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니 재미난 호두과자 기계 오랜만에 보니 재미난 호두과자 기계 고향 내려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렀다. 엄뉘가 호두과자를 사오란다.기다리는 동안 멍하니 기계를 바라보니 재미지다.혼자서 반죽을 짜고, 앙꼬를 넣고, 호두를 넣고, 굽고, 뒤집고 혼자 다한다. 사람이 하는 일은 단순히 봉지에 갯수만큼 담는 것 뿐이다.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지만, 호두과자 무게를 재료의 비율을 일정하게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이제 정말 기계가 모든 것을 다 하면서 사람의 일자리가 없어짐에 아쉬움도 느껴진다. 당시 돈 계산 받는 분과 호두과자를 받는 분, 그리고 기계 전반적으로 관찰하며 부족한 것을 채워넣는 분 총 3분이 일하고 계셨는데...돈 받는 것은 자판기가 대신할 수 있을 것이고,담는 것도 기계가 대신 할 수 있고,기계 전반적으로 관리 감독.. 2018. 4. 19.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