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이 살랑에서 레몬맥주 마시며 베트맨 비긴즈! 바람이 살랑에서 레몬맥주 마시며 베트맨 비긴즈! - 제 돈 주고 이용한 카페 후기 입니다! - 첫 방문기 : [성균관대 카페] 바람이 살랑 - 아지트 같은 까페 커피를 마신 첫 방문기는 위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카페가서 블로깅 하기는 귀찮은 날이고..오늘은 뭔가 조용한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영화로 보내고 싶었다. 방황하다가 찾은 카페는 "바람의 살랑"원래 술을 좋아하진 않는데, "레몬 맥주" 라는 타이틀에 매료되어,레몬 맥주를 주문한다. 사실 원래 기대했던 것은 레몬을 꿀(혹은 설탕)에 절여놓은 것을 한 조각 넣은 맥주를 생각했는데..물어보니 레몬시럽을 넣은 맥주란다. ㅎㅎ 그래도 레몬 시럽을 넣은 맥주는 무슨 맛일까 궁금하여 주문한다.소금 알갱이가 도독도독 붙은 프레첼 과자 한 종지(?) 를 함꼐 .. 2018. 12. 2.
[대학로 아이스크림] 브알라- 질소 아이스크림이에요 남들 다 먹어본다는 질소 아이스크림.저도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브알라는 체인점인데,대학로점을 다녀왔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우리 제품이 짱이에요~" 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브알라(VOILA) 는 프랑스어로 "여기 있습니다." "짜잔!!" 의 뜻이란다. 발음 그대로 읽으면 "보일라" 인데,짜잔! 과 뭔가 어울어진다. ㅋㅋ 브알라는 아이스크림이 미리 만들어져 있지 않고,질소를 이용해 바로 얼려서 만든다. 주문을 받으면, 아이스크림의 원액을 국자로 퍼서 용기에 담는다.아이스크림 종류에 따라 미니 프레첼 과자를 부숴 섞기도 한다. 그리고 그 용기를 저어주는 기계에 설치하고,질소를 냅다 들이붓는다. 질소로 인해 아이스크림 원액이 냉동이 되고,부드러운 식감 및 골고루 냉기를 전달하기 위해 젓는 기계가 열심히 꿈찔.. 2016. 10. 1.
[이태원/맛집] 개성있는 크래페들을 맛 보자. 라 크레페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지난번에도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크레페를 도전해보려 찾았다. [이태원/맛집] 특이한 크래페(Crepe) 를 맛보고 싶으신가요? 사실 처음에는 이 집 아메리카노 ( 4,000원 excl. VAT ) 가 맛있었기에, 친구를 기다리면서 아메리카노만 먹을까 했는데.. 종업원이 원래 술 시키면 주는 안주인데, 아메리카노만 드시기 심심할까봐 가져왔다며 프레첼 과자를 같이 주었다. 굿!!! & 땡큐!!! 공짜라면 좋단다. ㅋ 배가 좀 부른 상태였는데도 저 녀석을 먹으니 괜히 배고파져서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 with 아이스크림 ( 8,000원 excl. VAT ) 을 주문했다. 요너석이 아메리카노와 프레첼 과자. 프레첼 과자와 아메리카노가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은근 잘 어울린.. 2013. 1.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