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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빅스비 다리 (Bixby Creek Bridge) 절경이무니다! [몬터레이] 빅스비 다리 (Bixby Creek Bridge) 절경이무니다! 시작 : 1236끝 : 1248 자, 이제 미국에서의 "여행" 은 이걸로 끝입니다.앞으로는 남은 평일동안 또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이 짧은 여행으로 그래도 refresh 가 되어 남은 출장기간동안 열심히 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의 끝을 이렇게 절경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이 곳을 데려가준 센스쟁이 짱M 감사감사요~ 짜잔!!!!바로 절경 등장!!!!!! 이곳이 바로 Bixby Creek Bridge, 빅스비 다리의 전경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이 바로 빅스비 다리입죠.절벽에 매달려 있는듯한 이 다리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아직 해가 저물려면 멀었지만,그래도 뉘엿뉘엿 넘어가려고 하는 해가 더.. 2017. 7. 25.
[델몬테포레스트] Pebble Beach 하이라이트 #13 Fanshell Overlook 2번째 이야기!! [델몬테포레스트] Pebble Beach 하이라이트 #13 Fanshell Overlook 2번째 이야기!! 시작 : 1158끝 : 1233 페블 비치 ( Pebble Beach ) 하이라이트 2번째 이야기입니다.지난 번에는 13번 포인트 Fanshell Overlook 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했는데용. 오늘은 예고한데로, 특별한 것을 보여드립니다 ㅋㅋ 우선 파노라마샷!! 그리고 파노라마 동영상 ㅋ 그리고 파도의 확대샷.파도를 확대해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들죠? 짠!!이 녀석이 바로 특별한 녀석입니다. 이 녀석이 Harbor Seal(점박이 바다표범) 인지 수달인지 알 수 없지만,보노보노 같습니다. ㅋㅋ 파도가 치면 물 속에 쏙 들어갔다가 파도가 겉히면~? 이렇게 쏙 나옵니다.누워서 조개를 까 먹는.. 2017. 7. 24.
[델몬테포레스트] 페블비치 ( Pebble Beach ) #18 [델몬테포레스트] 페블비치 ( Pebble Beach ) #18 시작 : 0422끝 : 0435 이제 Pebble Beach 로 향합니다.Pebble Beach 는 개인 도로라서 $ 10 의 통행료를 지불하고 입장해야 하는 곳입니다.바다를 바라보며 골프를 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자 이제부터는 스압입니다~ 지역마다 번호가 있는데, 우선 가장 가까운 18 번 포인트로 갑니다.탁 트인 바다 전경을 보니 제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18번 포인트는 탁 트인 바다도 멋지지만,특이한 나무들도 인상적입니다. 18. PESCADERO POINTThis location features views of Carmel Bay and Stillware Cove. 흰색으로 물보라치는 파도..그 와중에 파란색을 은은하게 띄는 .. 2017. 7. 19.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f 모닝 산책~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f 모닝 산책~ 시작 : 10:23끝 : 10:42 샌프란시스코를 출장으로 갔기 떄문에,이제는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구경할 여유가 더 이상 없다. 그래서 최소 하루 8시간은 일해야 하므로,새벽에 일어나서 Fisherman's Wharf 를 구경한 후 호텔로 돌아가 일을 하기로 한다. Wharf 라 하면 부두 혹은 선창인데..Fisherman's Wharf 는 어부들의 부두라는 뜻이렸다. 그래서 고기잡이 배가 꽤 많이 정박해있다.이른 아침이라 아직 고기잡이를 나가지 않았나보다. 그나저나 저 청명한 하늘을 보라..한국에 돌아와 워낙 미세먼지한테 당하고 있어서인지 하늘 색을 볼 떄마다,저 곳의 깨끗한 공기와 하늘, 가시거리등이 항상 부럽다는 마음이 든다. 현대적인 배.. 2017. 6. 26.
[라오스] 전체 목차 [라오스] 전체 목차 1일차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2일차 비엔티안, 방비엥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환전 이야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심카드 구매기~ [라오스 방비엥] 파퓰러 뷰 게스트하우스 ( Popular View Guest House )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 2017. 4. 24.
