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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수원동] 저렴한 타이 마사지 - 더 라차 [대전 가수원동] 저렴한 타이 마사지 - 더 라차 1105 / 1137 대전에 내려갔는데, 어머니께서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하시네요.그러면서 어머니 친구분이 3만원인데 엄청 시원하게 잘 하는 곳을 찾았다고 소개시켜 준 곳이 있다며 가자고 합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인데도 어머니는 걸을 수 없다며 차를 몰고 출동하십니다. ㅋㅋ 마사지 샵 이름은 "더 라차" 였습니다.이벤트 중이라서 3만원인지 아니면 항상 3만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우리 방문시기에는 현금 결재시 3만원!!!1시간 전통 전신 타이 마사지 코스입니다. 현금을 안 챙겨갔는데 어머니 마사지 비용을 제가 내고 싶어서 계좌이체로 결재합니다. ㅋㅋ어머님께서는 항상 제가 뭔가 쏘거나 용돈 드리거나 하면 정말 표정관리가 안 되시면서빵끗 웃으시는데..... 2017. 11. 27.
[성신여대 카페] 까페개네 - 강아지 카페 [성신여대 카페] 까페개네 - 강아지 카페 가끔 강아지들과 놀고 싶을 때가 있다.강아지들이 조건 없이 나를 맞아 줄 때, 나와 함께 있어줄 때 마음의 위안을 느낀달까? 그래서 성신여대에 있는 "카페개네" 로 갔다.다른 애완견 카페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 곳은 강아지들의 분비물들을 빨리 치워주어 깔끔한 이미지라 좋다. 가격은 음료 및 사료 한주먹이 포함된 가격으로 1인당 8000원. 시간제한이 없이 있을 수 있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된다. 강아지 종류는 방문할 때마다 조금씩 바뀌곤 했다.깜찍한 목도리를 한 시바견. 용맹하기보다는 사람손을 너무 많이 타서인지 약간 멍청해 보인다. ㅋㅋ 물론 이 애완견 카페에 가서 이 동물들을 "소유" 할 수는 없다.이 녀석들은 약아서 먹이를 주는 사람에게만 간다.그래서 새로.. 2017. 5. 6.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KFC 에 가서 치킨을 먹으면서, 어디 가서 뭐할까 고민.지난번 KFC 앞에서 대형견 3마리를 두고 광고를 하던 카페개네 생각이 나서,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걱정했던 포인트는 냄새가 나는가와 청결한가이다.사람들의 후기는 꽤나 좋았다.알바들이 강아지들이 배변을 하면 바로 치워주고, 관리가 잘 되서 냄새도 안 난다고.. 그래서 믿고 가보았다. #위치는 성신여대 메인 스트리트의 한 골목 길.​ #3층에 위치해있다.이름은 "강아지 카페" 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은 "카페 개네". 이름 작명센스가 짱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강아지들은 먹이를 위해서라면 저 나무 테이블 위에 펄쩍 펄쩍 잘 뛰어오른다.​ #이용료는 1인 8,000원이다.시간 제.. 2016. 6. 3.
돼지고기 부위별 이름과 특징 공부하면서 한번 그림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볼살( 뽈살, 관자놀이 ) 볼기살(엉덩이살) 과 구분할 필요가 있다. 항정살 천겹살이라고도 불린다. -> 지방이 눈처럼 천겹으로 되어 있다는 의미이다.옛날 백정들이 꼭 챙겨먹던 부위라고 한다.불에 오래두어도 잘 안탄다. 술안주용으로 좋다.쫄깃하며 감칠맛이 강하다. 목살 기름이 적어 구이로 인기가 좋다. 가브리살 ( 등심 덧살 ) 항정살보다 지방이 적은 등심부위이다. 등심 돈까스, 탕수육, 스테이크 등에 쓰인다.로스가스라고 부르는 녀석이 등심부위이다. 꽃살 앞다리살과 목살 사이에 존재하며 지방이 고루 퍼져있다. 낙엽살 ( 부채살 ) 살 가운데 힘줄이 있다.힘줄에 콜라겐이 많아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 앞다리 ( 전지 ) 제육볶음, 불고기, 찌개, 수육 등에 좋다.열.. 2015. 6. 29.
돼지고기 부위와 용도. 돼지고기 부위와 용도. 목심 목 부위.등심에서 목쪽으로 이어지는 부위삼겹살 다음으로 구이용으로 인기가 좋다.삼겹살의 많은 기름이 싫은 사람 혹은 조금 저렴하게 먹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찾는 부위.삼겹살보다 기름이 적어 숯불구이(소금구이), 보쌈, 주물럭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돼지 한마리당 약 2.2kg 정도 나온다.100g 당 약 2,100원 항정살 목부위중 머리쪽에 더 가까운 부위로 "천겹살"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천겹살은 지방과 살이 천겹이나 어우러졌다는 뜻으로 지방이 눈처럼 고르게 퍼져 있다.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구이용으로 인기가 좋은 귀하고 맛난 부위.불에 오래 올려두어도 잘 타지 않아 술안주용으로도 좋다. 옛날 백정들이 다른 고기는 다 남에게 줘도 항정살만큼은 본인이 먹었다는 부위. 돼지.. 2015. 1. 31.
침향이 뭔가요? 침향이 뭔가요? 침향이 뭔가요? 침향나무는 서향과에 속하는 목재이자 약재의 하나. 침향은 침향나무와 백목향나무의 수지가 굳은 것을 이야기한다. 나무가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수지가 수백여년간 굳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약재, 향, 염주 등에 사용된다. 침향 생산을 위해 일부러 나무에 상처를 내기도 한다. 최고급 침향은 1g 에 수백만원 이상의 가격을 호가한다. 침향의 효능 효과 침향은 몸( 특히 위 )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한다. 소화기능이 약해서 토하거나 딸꾹질할 때 효과가 크며, 몸이 차서 허리와 무릎이 시린 사람에게도 좋다. 기운이 몰려 헛배가 부르거나 아플 때, 기관지, 천식으로 숨이 찰 때도 효과가 있다. 다양한 종류의 부스럼에 외용제로도 사용된다. 침향은 특히 간경화와 면.. 2013. 11. 28.
[똑딱이] 똑딱이로 인물 사진을 찍어보자. 인물 사진에 도전하자. 인물과의 교감이 중요하다. 카메라 성능은 교감을 좀 더 잘 포장해줄 수는 있지만 교감을 뒤어 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는 못 한다. 빛을 알면 인물 사진이 보인다. 순광 피사체의 정면으로 비치는 빛. 피사체에 빛이 골고루 전달돼 화사하고 쨍한 느낌을 준다. 일반 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입체감이 떨어지고 빛이 강할 경우 모델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한낮의 태양광의 경우 눈껍이나 코의 그림자가 얼굴에 생길 수 있는데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반사판을 이용해 그림자를 없애줄 수 있다. 역광 피사체 뒷부분에서 비치는 빛. 얼굴에 그림자가 생겨 시커먼 사진이 된다. 피사체의 실루엣이 잘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인물 사진을 찍기도 한다.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얼굴에 노출을 맞추거나.. 201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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