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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최악의 음식점은.. 고기부페... 나에게 최악의 음식점은.. 고기부페... 나는 뷔페가 싫다.뷔페는 음식을 좋아하는 나의 욕심을 극대화시킨다.음식이 맛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음식이 맛없다면 정말 최악이다.그 최악의 음식을 본전생각을 하면서 더 먹게 된다... 뷔페는 본전이 얼마인지 계산하기도 어렵다.보통 뷔페에 나오는 음식들은 그 질이 떨어지기 마련이다.그래서 왠만큼 먹어서는 본전을 뽑을 수 없다.그럼에도 나름 손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최대한 먹는다..또한 본전을 생각하면서 원래 좋아하는 음식임에도 저가라는 이유로 음식을 담지 않고 지나가기도 한다. 폭식과 저질음식(물론 못 먹을 질은 보통 아니지만)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큰 손해이다.게다가 나는 보통의 성인 남성들에 비해 위통이 작은 편이라 그렇게 많이 먹지 못한다.덧붙여 정.. 2018. 4. 7.
[송년회] 글로벌 파트 송년회 @ 타볼로24 [송년회] 글로벌 파트 송년회 @ 타볼로24 03260410 우리 글로벌 파트사람들은 모두들 술을 엄청 좋아한다.그래서 항상 파트 회식은 술안주가 되는 것 위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연말이라고 나를 배려해준 것일까?나에게 회식 장소 선택권이 주어졌다.게다가 올해 남은 회식비를 다 소비해야한다는 미션까지!!! 그래서 내가 정한 곳은 동대문 JW Marriote 호텔 뷔페인..타볼로24( Tavolo 24 ) Tavolo 는 이탈리아로 쟁반이라고 하는데..그 의미로 쓴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 떄의 회식은 Double J ( 전방아 & Mr.Song ) 이 오기 전이라 총 4명. 호텔의 2층에 위치해있다.이 날 뷔페에 오면서 고대 유물 연애인 "박중훈" 씨도 보았다.무슨 행사가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평소.. 2017. 12. 10.
[롯데백화점 식품관]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 @ 범산목장 [롯데백화점 식품관]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 @ 범산목장 1127 / 1135 왜인지는 모르겠지만...분명 내가 슬로우 이터(Slow Eater)라는 것을 아는데도..그리고 분명 괜찮다고 했는데도.... 내가 회사 급식(?) 을 늦게 먹은 죄로...촌수컷형이 몰아가서....내가 디저트를 쏘게 되었다. ㅋㅋㅋ 이왕이면 비싸도 맛있는 것을 쏘고싶어서..롯데백화면 식품관을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다. 한참을 헤맨 끝에 결국 먹기로 결정난 것은 이 "범산 목장"의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 가격은 콘과 컵이 동일하게 3,800원.아이스크림 하나가 3,800원이라니 비싸긴 하지만, 그 떄는 아무런 자각이 없었다. 우리 사랑하는 파트원들이 먹는건데 라는 생각이었달까? ㅋㅋㅋ 짜잔.. 이렇게 준다.사실인지 .. 2017. 10. 23.
[경희대 만화카페] 익살스런 상상 - 나름 괜찮네용 [경희대 만화카페] 익살스런 상상 - 나름 괜찮네용 요즘 한동안 만화카페에 빠져서,소셜 쿠폰을 이용해 할인한다는 만화카페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만화 카페의 장점은,아늑한 환경에 ( 보통 누울 수 있게 오픈 된 스페이스에 매트를 깔아 놓습니다.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재미있는 만화책을 일정 시간동안 무제한 볼 수 있다는 거겠지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경희대 근처에 있는"익살스런 상상" 이라는 만화카페였습니다. 카페 데 코믹스 (체인점) 은고양이들이 있었는데,이곳은 마스코트가 되는 동물로 거북이가 있더라구요. [성신여대 데이트] 카페데코믹스 - 모던한 만화방~ 사람들이 만지고, 먹이주고 하면서 괴롭히는지(?)간단한 경고문이 붙어있었습니다. 암만 귀여워도 경고문을 잘 보고,동물들에게 스트레스는 최대한 안 주.. 201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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