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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드디어 쉑쉑버거를 먹어봤네요. [맛집] 드디어 쉑쉑버거를 먹어봤네요. 0924 / 0935 그 유명하다는..아직도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아 맨날 줄 서서 먹는다는..그 쉑쉑버거를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 그 달의 생일자들을 모아놓고 축하해주면서 다과를 하는데요.이번달의 생일자에 팀장님이 껴 있어서일까요?간식이 고급졌습니다. 바로바로 쉑쉑버거!!! ㅋㅋ 우리 팀의 막내들이 쉑쉑버거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점에 가서 이렇게 포장해왔더랍니다.메뉴는 6,900원짜리 기본 버거로 추정됩니다. 먼저 비쥬얼적으로는 여러개가 한번에 있으니 이쁘기는 한데...뭐랄까 그 명성에 비해서 낱개 기준으로 보면 조금 아쉬웠습니다.크기와 재료 모두요. 크기도 좀 작아보였고, 재료도 뭔가 더 푸짐할 것으로 기대했거든요. 버거 1개와 감튀를 배식(?).. 2017. 11. 21.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호텔을 안정적으로 구한 우리는 이제 요기를 하러 앞으로 나왔지. 호텔 앞에는 저렇게 바게뜨 노점들이 쭉 늘어서 있었어. 꽃보다 청춘이 다녀간 이후에,대부분의 가게에서는 한국말 홍보문구나 메뉴를 갖춰 놓았고,"꽃보다 청춘 출연집" 이라는 문구도 다들 걸어놨더라구. "출연" 이라는 게 아마도 카메라 앵글 안에 잠깐이라도 들어왔었다라는 의미였던 것 같아 ㅋㅋ왜냐면 대부분의 가게가 그렇게 써놨거든 ㅋㅋ 자 이제 그 유명하다는,1일 1 바게뜨를 먹어야한다는그 유명한 전설의 바게뜨를 먹으러 가. 가게를 선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나는 결단력 있는 엄마가 딱 골라줬어. 그 집이 바로 "폿이모" 네 가게라는 것. 저 멀리 "폿 이모" 라고 써 있는거 보여? ㅋㅋ이모 .. 2016. 11. 14.
[홍대/맛집] 드디어 먹어본 젠장버거. 홍대를 돌아다니며 숱하게 지나쳤던 "젠장 버거". 음식 섭취량이 적은 나는 항상 밥때와 어떻게 맞물리게 되어, 다시 말해 간식탐에는 지나가는 일이 없어서 젠장버거를 보고도 그냥 지나가게 되었다. 항상 뭔가 아쉬웠다.. 사실 젠장버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젠장 버거" 라는 이름도 이름이거니와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던 것을 자주 봤기 때문. 간판의 멘트도 재미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이 가격이라고 안 먹냐? 젠장" ㅎ 젠장버거는 홍대의 랜드마크인 수 노래방 앞쪽, 조스 떡볶이 옆에 위치해 있다. 날씨가 추운데 한 청년은 패딩을 한 청년은 비교적 얇게 입고 일을 하고 있었다. ( 표정들은 미안합니다.. ㅠ ) 철판의 열때문에 버틸 수 있는 것인지.. ㅎ 추운 날씨 탓인지 여름에는 줄을 한참 .. 201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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