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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리단길 맛집] 주오일 - 주 5일만 영업하는 카레 밥집 [망리단길 맛집] 주오일 - 주 5일만 영업하는 카레 밥집 주 52시간 이상 근무가 불가능해지면서 (가능하지만 그럼 사업주가 처벌받으니깐... ㅋ) 평일에 조기 퇴근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전에 열심히 일을 해놔서.. 그래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평일날 놀아줄 수 있는 유일한 프리랜서 친구인 김스타를 불렀다.그리고 이제 아마 한 풀 꺾인 느낌이긴 하지만.. 그 유명하다던(했다던?) 망리단길을 가보기로 한다. 조사한 맛집 중 하나가 "주오일" 이라는 식당이었는데..이 집이 주 5일만 영업하고, 저녁 장사도 안 한다. 단순 워라벨을 위함인지.. 아니면 그 시간대만 영업해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힘들어서인지는 모르겠다.하지만 여튼 주오일만 영업하면서도 장사를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이 뭔가 이미 맛집이라는 이.. 2019. 9. 16.
[외국 인스턴트] 3분 인도커리 도전기 ( Paneer tikka masala ) [외국 인스턴트] 3분 인도커리 도전기 ( Paneer tikka masala ) 인도 커리를 좋아하게 되면서부터...인도 커리집을 가면 약간 부족한데 하나를 더 시키기 애매해서 만족스럽게 먹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면서...그러면서 왜 "인도 커리는 인스턴트로 안 나오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역시 내 예상대로,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하지 못할 뿐이지 있긴 있었다. 짜잔, 이 녀석을 이태원 월드 푸드 마켓에 가서 구했다.가격은 3,500원.뭐 구매 당시에는 6 + 1 행사를 하던 것은 안 비밀..구매 당시에 7개를 업어와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으나.. 혹~~시라도 맛 없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먹을 것 같아서 1개만 테스트삼아 사왔다. 그리고 업어온 녀석은 Paneer tikka masala.Pa.. 2018. 4. 14.
Paneer ( 파니르 ) 치즈를 만들어 보자. 파니르( Paneer ) 는 인도의 치즈이다. 아래 있는 커리는 인도의 대중적인 커리 중 하나인 "팔락 파니르" 인데,저 안에 들어가 있는 두부처럼 생긴 흰색이 바로 인도식 치즈 파니르이다.이 인도산 치즈는 우유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Tip) 우유는 지방 함량이 높을 수록 더 고소한 치즈가 나온다. 1. 끓기전까지 우유를 데운다. ( 약 80도까지 ) 그리고 불을 끈다. 2. 레몬쥬스나 구연산을 5ml ( 1 tea spoon, 1ml정도 ) 씩 나누어 넣는다. 한 스푼씩 넣으며 계속 젓는다. 이 때 약간의 소금간을 해도 괜찮다. 커드덩어리가 조금씩 생길 것이다. 3. 30분정도 식힌다. 4. 여과기에 걸러 치즈옷에 넣는다. 5. 치즈옷을 묶어 짜낸다. 물을 많이 잘수록 좋다. 6.. 201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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