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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각 양놈비스킷! ( Leclerc CELEBRATION ) 사재기각 양놈비스킷! ( Leclerc CELEBRATION ) 회사의 "크고 훈훈한"(?) 형이 캐나다 다녀오면서 과자를 사왔다. 처음 그냥 슥~ 지나갈 때는 필리핀의 "탐탐"(?) 느낌인 줄 알고 그냥 지나갔는데..벨혁이형이 이 녀석 해치우자며 가져와서 먹기 시작했다. 우선 과자 자체는 이렇게 생겼다.테두리쪽으로 "꽃문양" 을 연상시키는 비스킷의 몽글짐이 보여 귀엽다.그리고초콜릿에는 성 모양으로 데코가 되어 있다. 처음 그냥 봤을 떄는 그냥 예상되는 맛에, 별 생각 없이 한 입 깨물었다..오옷? 우선 초콜릿도 적당히 달면서 고급진 초콜릿의 쌉쌀한 맛이 충분히 묻어 나온다.게다가 더 맘에 들었던 것은 "양놈 비스킷" 이라고 할 수 있는 비스킷의 맛이었다.우유 파우더를 뭉쳐놓은 듯한 그 독특한 질감을 아.. 2018. 10. 25.
[요리] 미고랭 (mi goreng)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요리] 미고랭 (mi goreng)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고랭( mi goreng )은 인도네시아식 볶음 국수입니당. #레시피를 갖고 만들어 먹은 게 아니고,"인도미 (Indo Mie)" 라는 회사에서 만든 인스턴트 라면을 사다 끓여 먹은 것. #이 녀석은 이태원의 외국 식료품점에서 한 봉지에 500원 혹은 600원에 구매한 녀석!!! #뒤쪽에 보면 성분표를 비롯하여 조리 방법이 나온다. #봉지를 뜯어 보면, 저렇게 4가지 형태의 소스가 들어 있다. 스위트 소야 소스, 시즈닝 오일 ( 양파와 팜유 )시즈닝 파우더칠리 파우더. #소식가이기는 하지만 라면 크기가 성인 남자 주먹만한 관계로2개를 끓는 물에 퐁당 투척한다~ #그 다음 한 개 분량을 접시에 담아서,4개릐 소스를 팍팍 뿌려준다. #그리고 비.. 2016. 5. 10.
[요리] 집에서 핫 케이크 만들어 봤어요. [요리] 집에서 핫 케이크 만들어 봤어요. #밤에 배가 고팠습니당.마땅히 땡기는 것은 없고, 뭔가 몸은 움직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찬장을 뒤져보았죠.이전에 사 놓은 "오뚜기 핫 케이크" 가루가 있더군요. 이거다!!자 핫 케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레시피는 핫 케이크 봉지에 다 써 있어요.500g 의 파우더 + 계란 2개 + 우유 270ml 가 배율이래요.그래서 편의점 가서 우유 500ml 짜리 + 계란 4개들이를 사왔어요. #거품기가 없는 관계로 우유 + 계란을 먼저 만들고,가루를 설금설금 넣어주면서 계속 수저로 저어 주었어요. #그리고 이제 반죽은 끝,가장 약한 불에 식용유를 아주 살짝 두르고, 키친타올로 펜에 기름을 고루고루 발라줘요. 그리고 반죽을 투척!!아빠숟갈로 한 3번~4번 크게 뜨면 될 것 .. 2016. 5. 5.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로로님과 팔라펠을 먹은 후,맛있는데 가성비가 좋지 않은 팔라펠을 만들어 먹을 요량으로,외국 식료품점 구경을 떠났다.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먼저 찾은 곳은 검색을 통해 알게 된HIGH STREET 라는 가게이다. #위치는 최하단의 지도를 통해 보시길!! 2층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대체로 서양의 수입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단순 식재료 판매 뿐만 아니라,음식을 조리해서 팔기도 했고,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 류를 핸드메이드 버전으로 판매하고 있었다.​​#각종 칩은 물론, 사탕, 마쉬멜로우, 초콜릿 등 간식종류도 다양하다. #이렇게 세계 각국의 차도 판매한다.가격은 인터.. 2016. 3. 30.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2015. 09. 13. 일. 부라니와 바오밥에서 식사 후에 카페를 찾아 방황하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이 카페의 이름은 "혜원" 이에요. 캐쥬얼한 한식당 바오밥에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부라니는 바깥쪽에 걸려있는 플랭카드의 메뉴 중 수박쥬스를 보고 "저거 먹어야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계절과일이라 이제 안 한데요 ㅠ 대신 부라니는 애플민트 모히또를, 그리고 저는 딸기 치즈 프라페를 주문해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가 3800원이니 감이 오시죠? 기다리는 동안 이 카페의 묘미를 찾을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할인을 마구마구 제공한.. 201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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