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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선물받았어요 - 고마워요 두사마 디퓨저 선물받았어요 - 고마워요 두사마 회사에 남에게 베풀기 좋아하는 형이 한 명 있다.밥을 먹어도 맨날 "아 내가 살께"."내가 살께 커피 마시러 가자" 등등.. 그러면서도 또 본인을 위해 뭔가를 하는 것은 돈 아까워하는...즉 정말 남에게 베풀 줄 아는 그런 형이 있다. 내 블로그에서 현명한 머리형이라고 자주 표현된 두사마! 두사마가 나에게 디퓨저를 선물로 주었다.내 생일이라서 사온건지, 아니면 어디서 구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여튼 달달한 Black cherry 향이 나는 녀석을 주었다. 우리 집은 오래되어서 냄새가 은근 나는데, 이 녀석을 가져다 놓으니 퇴근하면서 집에 들어오면 달큰한 향이 코로 훅 한번 들어와서 기분을 좋게 한다. 고마워요 두사마~우리 집에 향기를 주어서! 내 퇴근길을 즐겁게 해.. 2019. 7. 13.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어요 @ 휘닉스 파크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어요 @ 휘닉스 파크 05040513 휘닉스 파크로 파트 회식을 가서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습니다. 제가 초보자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여력들은 없어서,보드타면서 찍은 건 없고, 밥을 먹을 때나 숙소에서 쉴 때의 사진만 있네요. 함께해주신 우리 파트원들.별백성, 촌수컷형, 현명한 머리형. 휴게소 들러 간식을 먹었어요. 도착한 휘닉스 파크 ( 이하 휘팍 ) 초보자 코스인 펭귄으로 갔습니다.현명한 머리형의 강습을 받아서 기본 낙엽을 배운 저는...파트원들의 "꾀임(?)" 에 빠져 초중급자 코스로 올라옵니다. 꾀임에는 "펭귄이 그냥 길게 있다고 보면 된다" 라고 했는데...높이부터가 압권... 그리고 속았다지요..펭귄이 "훨씬 더 가파르게" 여러 개 있었습니다. 게다가 고도가 높다보니 추위도.. 2018. 3. 11.
[명동] LCI 볼링장에서 회식 2차를~ [명동] LCI 볼링장에서 회식 2차를~ 11391152 1차 회식은 피맥을 하고 2차 회식으로 건전하게 Activity 를 즐기러 갔습니다.2차 회식장은 바로 볼링!!! 원래 회사 근처에 있는 눈에 띄는 볼링장인 "코끼리 볼링장" 을 가려고 했으나,그 날에 무슨 행사가 있다고 해서.. 네이버 검색으로 이곳 LCI 볼링장을 찾아서 이곳으로 갑니다. 카운터. 요금은 위와 같습니다.우리는 평일 오후에 갔으니 1게임 4,000원에 대화료 1,000원 형태로 지불합니다. 레인은 저렇습니다.생각보다 레인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명동 한복판인데 그래도 직장인들이 꽤 볼링치러 오나봅니다. 볼링공도 많이 있었으나...색깔들이 너무 형광빛 비스무리 형형색색이라 뭔가 조금 부담스러웠네요. 그리고 공의 무게(파운드) 가 다양.. 201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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