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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이야기] 위대한 왕 악바르 대제 -인도에도 대왕급 왕들이 있다. 기원전 첫 통일왕조인 모리야(Mauriya)왕조의 아소카(Asoka)대제와 무굴제국의 악바르(Akbar)대왕. - 악바르대왕은 무굴제국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왕으로 기록. 무굴의 3대 왕으로 50년 가까이 무굴을 통치하며 인도역사상 가장 번성하고 평화로운 시기를 만든 왕. 초대 왕인 바부르왕의 손자이자 후마윤왕의 아들. 그가 무굴제국을 절정기로 유지시키며 역사의 위대한 왕으로 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종교적 관용정책으로 절대적 피지배계급인 힌두세력을 포용하려는 정책때문. 인도에는 지배계급인 소수의 이슬람세력에 비해 힌두세력의 수가 월등히 많았음. - 포용정책을 확실히 하기 위해 선대부터 내려온 인두세(Zizya)와 성지순례세(Pilgrimage ta.. 2020. 2. 22.
[인도 이야기] 찬란한 역사 무굴제국 -인도 역사의 가장 화려한 전성기는 무굴(Mughul) 제국 - 무굴제국은 티무르(Timur, 14~16세기 초까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전한 왕조로 몽골제국 칭기스칸의 후에민족) 왕조의 바부르(Babur)에 의해 건국. 델리술탄시대의 마지막 왕조인 로디왕조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1526년 무굴제국의 초대황제에 오름. - 바부르를 시작으로 18세기 초 무굴제국의 6대왕인 아우랑제브(Aurangzeb)까지 200년 가까이 남인도 일부를 제외한 인도 대부분 지역과 현재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일부 지역까지 영토 확장해서 아시아 대국으로 전성기를 맞이함. 인도의 왕들에 대해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 18세기 아우랑제브가 사망하고 서구 열강들의 인도진출과 그들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중앙집권적 정치가 붕괴... 2020. 2. 21.
무굴 제국의 왕들 (후마윤, 악바르, 샤자한, 아우랑제브) 후마윤 ( Humayun ) - 제 2대 - 인도 무굴제국의 제 2대 황제 - 초대 황제 바부르의 아들로 페르시아 문화를 좋아하는 인물이었다. - 종종 동생들을 옹립해서 독립을 꾀하는 귀족들을 통솔하는 힘이 결여되어, 자신이 정복한 구자라트, 벵골 등을 잃었다. - 차우사 및 카나우지 전투에서 셰르 샤에게 대패하여(1540) 북서 인도를 상실한 후 페르시아로 도망함으로써 약 15년간 무굴제국은 중절되었다. - 셰르 샤가 죽은 뒤의 수르왕조의 내분을 틈타 1555년 델리를 수복하였으나 6개월 후 사고로 죽었다. FYI) 옹립 : 임금으로 받을어 모심. 출처 : 네이버 지식 백과 악바르 대제 ( Akbar, 1542~1605 ) - 제 3대 - 무굴제국의 기틀을 잡은 3대 황제. - 정복 전쟁으로 제국을 확.. 201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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