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소소한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주말에 집에 가면 어무니께서는 계란말이를 잘 만들어 주시곤 했다.엄마의 계란말이는 정말 주점에서 팔아도 될 정도로 재료와 맛의 퀄리티가 좋았다. 요 녀석은 안 매운 녀석. 요 녀석은 청양고추가 신나게 들어간, 하지만 그 매운맛을 중화시키려 치즈가 줄줄 흘르내리듯이 들어간 치즈 계란말이. 맵지 않은 양파의 단맛과 함께 계란말이를 즐기고 싶다면 위의 녀석을!느끼한 치즈와 매콤한 고추가 어울어져 "아아~" 소리를 지르며 먹고 싶다면 아래 녀석을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나중에 또 만들어 달라고 해야지 유후~ 이상 소소한 나의 일상.엄마의 계란말이 편 끝! [소소한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계란 말이, 계란말이, 고추, 느끼한, 단맛, 매콤한, 소소한 일상, 양파, 엄마표, 주..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