사카] 뭐 이런 데를 가냐고? 은근 재밌다? - 주택박물관 #2 [오사카] 뭐 이런 데를 가냐고? 은근 재밌다? - 주택박물관 #2 지난 오사카 주택박물관 소개 1부에 이어 2부이다. 일본 고주택의 주방에 대한 이야기.관심 있는 사람은 확대해서 읽어보시길~ 주택박물관의 묘미 중 하나는 저런 설정샷이랄까?숨은 김스타를 찾아보세요 ㅋ 정답은 요기! ㅋ 나무로 된 싱크대. 신기하다.안 썩었으려나? 여러개의 아궁이가 있는 꽤 큰 주방.있는 집 주방이었나보다. 멋진 지붕 처마의 모습들. Apothecary 는 "약재상" 이란 뜻이다.아무런 생각 없이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영어로 자세히 설명된 설명문구가 많아서 이곳이 특히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약재상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확대해서 읽어보시길~ 우리네 옜날 한약방과 비슷한 모습이다.아무 생각 없이 관찰했었는.. 2018. 5. 21.
[일본] 스파월드 & 신세카이 - 즐거운 온천& 반짝이는 밤 [일본] 스파월드 & 신세카이 - 즐거운 온천& 반짝이는 밤 2015. 10. 08. (목) #숙소에서 쿠로몬 시장과 덴덴타운을 지나 신세계 ( 신세카이 ) 지역으로 들어선다. [일본] 쿠로몬 시장 - 일본의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일본] 덴덴타운 & 피규어 - 덕후들의 고향. #신세카이의 랜드마크라 하면,통천각 ( 쯔텐카쿠 ) 라고 불리는 저 녀석. #혹자는 일본의 에펠타워라고도 부르는데 음..뭔가 나름의 흉물스러움은 닮은 데가 있는 것 같다.( 에펠탑은 이제 흉물보다는 아름다움의 이미지가 많지만.. ) #이 신세카이 지역은 예전에 화려한 영광을 지닌 곳이라고 한다.도톤보리, 신사이바시지역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이 곳이 중심부였다고 한다. #통천각 구경은 나중에 할것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우리의 .. 2016. 1. 28.
[일본] 덴덴타운 & 피규어 - 덕후들의 고향. [일본] 덴덴타운 & 피규어 - 덕후들의 고향. 2015. 10. 08. (목) #덴덴 타운은 여행 가이드 책들을 보면,한국의 용산과 많이 비교를 하는데.. 왠지 실상은 안 그런 것 같다. #전자제품을 비롯하여 미디어 관련 컨텐츠,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데,그 내용은 비슷하지만, 거리에 활기가 없다. #가게 몇 군데를 구경해보니 아마도 요즘 인터넷 쇼핑이 성행하면서,직접 방문하는 사람이 적어진 것 같다. 가게 몇 군데에서 인터넷에서 주문을 체크하면서 물건 포장에 열심이었다. #또한 덴덴타운은 노숙자들의 집합소 같은 곳이라,저녁에는 약간의 위화감이 들 수 있다. 문을 닫은 가게들 앞은 노숙자들의 침대로 변한다. #치안이 좋은 편이라 지금까지 다니면서 노숙자한테 해코지 당한 적은 없지만,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 2016.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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