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리] 3. 발암물질은 어디에나 있다. - 솔직한 식품 [책 정리] 3. 발암물질은 어디에나 있다. - 솔직한 식품 위험은 상대적이다. - 어떤 식품이 위험한지 위험하지 않은지 과학이 단칼에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신중하고 신뢰할 만한 과학자라면 '더 연구해봐야 안다'는 흔한 답을 내놓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위험은 어디에나 있다. 어디에 선을 그을 것인지는 과학이 아니라 사회가 합의해서 정하는 것이다. 길을 걷다가 차에 치일 위험이 있다고 운전을 금지하거나 보행을 금지하지는 않는 것처럼, 위험을 어디까지 통제하고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는 사회적 합의의 영역에 속한다. 그 합의를 위한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과학의 역할이다. 발암물질이란 무엇인가? - 좋은 물질만 든 식품도, 나쁜 물질만 든 식품도 없다. - 발암물질을 분류하는 방법은 기관에 따라 여러가지가.. 2020. 2. 24.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