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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우리 파트의 2월 회식은 명동에 있는 "육통령".우선 회식메뉴는 대부분 고기 위주.그리고 이 집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했기에 이 집으로 당첨!! 수요미식회 맛집답게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예약은 따로 받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밥 시간대는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모르는 사람들 얼굴은 열심히 가려주고,실내는 꽤나 비좁다.명동이라는 땅값 떄문인지 통로가 사람 한명 지나가는 정도의 너비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테이블은 3인이 앉았다.나, 전방아, 그리고 송M돌판처럼 생긴 녀석에 소금과 갈젓으로 추정되는 녀석이 올려져 나온다.저 돌은 무거워보이지만 매우 가볍다. 기본 찬은 샐러드와 파채, 깻잎 그리고 명이나물. 먼저 흑돼지 오겹살 3인분으로 시작한다.가격은.. 2017. 4. 2.
[대전/맛집] 육사시미와 육회를 밥으로 먹은 우리!! 육앤샤. 2012년 12월 말.. 새해가 오기 전 찜질방을 찾아 몸을 말끔히 씻은 어머니와 나는 돌아오는 길에 무언가 heavy 하지 않은 음식으로 허기를 채우고 싶어했다. 그 와중 발견한 것은 바로 최고급 한우육회를 파는 육앤샤! 아마 육회 & 샤브의 줄임말인듯 하다. 이 녀석은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에 있다. 골목 안에는 위치해있지만, 용전우체국을 기점으로 골목에 바로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드르륵, 7080 느낌이 나는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안의 인테리어도 7080 복고느낌이 살짝 난다. 심한 복고느낌이 아니라 젊은(?) 나도 별로 거부감이 없었다. 이 집의 메인 메뉴들은 가게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육회와 샤브샤브이다. 엄마와 나는 저녁도 안 먹고 찜질을 열심히 한 관계로... 깔끔하게 가볍게.. 201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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