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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명동에서의 피자는 명동피자지~! [명동 맛집] 명동에서의 피자는 명동피자지~! 04230440 파트 회식을 했다.별백성이 추천한 식당인 "명동피자" 로 위치가 정해졌다. 별백성님은 "내 돈으로 먹기엔 너무 비싸고, 회식으로 먹기에 괜찮은 곳" 이라고 표현했다. ㅋㅋ맛있지만 비싸단 말이렸다 ㅋ 명동 한복판 골목에 위치해있다. 지하에 위치. 뭔가 들어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게 이것저것 붙여놓았다. 짜잔.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해서 살짝 놀람. 예약을 하고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예약을 할 필요까지는 없었나보다.그래도 혹여 모르니깐.. ㅋㅋ 메뉴. 샐러드에서는 만수르샐러드( Beef steak salad, 16,900원 )피자에는 치즈 끝판왕 피자(4Cheese, 17,600원), 만수무강 피자(Salad, 17,400원) 을 주문한다. .. 2017. 12. 6.
[종로 맛집] 오랜만에 다시 찾은 르브와, 여전히 맛이 좋네요 [종로 맛집] 오랜만에 다시 찾은 르브와, 여전히 맛이 좋네요 01560216 회사 근처에서 갱또를 만났습니다.무엇을 먹을까는 항상 어려우면서도 행복한 고민인듯 합니다.내가 먹고 싶은 메뉴를 갱또가 거부하면서 몇 가지 선택지를 줬고, 그 중에 르브와를 제가 선택합니다. ㅋ 역시나 분위기가 괜찮습니다.다만, 예전에 비해서는 약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조금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벽면에 이전에는 없던 코팅된 메뉴 알림 포스터(?) 같은 것들이 붙어있고..메뉴도 이전에 비해 조금 더 뭔가 대학교 앞의 가게들 메뉴판 느낌으로 변했습니다.메뉴판도 제대로 다시 만든 것이 아닌 코팅된 추가메뉴를 그냥 덕지덕지.. ㅠ 그리고 SNS 의 힘이 대단하다보니.. 다른 가게들처럼 이곳도 SNS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이 포스팅으.. 2017. 10. 7.
[산호세] 진저카페 ( Ginger Cafe ), 이름은 카페지만 음식점이라오~ [산호세] 진저카페 ( Ginger Cafe ), 이름은 카페지만 음식점이라오~ 시작 : 0915끝 : 0931 우리회사의 미국지사 매니저님들이,우리를 환영한다며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식당 이름은 진저 카페 ( Ginger Cafe ).이름은 카페지만 퓨전 중국음식을 파는 중식당입니다.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 멋집니다. 중간중간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과 중국 문자들이 있고,그 와중에 아주 Western 한 느낌의 바와 소품들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장부까지 신경쓴 인테리어가 참 재미있습니다. 무서운 두상도 있네요 ㄷㄷㄷ 먼저 차를 내주네요. 그리고 춘권(스프링 롤)이 나옵니다. 튀긴 스프링 롤이 아닌 Raw 한 스프링롤인데,안쪽 내용물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적당히 나고,야채들도 섞여 있.. 2017. 7. 10.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딸랏싸오)의 푸드코트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딸랏싸오)의 푸드코트 이제 관광지를 들르는 일정은 모두 끝났다.비엔티안에는 아직 사원을 비롯해 볼 거리가 몇 가지 있었으나,우선 어머니께서 체력을 다 하셔서 더 이상 관광지 투어로 기력을 소모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그나마 힘을 낼만한 요소들..음식과 쇼핑..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딸랏 싸오(아침 시장)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입구에서부터 뱀들을 신나게 찾을 수 있는 사원이 눈에 띄어 한 방! 라오스에서 처음 본 신호등.진짜 보행자 신호등은 처음 봤다. 바로 저것이 딸랏 싸오.아침 시장이라고 해서 재래시장을 생각했다면 오산! 딸랏 싸오 몰 ( Talat Sao Mall ) 비엔티안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곳이다.비엔티안 시내 중심부에 있는 쇼핑몰로 흔히들.. 2017. 4. 20.
