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근교 금의 마을 진과스의 음양해 [대만] 타이베이 근교 금의 마을 진과스의 음양해 황금폭포를 구경한 후 이제 두 가지 색상이 인상적이라는 음양해를 보러 쭉 더 내려간다. 사실 진과스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바로 황금폭포 ~ 음양해 가는 길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좋은 날씨도 영향이 있겠지만..내려가는 길에 계속 이어지는 황금색의 물과 그 황금빛이 입혀진 바위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요즘 이상하게 노란색에 엄청 꽂혀 있는것 같다.이래서 나이 먹으면 금을 찾게 되는건가? ㅋㅋ 아주 예전에 수로로 썼던 시설의 흔적이란다. 이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확대해서 자세히 읽어보시길. 황금색 개울이 바다까지 이어진다. 파란색 물과 황금폭포로부터 이어지는 노란색 물이 만나는 지역.오묘하다 오묘해 가끔 이런 멋진 그라데이션도 만드는데..사실 황금폭포보다.. 2018. 2. 5.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