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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흑당 버블티 먹지마!! ( 타이거 슈가랑 비교하자면.. ) SKT 5G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간혹가다가 요금제 행사로 파리바게트 50% 할인 행사가 나온다. 50% 할인을 받을 수 있음에도..위가 작은 관계로.. 그리고 혼자 사는 관계로... 많이 재며놓을 수도 없다...그래서 이 정도 구매로 만족해야 했다... 다른 것들은 그렇다 치고...(빵들은 평타는 하니깐..) 음료들에 대해서 너무 실망스러워서 악평을 쓰고자 한다.우선 김스타는 수박 컵빙을 시켰는데.. 가격은 3,500원..그런데.. 이거 빨간색은 색소를 사용하고, 수박의 흰 부분만 사용한건가 하는 맛이 난다.그냥 시원한 맛에 먹는 것이지, 수박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개비추다. 아마도 "이름이 수박 쥬스가 아니라 수박 빙수자나요" 라고 변명할만한.. 정말 그런 맛이다.ㅅㅂ 진짜 수박 3cm 짜리.. 2019. 9. 22.
[파리바게트] 페스츄리 64겹 식빵 [파리바게트] 페스츄리 64겹 식빵 05220524 빵이 먹고 싶어서 파리바게트 (이하 빠바) 에 갔다. 그런데 요 녀석이 있었다.바로 페스츄리 64겹 식빵... 가격은 4,800원정도로 꽤 비싼 녀석인데.. 맛은 훌륭하다.바깥쪽은 꽤 페스츄리의 식감을 냈고, 안쪽은 매우 푹신 촉촉 부드럽다.그래서 뜯어먹는 맛이 있다. 그리고 버터를 충분히 써서 꽤 고소한 맛도 난다. 약 2cm 정도 두께로 잘라서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개꿀맛이다.데워 먹는거 강추한다. 그런데.. 혼자서 저거 다 먹기에는 꽤나 물린다.둘이서 하나 먹는거 개강추한다 ㅋㅋ 64겹 식빵, 64겹 식빵 가격, [파리바게트] 페스츄리 64겹 식빵, 가격, 개꿀맛, 빠바, 전자렌지, 파리바게트, 파바, 파바 식빵, 패스츄리, 페스츄리 2018. 3. 13.
[판교 빵집] 잼앤브레드. 수제 고급빵 [판교 빵집] 잼앤브레드. 수제 고급빵 방샤셤머와 점심 식사 후 JAM & BREAD (잼앤브레드) 라는 빵집을 방문했다. 방샤셤머가 단골로 가는 빵집인데,매일 매일 빵을 굽고 오후 3~4시쯤 되면 영업을 종료한단다. 마치 얼마 전에 갔던 샌프란시스코의 빵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유명한 빵집은 따로 간판이 없었는데,이곳도 특별히 눈에 띄는 간판이 없다. 맛있는 빵 잘 만들면 간판 없어도 찾아올 사람은 알아서 잘 찾아온다는 것일까?여튼 그래서 찾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인테리어는 조악한듯하면서도 아주 은근히 모던함이 묻어난다. 메뉴는 빵을 제외하고는 단촐한 음료들을 판다.아메리카노가 3000원인 것을 보아 음료 가격에 거품은 없어보인다. 방샤셤머는 이곳에서 주로 호박빵과 식빵을 산.. 2017. 4. 16.
[소소한 일상] 파리바게뜨 테이크아웃 컵이 너무 귀엽다. [소소한 일상] 파리바게뜨 테이크아웃 컵이 너무 귀엽다. 서상과 전민동 산책을 다니다 보면,배는 부른데 뭔가 먹고 싶을 때가 많다. 혹은 그냥 산책만 다니기에는 살짝 뻘쭘할 때도 있고 그렇다. 이 날은 서상과 산책을 하는데 그렇게 아메리카노가 땡겼다.사실 파리바게뜨 ( 일명 빠바 ) 의 커피를 맛있는 혹은 전문성 있는 커피로 생각하지 않기에빠바 커피를 먹을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다른 아메리카노를 파는 가게들이 다 닫고,Hollys 커피는 너무 비싼 관계로 결국 구매! 그런데, 전문성과 맛 때문에 꺼리던 빠바 커피가이 컵과 컵 뚜껑 하나로 너무 귀여워서 더 맛있어진 느낌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름 옷과 무늬가 똑같은 데다가귀엽게 눈까지 있는 저 통!! 누가 디자인 했는지,앞으로 어떤 대안이 없을 때는 "저.. 201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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