[편의점 감식] 농심 큰튀김우동 후기~~ [편의점 감식] 농심 큰튀김우동 후기~~ 규망이랑 점심을 간단히 먹고 싶어 편의점에 갔다.뭘 먹을가 둘러보는데 "큰 튀김우동" 이라는 녀석이 있는게 아닌가? 도전!! 1개 가격은 1,800원으로 일반 튀김우동에 비해 750원정도 비싸다.무슨 차이가 있어 이렇게 비싼가 싶어 그냥 일반 튀김우동을 먹으려는데,현재 행사상품으로 2+1 란다. 그럼 3개에 3,600원이니 개당 1,200원.그렇다면 일반 튀김우동보다 150원 비싸니 그거슨 리즈너블한 가격! 오케이 도전!! 뜯으면 2개의 작은 봉투가 있다.왼쪽이 큰 튀김, 오른쪽이 스프이다. 큰 튀김은 나중에 넣는 녀석이고,우선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기다리는 동안 이 녀석의 다른 정보를 둘러본다. 1. 큰 투김에는 "새우, 양파, 마늘" 등이 들어가 .. 2017. 4. 8.
[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우리 파트의 2월 회식은 명동에 있는 "육통령".우선 회식메뉴는 대부분 고기 위주.그리고 이 집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했기에 이 집으로 당첨!! 수요미식회 맛집답게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예약은 따로 받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밥 시간대는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모르는 사람들 얼굴은 열심히 가려주고,실내는 꽤나 비좁다.명동이라는 땅값 떄문인지 통로가 사람 한명 지나가는 정도의 너비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테이블은 3인이 앉았다.나, 전방아, 그리고 송M돌판처럼 생긴 녀석에 소금과 갈젓으로 추정되는 녀석이 올려져 나온다.저 돌은 무거워보이지만 매우 가볍다. 기본 찬은 샐러드와 파채, 깻잎 그리고 명이나물. 먼저 흑돼지 오겹살 3인분으로 시작한다.가격은.. 2017. 4. 2.
이모네 이모네 주말이면 & 어머니께서 이모네 집에 올라오시면 힐링겸 자주 찾게 되는 우리 화가 작은 이모네. 이번에도 방문했드랬죠. 제가 야채 좋아한다며 월남쌈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본래 택시같은건 사치라고 생각하고 절대 타지 않는 성격인데 (대체 대중교통이 있다면), 작은 이모부가 택시타고 오라고 말씀하시는 바람에 거금 6,500원정도를 투자해 오산역에서부터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사실 저의 베스트 메뉴는 청국장이 아닌데, 메뉴가 생각이 안 나서 청국장을 열심히 말하는 것이기도 한데, 어머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집밥을 청국장으로 알고 계셔서 이모네 가면 항상 국은 청국장입니다. 아 물론 제가 청국장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맨날 먹을정도는 아니죠 ㅋㅋ 저렇게 한상 차리고, 고기는 대패삼겹살을 구워서 먹었습니.. 2016. 9. 25.
[을지로 맛집] 베토벤 화덕 - 재방문한 개맛집!!! [을지로 맛집] 베토벤 화덕 - 재방문한 개맛집!!!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화덕과 베토벤! 맛있는걸 먹으면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친구들이 생각나기 마련. 그래서 사랑하는 친구 갱또님을 모시고, 화덕과 베토벤을 재방문했습니다. 화덕과 베토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을지로 맛집] 화덕과 베토밴 -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특이한 집 음식이 늦게 서빙되었다며, 이렇게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음료수 컵도 게량컵 같은 곳에 주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로제 리조또를 주문했어요. 비쥬얼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만.... 맛은 참 맛있습니다. 이날도 정말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갱또님은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가 뭔지 모른다며 어색한 미소를 짓던 것이 생각나네요 .. 2016. 9. 16.
[을지로 맛집] 화덕과 베토밴 -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특이한 집 [을지로 맛집] 화덕과 베토밴 -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특이한 집 #안녕 여러분.돼지왕왕돼지 형이야.이번에 또 엄청 괜찮은 집을 발견했어,소개해줄께~ #형이 다니는 회사의 본부장님이 파트 형들 좀 챙겨서 같이 밥 먹으라고 쿠사리하셔서.오랜만에 파트원 전원이 밥을 먹게 되었어.점심 파트 회식이랄까? #형들이 신나셔서(?) 어디 갈까 어디 갈까 하시더니이곳이 괜찮다며 우리를 인도해주셨지. #가게 이름은 "화덕과 베토벤" 이야. #스파게티 집인데 간판이 눈에 띄지 않는 집이라,사실 지나가다 봤어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생각은 못했을꺼 같아. #숨은 가게 찾기 같은 느낌이야 ㅋㅋ #이곳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돼. #이곳은 익스테리어도 특이했지만,들어가는 길도 특이하고, 앞으로 사진에도 나올테지만 인.. 201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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