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로 엑티비티] 스크린 야구 @ 스트라이크존! [종로 엑티비티] 스크린 야구 @ 스트라이크존! 0951 / 1010 회식 후 2차로 우리는 건전하게 호프집 대신 스크린 야구를 치러 간다. 별백성님이 예약을 빠릿빠릿하게 잘 해줘서 나는 그냥 가서 즐기기만 했다능~~ 여기는 골프존에서 만든 스크린 야구 시설인데,이름은 스트라이크 존이란다. ( Strike Zone ) 카운터는 저렇게 생겼고, 신발이나 보호장구도 대여해주는가보다.간단한 스낵들도 판매한다. 기본적으로 9회말까지 1시간정도면 거의 끝낼 수 있는 시스템인가보다.직원이 와서 이것저것 설명해준다.팀도 고를 수 있고, 구장도 고를 수 있다.그리고 투수가 던지는 공의 속도와 높이도 조절 할 수 있다. 스크린은 저렇게 생겼다.투수는 잘 모르겠고, 타자들의 모습은 계속 변한다.체격이 엄청 큰 4번타자가 .. 2017. 10. 15.
[수유 놀이터] 공자왈 만화 카페 [수유 놀이터] 공자왈 만화 카페 시작 12:03끝 12:17 나의 가장 큰 낙 중 하나는 바로 맛나거나 특별한 음식 먹기이다.그런데 수유로 이사오면서 그 즐거움이 많이 줄었다. 수유는 밥집은 거의 없고 술집이 즐비하다.그 와중에 한 가지 즐거움을 찾았으니 바로 "공자왈 만화 카페" 이다. 필자는 쿠폰을 이용해서 이용을 하기 시작했다.지금도 쿠폰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쿠폰을 이용하면 한시간에 900원이다.생돈을 내고 가서 보기에는 조금 비싼 감이 있다. 한시간에 약 2,000원이다. 퇴근하고 집에 갈 때 가끔 이곳에 가서 아무 생각 앉고 그냥 만화책 보며 낄낄 거리다 보면,스트레스가 꽤나 많이 풀렸다. 사실 어릴 적에는 동.. 2017. 4. 29.
[라오스] 전체 목차 [라오스] 전체 목차 1일차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2일차 비엔티안, 방비엥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환전 이야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심카드 구매기~ [라오스 방비엥] 파퓰러 뷰 게스트하우스 ( Popular View Guest House )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 2017. 4. 24.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1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1 뙤얗볕을 해치고 나가 드디어 "왓 씨앙통" 에 도착했다. 한쪽 구석에 자전거를 파킹한다.어머니는 이곳에 오는 사이에 이미 기진맥진해지신 것 같다. 입장료는 1인당 20,000 킵 ( 한화 약 2,800원 ) 이다. 왓 씨앙통 ( Wat Xieng Thong ) 루앙프라방에서 하나의 사원만 봐야 한다면 주저할 것 없이 왓 씨앙통을 방문하면 된다.루앙프라방에서 가장 훌륭한 사원으로 규모와 완성도, 역사적인 가치, 예술적인 아름다움에 있어 따라올 사원이 없다.왓(사원) 씨앙(도시) 통(황금)은 '황금 도시의 사원' 이란 뜻이다.참고로 씨앙통은 루앙프라방의 옛 이름이다.므앙 씨앙통(Muang Xieng Thong)으로 알려지기도 했.. 2017. 3. 10.
[라오스 방비엥] 또 다른 하이라이트!! 블루라군 #1 [라오스 방비엥] 또 다른 하이라이트!! 블루라군 #1 아침시장에서 롱안과 롱꽁을 신나게 까먹은 우리는,또 다른 라오스의, 그리고 방비엥의 하이라이트인 블루 라군으로 향한다. 블루라군의 라군은 원래 한국어로 "석호" 라고 하며,사주나 사취( 모래가 쌓여서 만드는 길 또는 벽) 의 발달로 바다와 격리된 호수를 가르키는 말이다. 즉 블루라군은 그런 형태의 파란 호수를 다 가리킬 수 있는 말인데,라오스의 블루라군은 고유명사로서 한 지역을 가르키는 것처럼 되었다. 그래서 그 의미에 충실한, 제 2의 블루라군이 방비엥에 생겼지만,아직은 제 1의 블루라군이 가장 인기가 좋은 것 같다. 블루라군에 가려면 남쏭(쏭 강)을 다리를 통해 건너야 하는데,방비엥 시내쪽에서 건널 때 한번에 통행료 왕복 티켓을 끊는 방식이다. .. 2017. 1. 12.
