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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조카 시은이 우리 이쁜 조카 시은이 1217 / 1225 나에게 친 조카가 생겼다.사촌 조카 여원이도 너무 귀여워 죽겠는데.. 친조카가 생기다니.. 더더욱 이쁘다.. 역시 피의 진함이란 ㅋㅋ 우리 조카는 공주님이고, 이름은 "시은" 이다.내 머스마 친구 중에도 "시은" 이라는 이름이 있어서인지 아주 살짝 거부감은 들지만...그래도 이름이 이쁘다. ㅋㅋ사실 그 친구를 처음 알았을 때도 이름은 이쁘다고 생각했다. ㅋ 50일정도 되었을 떄의 시은이인데..젖병 빠는 모습도 귀엽다.어쩜 저렇게 다리가 미쉐린 타이어처럼 접혀서 몽글거리는지 ㅋㅋ 애들은 열이 많다고 그러는데 그래서인지 에어컨을 틀었는데도,엄마(우리 형수) 품에 안겨 있어서 더운가보다.땀때문에 머리가 삐죽삐죽 ㅋ 저 볼 통통한거 봐 ㅋㅋ젖병 먹으면서 자나보다 ㅋㅋ.. 2017. 10. 25.
[라오스 방비엥] 저녁 과일장수 [라오스 방비엥] 저녁 과일장수 배 두들기며 밥을 먹어서, 간단히 산책을 하고 집에 들어가기로 했어. 밥 먹는 사이에 또 스콜이 한바탕 지나가서 바닥이 흠뻑 젖었넹~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랴.또 라오스의 옷가게에 가서 이옷 저옷 입어보시고,이 모자 저 모자 써보시는 우리의 유여사!! ㅋㅋㅋ 지나가던 길의 한 가게에서는 저렇게 큰 치킨구이와,입에 허브같은 녀석을 잔뜩 구겨넣은 생신구이 등을 진열해놓고 있었어. 저 생선이 조금 징그럽긴 한데, 왠지 잡내가 다 제거되었을 것 같아 다음날 와서 먹고 싶었고,치킨도 너무 노릇노릇하고 살도 통통하니 먹고 싶었지만... 그 돼지고기 바베큐의 맛을 이길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에..3일 내내 저녁은 바베큐집을 갔었지..근데 저 녀석들도 먹어보고 싶당. ㅠ 조금전 치킨과 생.. 2016. 11. 25.
[용두동 맛집] 나정순 할매 쭈꾸미 - 개맛개맛 개개맛 [용두동 맛집] 나정순 할매 쭈꾸미 - 개맛개맛 개개맛 #큐뮌쓰가 짜증난다고 맛난걸 먹고 싶다고 징징댄다.그래서 내가 맛거 먹으러 출발하자고 했다.그리고 수컷형이 퇴근 안 하고 있길래 조인하자고 꼬신다. #그리하여 용두동으로 버스타고 출발!! #오늘 안 사실이지만 별관도 있었다.우리는 약 10여분 대기한 끝에 별관으로 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이 곳의 오랜 단골인 큐뮌쓰는 이전에는 별관이 떨어져 있어서이곳에 와서 줄 선 사람들을 봉고차에 태워서 별관으로 데려갔다고.... #이 집의 특징은 방문한 사람 인수대로 바로 쭈꾸미 볶음을 가져온다.3인분 가져와서 반정도를 먼저 이렇게 덜어서 요리한다. #남은 반.빨간 양념이 꽤나 식욕을 자극한다. #이곳의 아주 큰 매력이 3가지가 있는데,첫째는 매콤하면서 .. 2016. 6. 29.
드디어 먹었다 카사블랑카 - 모로코 샌드위치 테이스티 로드를 보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카사블랑카!!! 그 곳에 나온 외국인은 하나를 가게에서 먹고 하나는 집에 포장해서 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생각나서 집에 가기 전에 먹게 되는 그런 샌드위치라고 표현을 한다. 뭔가 저 표현이 어릴 때 내가 길거리에서 치킨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그리고 갓 구운 식빵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집에 갈 때까지 못 참고, 일부를 찢어 계속 뜯어먹던 생각이 나서 뭔가 꼭 먹어보고 싶었다. 이 날은 그린카를 통해 차를 빌려서 죵빠이 운전연습 시킨 날이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이태원 해방촌에 들러 드디어 카사블랑카를 맛본다. 앞에 있는 작은 간판을 보면 오후 3시쯤부터 open 한다고 되어 있던듯 하다. 주 메뉴는 샌드위치류이다. 야채, 모로코.. 201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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