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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카페] 달달한 빙수의 끝판왕 - 씨앤씨 [경희대/카페] 달달한 빙수의 끝판왕 - 씨앤씨 =회사일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죵빠이와 경희대 씨앤씨에 갔다. =씨앤씨는 경희대생들이라면 다 아는 곳이라고 하는데,커피 앤 커피 ( coffee and coffee ) 의 이니셜만 딴 것이다. =평소에 순수우유 딸기빙수를 궁금해하던 죵빠이 때문에항상 먹던 치즈딸기빙수와 순수우유딸기빙수를 주문한다. 자주 오는 우리의 얼굴을 알아본 것인지,둘이 와서 두 개를 시켜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렇게 토스트도 주었다. =저 아름다운 자태를 옆에서도 찍어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역시나 치즈케익이 꽂혀 있고, 연유의 맛을 심하게 느낄 수 있는 저 딸기빙수가 더 맛있다. =서비스로 준 토스트는 흙설탕 느낌의 잼과 아몬드를 비롯한 작은 견과류가 들어있다.간단히 먹는 간식으로는.. 2015. 11. 14.
[을지로/맛집] 그라츠 - 여러가지 맛난 빵을 맛보자. 요즘 회사생활하면서 빵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곳 중 하나!! 하나는 클래식한 빵을 맛있게 파는 잇츠 크리스피. 다른 한 곳은 클래식한 빵보다는 여러 가지 빵을 파는 을지로 지하상가에 있는 그라츠!! 오늘은 크로크무슈라는 이름의 빵을 도전해본다. 고른 사람은 죵빠이로, 치즈와 계란에 매우매우 좋아하는데 이 빵 자체가 치즈와 계란이 들어간 비쥬얼을 명확히 보여주기 때문.. 자 먹을 때는 먹는 것에 대해 알아주는 것이 예의!! 그래서 한번 크로크무슈에 대해 알아보았다. 참조 : 위키피디아 크로크무슈 ( Croque-monisieur) 는 프랑스어 발음으로는 크로크므시외로, 햄을 넣은 샌드위치에 치즈를 구워 얹은 것을 말한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바삭한을 뜻하는 Croque 와 아저씨를 뜻하는 Monsie.. 2015. 5. 24.
[중국 음식] 꼬마도둑 때문에 개발된 중국식 호떡 단홍고 蛋烘糕 새알단 화톳불홍 떡고 단 홍 가오 이 단홍가오는 성도 대표 음식 중 하나이다. 청나라 시기 성도의 한 중학교 옆에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남편은 뱃사공인데 병들어 누워 생계가 막막했다. 한 추운 겨울 화로 옆에 노부부는 쭈구리고 앉아 생계를 걱정하고 있었다. 밖에서 닭이 울어 나가보니 꼬마도둑이 계란과 밀가루, 흙설탕을 훔쳐 도망가는 것을 발견한다. 꼬마도둑을 잡은 노부부는 방으로 데리고 들어온다. 꼬마는 울음보가 터져버렸고, 당황한 노부부는 아이를 달래려고 한다. 남편이 꼬마도둑이 훔쳐가려던 밀가루, 달걀, 흙설탕을 반죽해 화로 냄비에 펴서 구웠다. 아이에게 하나 주자 맛을 본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다. 노부부도 맛을 보니 너무 맛이 좋아 몇장 더 만들어 이웃에게 돌렸다. 이웃에서도 맛있다며 돈.. 201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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