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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맛집] 이제는 추억이 된.. 화요닭 흐규규 ㅠ [수유 맛집] 이제는 추억이 된.. 화요닭 흐규규 ㅠ 우리동네에는 정말 엄청난 치킨 맛집이 있습니다. 저와 함께 화요닭 단골인 김스타님은 이 집이 망할까봐 무섭다고도 말합니다. ( 흐흐흑... 이제는 더 이상 안 합니다. 이 글은 폐점 전 썼습니다. ) 이 가게의 이름은 화요닭입니다. 정확히 왜 화요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이렇게 추정합니다. "화덕에 요리하는 닭"의 줄임말? "화요일엔 꼭 먹는 닭"의 줄임말? 가게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화덕이 있습니다. 아마 화덕에 요리하는 닭이 조금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게의 위치가 그리 좋지 않아서인지 손님이 별로 없지만, 이곳의 치킨은 정말 역대급입니다. 우선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요즘 한창 쿠폰을 팔고 있는데요. 쿠폰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먹.. 2017. 8. 6.
집에서 튀겨먹는 후라이드 치킨. 이마트에서 구입하여 먹게된 "하림 바삭한 후라이드" 사실 구입계획이 없었으나 복터로 놀러온 소부라니의 주차권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FYI) 복터 이마트는 1만원 이상 구매하면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준다. 닭고기로 유명한 하림 브랜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바삭한 치킨이라는데 과연? 자, 기름 바싹 두르고 튀기기 시작. 반죽에 계란이 많은지 노란빗깔이 쎄다. 뒤집어서 또 튀기고 튀기고.. 기름이 계속 바글바글 거리고, 셔터스피드가 느리니깐, 계속 일그러진다... 자 튀겨진 녀석. 노릇노릇 맛있겠다. 맛은 있지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바삭함이 정말 맞는가?? 그런 것 같다. 별로 안 바삭한데, 이런 안 바삭함은 느껴본 적이 없지 싶다. ㅋㅋ ( 너무 바삭함을 기대했던 탓일까? ) 자, 몸에 좋다는 올리.. 2013. 2. 16.
[대전/용문동] 카페에서 치킨을 팔어? 꼬꼬닭 카페! 2012년 크리스마스 이브. 소부라니 강똘 돼지왕왕돼지 삼인방은 원래 온천여행을 가려 했으나, 강똘이 감기걸리는 바람에 소부라니와 데이트로 스케쥴이 바껴버렸습니다. 이브에 집에 절대 있기 싫어하는 소부라니 때문에 북까페를 함께 했다 맛집을 찾아 갑니다. 메뉴를 치킨으로 정하고 맛집검색하여 방문하게 된 용문동 치킨 맛집 꼬꼬 닭 카페 용문동 전자상가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치킨집인데 닭곰탕도 팔고 특이합니다. ㅋ 매장은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좌식 테이블 2개정도 있고, 이미 주인장들이 점거해놓은 상태라 지하로 내려옵니다. 지하는 꽤나 넓습니다. 단체손님도 받을 테이블도 있네요. 인테리어가 살짝 조악한데, 그래도 좋은 글귀가 몇 개 있어 좋더군요.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행복은 자..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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