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우다이뿌르에서 디우로 철도가 연결되지 않고, 너무 서쪽에 위치한 탓에 원래 들르지 않으려고 했던 디우. 하지만, 자이살메르에서 만난 형님이 강추하는 바람에, 그리고 인터넷 검색으로 3,000원에 먹을 수 있는 커다란 랍스터때문에 우리는 디우를 향했다. ▲ 이 녀석들 6,000원에 먹을 수 있었는데, 술 취한 인도인이 12,000원에 사갔다. ㅠ 우다이뿌르에서 약 7시간 sitting 버스를 타고 아메다바드까지 도착. 이 사설버스 녀석들은 내려주는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녀석들 아메다바드의 외곽 중에서도 최외곽에 세워주었다. 내리자마자 달라붙는 릭샤꾼들.. 그런데.. 얼마냐니깐 이 녀석이 갑자기 미터기를 사용한단다. 그리고, chart 도 가지고 있다면서 자신만만하게 가자고 한다. ( 한달 넘는 인도여행.. 2013. 4. 28.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