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퀸스타운 - 가게 이름이 바베큐인줄 알았어... 예전에 소부라니와 한 번 방문해본 적 있는 가게. 혜화에 살면서 이 가게를 지나가면서 가게 이름이 "바베큐" 인 줄 알았던 가게. 하지만 가게 이름은 퀸스 타운 (Queens Town) 이란다. 이 집은 야외 테라스를 갖고 있는 데 반해 약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양식을 먹을 수 있는 느낌을 준다. 야외 테라스만 주로 보고 지나가서 실내가 넓을 줄 몰랐는데.. 실내도 상당히 넓고 2층도 있다. 밖에 입간판으로 홍보하는 가성비 좋아보이는 메뉴들이 "오늘의 스페셜" 이란 이름으로 제공되고 있었다. 나는 "그릴 함박 스테이크와 토마토커리 볶음밥 (6,900원)" 을 먹고 싶었으니....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안 된다고 했다. 재료 문제로 정말 오늘만 안 되는걸까 미끼 상품일까는 약간 의문이었다. 그.. 2019. 9. 28.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