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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재미있는 동물원 구경~ (도부츠엔) #2 [오사카] 재미있는 동물원 구경~ (도부츠엔) #2 재미있는 오사카의 동물원 구경 2부. 중간중간 기념품 샵이 있었는데 레서팬더를 비롯한 귀여운 손을 넣을 수 있는 인형들이 있었다. 요런 피규어(?) 들도 많이 있었다.저렴하면 집에 엎어가서 동무르이 왕국을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샵에서 나오는데, 직접 만드는 솜사탕 기계가 있다.단돈 100엔 (1,000원). 직접 솜사탕을 만드는 기회를 주면서도 가격도 착하다. 이걸 우리가 그냥 지나갈 리가 없지.자 솜사탕 도전! 코인을 넣으면 기계 안에 설탕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것 같다.돈을 넣자 가운데서 실이 뿜어져 나온다. 별거 아닌데도 괜히 신기해하며 나무젓가락으로 실을 뭉쳐서 솜사탕을 만들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한다. 생긴 건 약간 못생겼지만, 약간 예술감을 느낄.. 2018. 5. 31.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어요 @ 휘닉스 파크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어요 @ 휘닉스 파크 05040513 휘닉스 파크로 파트 회식을 가서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습니다. 제가 초보자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여력들은 없어서,보드타면서 찍은 건 없고, 밥을 먹을 때나 숙소에서 쉴 때의 사진만 있네요. 함께해주신 우리 파트원들.별백성, 촌수컷형, 현명한 머리형. 휴게소 들러 간식을 먹었어요. 도착한 휘닉스 파크 ( 이하 휘팍 ) 초보자 코스인 펭귄으로 갔습니다.현명한 머리형의 강습을 받아서 기본 낙엽을 배운 저는...파트원들의 "꾀임(?)" 에 빠져 초중급자 코스로 올라옵니다. 꾀임에는 "펭귄이 그냥 길게 있다고 보면 된다" 라고 했는데...높이부터가 압권... 그리고 속았다지요..펭귄이 "훨씬 더 가파르게" 여러 개 있었습니다. 게다가 고도가 높다보니 추위도.. 2018. 3. 11.
[취미] 남자도 할 수 있다! 니들펠트!! [취미] 남자도 할 수 있다! 니들펠트!! 11361155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용마니새무.그런데.. 뭐하고 지내냐고 물었더니 "공방을 운영" 한다고 한다. ㄷㄷㄷ역시 금수저집 딸내미. 예사롭지 않아. 그래서 공방 구경하기로 한다. 공방이라고 해서 나무 가구 만드는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니들펠트 공방이었다.용마뉘새무한테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공방이었다. 니들펠트는 양모를 뭉쳐서 바늘로 쿡쿡 찔러서 모양을 만들어 인형같은 소품을 만드는 것인데,위쪽 사진에서 가장 큰 인형 빼고는 다 니들펠트로 만든 양모 인형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체험해보기로 한다.사실 공방이라서 돈을 내고 배워야 하지만.. 나는 지인 찬스라며 쿨하게 무료 수강시켜주었다. 방문할 때 크로와상 한박스와 선물을 사가길 잘 한 것 같다.. 2017.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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