[라오스 방비엥] 오토바이 대여해서 여행 고고~ [라오스 방비엥] 오토바이 대여해서 여행 고고~ 사실 튜빙을 방비엥의 하이라이트라고 했지만..방비엥의 하이라이트는 또 있어 ㅋㅋㅋ 바로바로 블루라군과 동굴 튜빙이지!!그 두곳을 알차게 잘 방문하기 위해서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우리가 그런걸 이용할 소냐!!! 자유롭게 투어하기 위해~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기로 결정하고바로 오토바이를 대여하러 고고!! 우선 가는 길에 슬리퍼부터 샀어.나는 이제 앞으로 쪼리는 "절대!!" 신지 않기로 결심을 했는데.저 쪼리의 줄이 내 살을 쓸어서 엄청 까지고 고생했지. 그래서 슬리퍼를 30,000 kip 달라는 것을 25,000 kip ( 한화 약 3,500원 ) 에 쇼부봐서 구매했어.까진 부분이 있어서 아직 따갑긴 했지만쪼리에 비하면 어찌나 편하던지~ ㅋㅋ 대여.. 2016. 12. 30.
[서울/데이트] 서울시청 야외 스케이트장~ [서울/데이트] 서울시청 야외 스케이트장~ 2015. 12. 21. (월) #김스타님과 서울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을 감. #2016년 2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고,가격은 1시간에 스케이트 대여비를 포함하여 1,000원밖에 안 한다.!!!! 카드 결재도 가능하다. #나는 보통 280 신발 사이즈를 신는데,여기 스케이트는 290 을 신어야 했다. 280은 신는데 복숭아뼈가 부러지는줄.. #장갑은 꼭 껴야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챙겨가는 것을 권장한다.물론 500원인가에 목장갑처럼 생긴 녀석을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요즘 미세먼지가 조금 있다고 하여 마스크를 따로 준비하였지만,날씨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냥 마스크 안 끼고 탔다. #사람들이 완전 바글바글하지는 않았다. #신난 김스타님.김연아라고 하.. 2015. 12. 22.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치쿠린(대나무 숲)에서는 1000원으로 행복을 만날 수 있다. #그 행복이 뭐냐고?바로 시간제한 없는 자전거 대여!! #일본에서, 그것도 유명한 관광지에서!!단돈 1000원에 시간제한이 없이 자전거를 대여해준다니.. 나는 솔찍히 사기가 아닌가 생각했다.하지만, 일본이라는 나라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괜찮겠지 싶었다. #일본어는 "렌타사이쿠루 1일 1회 100엔" 이라고 써 있다.렌타사이쿠루는 "렌탈 사이클"을 이야기한다. #대여할 때 여권을 제시하면,여권번호를 기록하고 100엔을 받고 자전거를 대여해준다. 100엔이라는 가격때문에 여권번호를 주는것이 또 깨림직하지만,사실 뭐 한국에서는 개인정보는 공용.. 2015. 11. 26.
2015.07.28. 일기 2015.07.28. 일기 점심에 롤러브레이드 대여하여 놀고 오는 동선 고려하여 키무쵸뤼짱과 죵빠이와 여의도한강공원으로 드라이브. 광학장비(?) 매니아 쵸뤼짱이 쌍안경과 삼각대를 설치하여 63빌딩도 보구 마포대교도 보고 비둘기도 보고 서울 N타워도 보구. 한 20분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주차비 2,000원 나온다. 블로그 수익 관련건으로 괜히 기분이 멜랑멜랑해서 그냥 집에 갈랬는데, 키무쵸뤼짱이 한숨을 팍 쉬는 바람에 죵빠이도 함께하여 담소순대가서 돼지순대 한 그릇 먹고 일 좀 더 하다 집에 감. 롤 백과 만드는데 너무 잘 만든 거 보고 주눅. 그러나 광고가 미친듯이 많아서 그냥 만들어보기로 함. 김스타와 영통. 첫날 느낌의 얼굴. 엄니 귀국. from 북유럽 150728, 2015.07.28. 일기, .. 2015. 7.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