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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집에서 마라샹궈를 만들어 봤습니다!! [레시피] 집에서 마라샹궈를 만들어 봤습니다!! 매운 음식 성애자로서..마라탕, 마라샹궈 집을 자주 가는데.. 그곳에서 항상 나를 찌질하게 만드는 것은...바로바로 재료들의 물을 최대한 털어내는 나의 모습과..저울의 - 로 표시된 300g 정도의 무게가 정말 이 쇠로 된 용기의 무게가 맞을까? 싶지만 그릇만 재볼 용기를 가지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매운맛과 짠맛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달해도 제대로 요리되지 않아,비싼 값을 치르고도 어느 날은 안 맵고, 어느 날은 너무 짠 음식에 화가 날 때가 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보기로 했다.요즘은 워낙 인터넷 쇼핑과 식재료들이 발전해서 어렵지 않게 재료들을 공수 할 수 있었다. 소스는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소스를 사용했다.여러 개를 사용했지만, 맵기나 맛적인 .. 2018. 12. 16.
[홍대 맛집] 신룽푸 마라탕 - 매운음식 성애자 마라반 먹어보다! [홍대 맛집] 신룽푸 마라탕 - 매운음식 성애자 마라반 먹어보다! -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 김스타가 마라탕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가자고 했다.그곳의 이름은 "신룽푸 마라탕", 체인점이며, 우리가 방문한 곳은 홍대점이다. 평소가던 동대문의 "마라쿵푸" 에 비하면 훨씬 깨끗하고, 넓고,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었다. 요 재료 선반에서 먹고 싶은 재료들을 바구니에 담아가면,먹고자 하는 요리와 무게(g)의 조합으로 가격이 책정된다. 마라탕 1800원/100g마라반 2000원/100g마라샹궈 3000원/100g 모두 최소 무게를 가지고 있다.예를 들면 마라탕은 최소 6,000원 이상부터 조리가 가능하다. 나는 평소에 궁금하지만 도전하지 못했던 "마라반" 을 도전한다. 요것이 마라반이다. 마라반은 ".. 2018. 12. 13.
[동대문 맛집] 마라쿵푸의 마라탕! [동대문 맛집] 마라쿵푸의 마라탕! 09250936 추운 겨울이 되니 따뜻한 국물은 물론, 매운 맛이 마구마구 땡긴다.그래서 한동안 찾지 않았던 동대문의 "마라쿵푸" 를 재방문한다. 이번에는 5,000원정도만 담으리라!! 다짐하며 조금만 담았는데... 6,000원이 나와버렸다..그리고 라면사리를 2,000원이나 받아서 라면사리를 추가하니 8,000원이 되었다. 고기 하나도 안 넣었는데 8,000원이 나오다니 흐규흐규 가장 매운 "마라맛" 으로 주문했고, 짜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그런데도 약간 짭짤하다.. 내 생각에는 미리 준비해놓은 소스들이 짠맛 컨트롤은 안 되는 것 같다.그것을 대비해서 푸주를 비롯해서 건두부 계통을 많이 넣어서인지 다행히 짜지 않게는 먹었다.. 입은 조금 덜 매웠는데 속은 엄청 매.. 2018. 2. 18.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맛본 마라샹궈!!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맛본 마라샹궈!! 열심히 투어를 하고 났더니 배고팠다. 차이나 타운으로 갔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많은 가게들이 이미 문을 닫았다.그래도 술을 함께 파는 가게들은 아직 닫지 않았다. 가이드북에 나온 맛집들 소개를 읽어보았지만 딱히 땡기는 녀석이 없다.혹은 땡기지만 혼자 먹기에는 너무 비싸거나, 양이 많거나.. 그래서 이쪽저쪽 기웃거리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것이 바로.바로.. 매운음식을 파는 곳!!!사천음식을 파는 집이라고 되어 있고, 중국어로는 "마라XX" 이라고 되어 있는데 뒤의 한자는 모르겠고..여튼 "마라" 가 들어갔으니 이미 맘에 든다. 들어간다 ㅋㅋ 메뉴들이 다 시뻘겋다.반갑다!!!그런데 왠지 미국에서는 별로 안 맵게 해줄것만 같아 무섭다...매울까 무서운게 .. 2017. 6. 16.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면서,저녁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쌀쌀해지는 날씨입니다.그래서인지 매콤한 음식이 다시 땡기는 시즌인데요. 새로운 음식점을 찾을 겸, 겸사겸사 해서창신동의 라화쿵푸 라는 마라탕 집을 찾아갑니다. 가게 입구가 작아 아주 작은 가게같지만,안쪽으로 좀 넓더군요. 사실 이 집은 마라샹궈가 먹고 싶어 찾아갔는데,2만원 이상 재료를 담아야 마라샹궈가 되고,그렇지 않으면 마라탕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마라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다른 마라탕집과 마찬가지로 직접 바구니에 먹고 싶은 것을 담으면 되고,100g 에 2,500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꼬치는 따로 가격을 받습니다. 이번에 서빙하는 종업원에게 물어봐.. 201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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