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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에그타르트 맛집- 에그마카슈 [디저트] 에그타르트 맛집- 에그마카슈 인기가 있는 집이란 것은 알았지만, 쉽게 손이 안 갔던 혜화 디저트 맛집이 있다.우선.. Take out 전문점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제대로 실내 매장을 갖춘 cafe 도 아니었다는게 뭔가 나의 접근성을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상만이가 에그타르트를 엄청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함께 가서 하나 먹어보기로 한다. 갯수는 개당 2,000원.막 나온 에그라트르라 아주 뜨거울 테니 조심하라는 안내와 함께 하나씩 손에 손에 받아든다. 위쪽의 카라멜라이즈가 제대로 된 비쥬얼.그리고 파이 질감도 제대로 살아있는 것이 아주 믿음이 갔다. 호호 불어가면 살짝 베어무니.. 역시나 뜨거웠고..역시나 파이의 바스라지는 질감(식감)은 훌륭했으며,역시나 안쪽의 계란 카스테라 소도 질감.. 2019. 8. 19.
[동대문 맛집]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식당. 사마리칸트 [동대문 맛집]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식당. 사마리칸트 혼자서 두번의 방문 후, 이곳에도 보르쉬가 있다는 것을 알고,갱또님이 이곳의 보르쉬를 맛보고 싶어해서 방문했다. 지난 방문들[동대문 맛집] 사마르칸트 두번째 메뉴 도전 Jizbiz(지즈비즈)[동대문 맛집] 사마르칸트 ( SAMARKAND ) "소고기 스프" 라는 이름으로 적힌 "보르쉬".가격은 7,000원. 그리고 나는 또 다시 새로운 녀석을 시켜보기로 한다."양갈비찜"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카잔 케밥.가격은 10,000원. 그리고 "빵속의 고기" 라고 표현된 "삼사" 내가 키릴문자들을 공부해서 삼사라고 읽었는데,주문받는 친구가 "오 사람들이 캄카라고 읽는데 어떻게 삼사인줄 알았어요?" 라고 놀래서기분 좋았는데 그는 메뉴판을 유심히 보더니 "아 영어로.. 2017. 4. 15.
[동역사 빵집] 메도윅에서 러시아빵들을 맛봤습니다. [동역사 빵집] 메도윅에서 러시아빵들을 맛봤습니다. 새로운 것을 더 맛봐야 하는데,요즘 왠지 기력이 떨어져서 새로운 것을 많이 맛보고 다니지 못하는 것 같아스스로 아쉽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이전에도 소개했었던,동역사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에 있는 러시아 빵집 "메도윅" 입니다. 메도윅은 그 이름 자체가 러시아의 대중적인 케이크 이름인데요.이곳에서는 러시아의 빵과 술 및 각종 식재료들을 판매합니다. 메도윅 입구입니다. 안쪽에 테이블이 있지만,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메도윅에서 사온 빵 1호입니다.크기 비교를 위해 오른쪽에 500원짜리 동전을 두었어요. 이 녀석의 이름은 삼사(самса)로, 러시아를 비롯한 중앙 아시아에서 즐겨먹는 빵입니다.주로 안쪽에는 기름진 소고기나 양고기를 채워 .. 201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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