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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맛집] 소토마레( Sotto Mare ) - 이태리식 해물탕을 먹었슈! [샌프란시스코 맛집] 소토마레( Sotto Mare ) - 이태리식 해물탕을 먹었슈! 글들을 보면 느끼겠지만...대부분 먹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믄....나는 여행을 간 것이 아니라...출장을 간 것이기 때문에...먹는 것 빼고는 호텔에 돌아가 일 하는 것밖에 없다 ㅎㅎㅎㅎ 여튼.. 오늘 저녁은 해산물을 먹어보기로 하고SOTTO MARE 라는 해산물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요런 경쾌한 느낌의 간판을 가진 식당.SOTTO 는 이탈리아어로 Under, Beneath 라는 뜻을 가지구 있고,MARE 는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이 식당은 "바다 아래", "바다 속" 이라는 의미의 레스토랑 ㅋ 메뉴는 위와 같다.여기서 우리는 에피타이저로 굴을 먹기로 한다. Oyster on half shell 이라는 이.. 2017. 6. 22.
[동대문 맛집] 나라이를 몽골 음식점에 끌고가다. [동대문 맛집] 나라이를 몽골 음식점에 끌고가다. 나만큼 이국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 나라이를 데리고 몽골 음식점에 갔당. 몽골음식점은 입구에서부터 나는 향신료 냄새 때문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는데,나라이한테는 딱히 거부감은 없었던 것 같다. 우선 한국사람들도 꽤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호쇼르를 주문한다.근데.. 양고기 호쇼르 먹으려구 했는데...다 떨어졌다고 해서 소고기 호쇼르로... 양고기 호쇼르가 더 싸고 맛있는데 ㅠ 이 날 양배추 샐러드가 처음에 품절현상이었어서 ( 이날따라 품절이 많았다. )보라색 양배추 샐러드 ( 맛도 다름 ) 이 대신 나왔다. 나라이는 신기하면서 맛있다고 했는데...입맛에 별로 안 맞았던지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했다. 추가로 시킨 양배추 샐러드.처음에는 다 떨어져서 안 된다고 .. 2016. 11. 22.
[일본 오사카] 소고기 카츠라고 들어는 봤는가? - 모토무라 규가츠 [일본 오사카] 소고기 카츠라고 들어는 봤는가? - 모토무라 규가츠 2015. 10. 06. (4일차) #교토에서 오사카로 돌아오는 여정 자체가 약간 피곤하기도 했고,햅파이브에서 좀비 게임으로 기진맥진해진 우리는 (김스타님 & 나 )저녁을 맛있는 것으로 먹고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생각한다. [일본 오사카] 무서워서 오줌쌀 뻔 - 3D 좀비게임 @ 햅파이브 #그래서 방문한 곳은 오사카 비쿠 카메라 옆에 있는 "모토무라 규가츠" #지하에 위치한 식당인데 사람들이 1층에도 줄을 서 있다.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한쪽 사이드에도 줄을 서 있다.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바에서 먹을 수도 있고, 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다.한번에 수용가능한 인원은 한 15명정도 되는듯하다. #돈가츠가 돼지고기 가츠(혹은 카츠.. 2015. 12. 26.
2015.07.30. 일기 2015.07.30. 일기 아침에 별이 모닝콜해줌. 졸려죽겠는데 일부러 모닝콜 해준거니 번쩍 일어남. 점심에 죵빠이와 키무쵸뤼짱 따르 나갔다가 후에유~ 라는 엄청 큰 한숨에 또 쿠킨스테이크 먹음. 오늘의 스테이쿠눈 고르곤졸라 소스 스테이크. 사랑한 후에 듣는데 키무쵸뤼짱은 초보, 나는 온유, 죵빠이는 김연우. 역시 죵빠이. 오후에 일이 엄청나게 많음. 내일 휴가쓰기로 해서 더 많음. 터미널에서 김스타를 만나기로 해서 만남. 우리 길치 김스타님 짜증 폭발. 울기 일보직전 ㅋ 복잡미묘한 감정 ㅋㅋ 성신여대서 품절이라서 못 먹었던 샌더스코스를 복터앞 케푸씨에서 먹음. 스티커가 따로 붙어있는것으로 보아 징거버거가 조금 작은 버전일듯. 쁘띠첼이 떨어졌는지 안내없이 에그타르트 줌. 영수증도 안줌. 대전에 도착. 피.. 2015. 7. 31.
2015. 07. 29. 일기 2015. 07. 29. 일기 오늘은 죵빠이의 한숨에 점심을 먹으러 나감. 아비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새로운 곳을 감. Maxx 라는 치킨요리집인데 점심시간에는 프리미엄 돈가스라는 광고문구와 함께 돈가스만 팜. 서버 배포 관련해서 이야기하러 갔다가 이야기만 신나게 하고 알파로 개발하라는 소리만 잔뜩 듣고 옴. 저녁에 스트레칭 위드 큐뮌 퇴근할 때 키무쵸뤼짱이 보문역까지 태워다줌. 원래 나는 동대문까지만 요청했는데 ㅋ. 보문역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음료수 먹고. 달을 쌍안경으로 봄. 눈으로 볼 때는 거의 풀문이었는데 쌍안경으로 보니 완전 풀문. 초승달일때도 봐봐야겠다. 저녁에 배고파서 성신 케푸씨. 커널스코스? 라고 버거 치킨 감튀 콜라 쁘띠첼까지 주는게 5000원. 그러나 품절이라 그냥 하와이안과 .. 201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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