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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프리모 바치오 바치 - 가성비 좋고 맛 좋은 파스타집 또랑 프리모 바치오 바치 대학로점에 갔다. 2층에 위치. 또가 이게 체인점인 줄 모르고, 강남에 엄청 맛있는 집 있다고 해서,집 앞에 있는걸 강남까지 가서 먹은 기억이 생생하다. [강남 맛집] 프리모 바치오 바치 (Primo Bacio Baci) - 가성비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어딜 가나 비슷하다. 나는 밥 생각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밥 종류를 먹기로 하고 메뉴를 본다.Risotti (리조또) 에 있는 Pollo Gratin (뽈로 그라탕) 을 주문한다.가격은 11,500원. 설명은 맘에 든다.매콤 + 닭다리살 + 치즈 듬뿍.근데 이게 11,500원이라니 참 괜찮다.( 맛을 보기 전 기분 ) 식전빵이 나온다.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 촉촉한 마늘빵인데,보기에는 마늘 페스토 같은 것.. 2020. 7. 6.
[대학로 맛집] 몽스카페 - 기대 이상의 맛과 가성비를 보여줌! 자주 이 곳을 지나갔지만 방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블로그 후기가 그리 많지 않았기도 했고, 입구도 접근성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였달까? 그런데.. 나는 배가 조금 부른 상태였고,함께한 김스타는 배가 조금 고픈 상태로 파스타를 원했으므로.. 뭔가 간식류의 메뉴와 파스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고,검색 결과 이곳이 선택되었다. 몽스 카페 (Mong's Cafe) 내부는 생각보다 심플, 소박 & 깨끗했다. 테이블마다 메뉴가 있었는데..파스타, 리조또, 치아바타 피자, 치아바타 버거 등이 메인 메뉴였다. 김스타는 이곳에서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12,800원) 를 주문했다. 그리고 나는 사이드 디쉬들과 세트 메뉴 안내 페이지에서..앙버터 치아바타 (2,200원) 과 치아바타 & 바질페스토.. 2019. 9. 19.
대학로와 동대문 탐방 (산책) 대학로와 동대문 탐방 (산책) 날씨가 좋아, 혼자인 주말의 방콕은 못견뎌 탐방 겸 산책에 나선다. 원래는 그냥 대학로만 탐방할 예정이었는데,생각보다 나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적어 동대문까지 가게 되었다. 마로니에 공원 앞의 솜사탕 아저씨.라이언 솜사탕을 비롯해 캐릭터 솜사탕을 만드는데,가격은 얼마인지, 인기는 좋은지 궁금하지만.. 사먹지도 않는데 말 걸기 죄송해서 그냥 패쓰. 지나가면서 고양이 선생님도 만나고..역시나 겁이 없는 혜화의 고선생님. 머루인지 포도인지 알 수 없지만, 싱그럽게 맺혀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외관이 인상적인 이쁜 카페.카페 이름은 "모베터블루스" 였던가? 테이블이 2개정도만 있던 인상적인 파스타 가게.왠지 유명한 쉐프가 예약제로 운영할 것만 같은 느낌..나중에 스타랑 한번..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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