[라오스 비엔티안] 마지막 관광지 빠뚜싸이! [라오스 비엔티안] 마지막 관광지 빠뚜싸이! 이곳이 비엔티안, 그리고 라오스의 마지막 관광지이다.바로 빠뚜싸이. 우리는 어렵게 뚝뚝이를 잡아 흥정해서 탓 루앙에서 빠뚜싸이로 이동한다. 멋쟁이 빠뚜싸이가 보인다. 빠뚜싸이 (Patuxai) 승리의 문이란 뜻('빠뚜'는 문, '싸이'는 승리를 의미함)으로 1969년에 건설했다.사회주의 정부 수립 이전에 프랑스와의 독립 전쟁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건설했다.아이러니하게도 전체적인 모습은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흉내 내 만들었다는 것.건축자재는 비엔티안 공항 활주로를 건설하기 위해 미국에서 지원한 시멘트를 사용했다. 개선문을 닮은 겉모양과 달리 치장은 전형적인 라오스 양식이다.불상과 낀나리(Kinnari, 새와 사람이 합쳐진 신), 라마야나(힌두 신화).. 2017. 4. 19.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4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4 자 오늘도 이어서 부다 파크 투어이다.자 이제 호박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호박 건물 안은 악마의 입을 통해서 들어간다.기분이 그렇게 썩 좋지만은 않지만, 재미는 있다. 내부는 이렇다.바깥쪽을 작은 창문들을 통해 볼 수 있다. 첫번째 창문..투박한 돌 프레임으로 꾸민 연잎을 그림을 보는 것만 같다. 또 다른 작은 창문.각 창문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재미있다. 여기는 1층, 지옥의 내부 모습이다.지옥이라서 몇몇 인물들이 해골을 들고 있나보다. 나머지 조각들로는 왜 지옥인지 잘 모르겠다. 호박 안쪽구조는 안쪽의 바깥쪽으로 복도가 있고,가운데는 저렇게 지옥, 현세, 그리고 천국을 묘사한 조각들이 있다. 각 창문들을 통한 유니크한 뷰를 즐기시는 어머니... 2017. 4. 12.
[라오스 루앙프라방] 마지막 일정, 신성한 산 푸씨산 등산!! [라오스 루앙프라방] 마지막 일정, 신성한 산 푸씨산 등산!! 이제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마지막 일정이다. 바게뜨 노점상 거리에서 요기를 마친 우리.시간이 남았는데 딱히 할 게 없다.어머니는 힘들다는 것 외에는더 이상 내가 푸씨산에 올라가자고 하는 것을 거부할 명목이 없었다. 그래서 따라나서신다. 푸씨 ( Phu Si ) "푸"는 산. "씨" 는 신성하다는 뜻이다.영어로 푸씨 산(Phousi Mountain) 또는 홀리 마운틴(Holy Mountain)이라고 쓰기도 한다.루앙프라방 중앙에 솟아 있는 산이라서 지형적으로 신성한 기운이 느껴진다.불교와 힌두에서 말하는 우주의 중심인 메루 산(Mount Meru)를 상징한다.탑과 사원을 건설하며 신앙의 대상으로 여기기도 했다. 도시 어디에서나 보이기 때문에 웅장.. 2017. 4. 3.
[라오스 방비엥] 탐람탈출~ [라오스 방비엥] 탐람탈출~ 제목이 탐람 탈출이라고 해서 뭔가 탐람이 별로였던 곳처럼 보이지만, 그렇진 않아. 그냥 "탐람에서 돌아가는 길" 이러면 너무 느낌이 없어보여서,나름 신나는 느낌을 주려다 보니 "탈출" 이라는 단어가 더 좋아보여서 그렇게 썼엉. 요것이 바로 방치된 튜브들 ㅋ얘기했던데로 여행사들이 담합해서 공동구매한듯하고,매번 트레킹 코스를 따라 이 거대한 녀석들을 가지고 다닐 수 없어 여기에 모아두는 듯! 돌아가는 길은 역시나 목가적. ㅋㅋ같은 나무로 보이는 녀석들도 서로 내가 더 개성있다고 뽐내듯 제각각 모습을 보여주고. 어머니는 약속한데로 내려가는 길에 미모사와 놀 수 있는 시간을 드렸어.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하면서 신나게 노셨지. 사실 이건 파노라마 샷인데 180도 파노라마 샷이라,.. 2017.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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