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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마지막 저녁, 파블로 치즈케익과 편의점 야식들~ [오사카] 마지막 저녁, 파블로 치즈케익과 편의점 야식들~ 오사카 주유패쓰 뽕 뽑기 마지막 코스는 "스파 스미노에" 였다.그러나 따로 사진 찍을 것이 없어 아래쪽 유(ゆ) 하나로 대신한다. 간단히 이곳을 소개하자면 기본적으로 야외온천장인데,물이 좋거나 탕이 넓거나, 시설이 엄청 좋거나 그렇지는 않았다.동네 사람들이 주로 오는 목욕탕 수준이었는데, 그냥 오사카 주유패스로 공짜로 이용하기에 괜찮은 정도였다. 이제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오사카 가면 꼭 먹어야한다고 노래가 불려지고 있는Pablo (파블로) 치즈 케익을 줄 서서 구매한다. 이 녀석 인기가 좋아서 원래 폐점시간보다 먼저 동나서 일찍 문을 닫기도 한다.얼마나 맛있는지 내 친히 먹어주리다. 저녁시간이긴 하지만, 아주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도...벌써 .. 2018. 6. 3.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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