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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기암괴석과 함께 즐기는 예류 지질공원 #2 [대만] 기암괴석과 함께 즐기는 예류 지질공원 #2 예류 지질공원에는 정말 기암괴석들이 많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내가 붙인 이 바위의 이름은,스테이크 바위. 마치 뉴욕 스테이크 같다. 이 녀석은 고래바위라 이름 붙였다.고래를 찾아보시라! 이 녀석은 풀빵 바위. 이 녀석은 어린아이 발바닥 바위 ㅋㅋ 물 건너 보이는 바위는 침몰하는 배 바위.상상력을 동원하면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이다. 파란 하늘, 노란색 흙과 길, 갈색느낌의 바위들, 그리고 초록색 풀들의 조화가 너무 좋다.밝고 따뜻한 느낌을 내는 색들이 다 모여있다. 이 녀석은 위쪽에 달려 있는 것이 Marine Bird ( 바다새, 갈매기 ) 바위라는데..나의 상상력으로는 저 바위로부터 새를 찾기는 어렵다. 혹시 찾으신 분 계신가요? 용바위. 손.. 2018. 2. 8.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시작 : 0230끝 : 0316 오늘은 신나는 휴일.매일매일 엄청난 압박으로 일하던 우리는,휴일 중 하루만큼은, 하루의 반나절만큼은그래도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여행을 떠난다. 캘리포니아주의 1번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 좋은 도로로 유명하다는데,정말로 가는 내내 전망이 괜찮다. 물가도 나왔다가, 빨강, 노랑, 초록의 특이한 채송화 잎 형태의 식물들이 덮혀있는 곳도 나왔다가.. 여튼 단조롭지 않고 소소하게 아름다웠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Camel By The Sea" 라고..특이한 이름의 동네로 갔다. 뜻만 보면 바다 옆의 낙타라는 의미인데,동네 이름이 마치 동화책이나 만화책에 나오는 곳인 것만 같다. 우리가 .. 2017. 7. 17.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12월 회식으로 부처스 컷에 갔다.원래 가려던 곳은 SFC ( Seoul Financial Center, 서울 금융 센터 ) 점이었는데,이곳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해서 2번째로 가까운 이태원점으로.. #연말 + 퇴근시간 크리를 예상하여 회사에서 지하철 타고 "한강진" 역으로 가서 도보로 이동! #이곳이 이태원 부처스 컷의 내부 인테리어다. 이름에 부처스(백정)가 들어가 있어,뭔가 투박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으나, 미국의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다. #메뉴는 음식 메뉴와 술 메뉴 2개로 구성.오른쪽 검은색 가죽에 쌓여 있는 것이 술 메뉴이다. #스타터로는 "Classic Cobb Salad (클래.. 2016. 1. 6.
[종로/맛집] 진격의 쿠킨 스테이크 대전의 친친양꼬치 집에 이어 종로의 쿠킨 스테이크도 알바생 혹은 친척으로 오해할 정도로 많이 포스팅 하는 것 같다. 이제는 여 알바생이 나를 보면 "오늘의 스테이크"죠? 하며 웃곤 한다.. 음.. 그렇다. 이번에도 오늘의 스테이크를 냠냠해주고, 이번에는 술쟁이 횬초리횽이 조인하는 바람에 와인까지 동참하게 된다!! 오늘의 스테이크 코스의 첫번째인 스프. 오늘의 스테이크는 10,000원으로 식전스프, 식전빵, 그리고 후식 커피 혹은 녹차까지 제공된다. 매 포스팅마다 쓰는것같아서 다음에는 맛있었네 맛 없었네만 써야 겠다. 토요일의 오늘의 스테이크는 원래 블루베리 스테이크였는데 이게 고르곤졸라 뉴욕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맛있지만, 블루베리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조금 슬프기는 하다. 나.. 2015. 5. 27.
[종로] 가성비 최고 스테이크 맛집, 쿠킨 스테이크 나는 이제 쿠킨 스테이크의 단골이 되어버렸다. 아래 사진에 명시된 저 오늘의 스테이크가 가성비가 정말 짱이다. 오늘의 스테이크는 식전 스프, 빵, 스테이크, 그리고 후식으로 녹차 혹은 커피까지 제공되는 나름 세트메뉴인데.. 저 녀석의 가격은 바로바로바로 단돈 10,000원. 게다가 요일마다 조금씩 다른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어 너무너무 좋다. 다른 스테이크들도 너무 저렴하다. ( p.s. 사진에 나와있는 블루베리 스테이크들이 요즘 가보니 고르곤졸라 뉴욕으로 바뀌어있음. 고르곤졸라도 기똥참 ) 요것은 토요일날 먹은 뉴욕 스테이크. 어떤 기준으로 밥덩이가 나오는지, 감자덩어리가 나오는지, 혹은 둘 다 나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튼 저 두 덩이는 항상 나오는 것은 아님. 스테이크 굽기는 다른 스테이크집에서 .. 2014. 12. 30.
[종로] 고르곤졸라 뉴욕 @ 쿠킨스테이크 자 또 방문했다. 이번에는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일요일의 오늘의 스테이크는 "고르곤졸라 뉴욕". 역시나 여 알바생이 메뉴판 들고오며 바로 "오늘의 스테이크 2개인가요?" 라고 물었다. 편하기도 하지만, 뭔가 살짝 민망하기도 ㅋㅋ 어떤가 맛있어보이징? 냠냠. 또 먹고 싶다. 또 가고 싶다. 그러고보니 이 날은 평소의 그 숙주볶음 가니쉬가 아닌 셀러드 가니쉬가 나왔는데.. 음.. 정말 어떤 규칙을 갖고 이 가니쉬들이 바뀌는건지 그냥 기분에 따라 그러는건지는 다음에 방문하면 물어봐야겠다. p.s. 이날은 썬제로 횽과 함께함~ 정리하면. 쿠킨 스테이크 오늘의 스테이크 일요일 메뉴는 "고르곤졸라 뉴욕". 맛난당~ 가니쉬, 고르곤 졸라, 고르곤졸라 뉴욕, 뉴욕, 뉴욕 스테이크, 숙주볶음, 스테이크, 썬제로, 오늘의 .. 201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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