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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맛집] 푸라닭 치킨 - 방문포장하면 2000원 할인까지! 명품닭! 친구가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 '푸라닭' 대학로점(혜화점)이 생겨서 이용해 보기로 했다. 친구 말로는 지점마다 맛이 다르며, 맛있는 집은 엄청 맛있고, 맛없는 집은 또 엄청 맛 없단다. 친구의 말에 따르면 푸라닭은 '순살' 이 맛있다고 한다. 뼈 있는 녀석은 맛이 없다고... 실제로 지금까지 푸라닭을 먹을 때 지점이 매번 다르기는 했지만, 순살은 맛있게 먹었고, 뼈는 그냥 그렇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친구는 순살 치킨 (17900원) 과 아래 메뉴에 나오는 순살 고추마요 (18900원) 중에 고민하며 나에게 선택권을 주었다. 그냥 순살은 맛이 없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XX 에서 먹는 가라아게 같은 맛이 나~" 라며 맛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지난번에 순살 고추마요를 먹어봤으니, 플레인 순살 치킨을 먹어보기.. 2021. 4. 9.
[논현 맛집] 푸라닭 - 치킨계의 명품, 치킨계의 프라다?! 치킨계의 명품으로 한 떄 유튜버들의 리뷰대상이 되었던 치킨 "푸라닭"을 먹으러 갔다. 논현에 있는 매장인데, 내부 테이블은 2개정도밖에 없는, 테이크 아웃 전문 매장이라고 볼 수 있다. 메뉴는 위와 같다. 푸라닭를 극찬하는 김스타님이, 두가지 중 하나를 고르라고 보기를 준다.1. 순살 치킨2. 고추 마요 치킨 나는 매운 것을 좋아하니, 고추 마요 치킨을 고른다. 감자튀김도 시켰다.메뉴판에는 9,900원인가 써있는데, 메뉴판이 잘못 되었고, 3,900원이 정가란다.3,900원짜리 감자튀김 치고는 양도 많고, 짜지도 않아서 좋았다. 고추 마요 치킨이 나왔다.고추라고 해서 한국 고추를 생각했는데, 할라피뇨가 두두둑 얹어져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실망했다.사실 한국 고추의 매운 느낌과, 할라피뇨 절임의 매운 느낌.. 201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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