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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터미널/맛집] 매운 까르보나라 라고 들어봤어? [복합터미널/맛집] 매운 까르보나라 라고 들어봤어? 2014년 4월 9일.아버지와 복터의 이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저녁을 먹게 되었다. 이마트에는 지하, 1층, 그리고 3층에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있다.세 곳을 모두 둘러보았지만 아버지께서는 딱히 맘에 드는 것을 찾지 못하셨고, 결국 그냥 1층 푸드코트에서 먹는 것으로 결정. 아버지는 할머니 국수의 무슨 명태 회덮밥 이었던가? 그 녀석을 주문했고,나는 처음 보는 "매운 까르보나라" 의 마력에 끌려 '아씨.. 이거 말만 이렇고 결국 밍숭맹숭하고 맛 없으면 어떻게 하지?.. 안전빵 먹을까?' 하는 고민을 속으로 약 20회 한 후에결국 매운 까르보나라로 메뉴를 결정. 가게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저 플레이트에 써 있는 것을 보니 ON 파스타 인가보다.이 녀석은.. 2014. 4. 10.
심슨가족, 리사심슨 명언 #1 심슨가족 리사심슨 명언 #1 사람들은 왜 모든 걸 한번씩만 해보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렇다. 사람들은 한번만 그것도 "최선을 다하지 않고" 한번만 다하고 끝낸다.삼세판이라는 말이 있듯이 꼭 3번씩은 해보자. 한번에 만족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최소 3번은 도전해보자!! 도전, 리사, 리사 심슨, 명언, 심슨, 심슨 가족, 최선 2013. 11. 4.
오랜만에 애드센스 수령기. 오랜만에 애드센스 수령기. 오랜만에 애드센스 수령기를 올려본다.내 생각에 사람들은 모든지 하면 는다. 애드센스 수표 지급방식과 웨스턴 유니언 퀵 캐쉬 중 어떤 것을 할까 망설여지세요? 항상 어려운 것은 첫 경험이다.첫 경험에 대한 두려움만 이겨내면 그 다음부터는 쉬운 것 같다.항상 뭐든 우선 도전하고 볼 일이라는게, 이 애드센스 수령기를 쓰면서 느낀다. 어제 역시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입금되는 애드센스를 수령하러 갔다.이제는 그냥 일반 은행 드나들듯 쉽다. 그냥 신분증과 애드센스 송금기록을 가지고 기업은행 가서 외치면 된다. "웨스턴 유니언 케쉬 수령하러 왔습니다." 그럼 신분증을 요구하고, 신상정보와 MTCN 을 입력하는 종이 한장을 주는데,보통 형광펜으로 체크해주는 부분만 체워주면 끝!열심히 블로그.. 2013. 6. 21.
[홍콩] 중국 냄새 물씬. 소 내장탕을 먹어봅세다. [홍콩] 중국 냄새 물씬. 소 내장탕을 먹어봅세다. 홍콩이 99년동안 영국치하에 있었다고는 하나,그 지리적 조건을 무시할 수 없엇으니,아니 그 지리적 요건이 지배국가보다 훨씬 더 큰 effect 를 끼쳤으니요리에서도 중국 냄새 나는 음식들이 그득하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중국 냄새가 물씬물씬 나는소 내장탕 도전기를 올려본다. ▲ 소 내장탕이 바글바글 끓고 있다. 이녀석이 바로 소 내장탕.레스토랑이 아닌 길거리 음식으로 도전하였다.비쥬얼은 영 구리다.보기만 해도 뭔가 꾸리꾸리한 냄새가 그득한 것 같다. 이 음식점의 위치가 궁금하세요? ▲ 가격은 요렇다. 영어 이름은 ASSORTED BEEF OFFAL. 한국어로 번역하면 소 내장 모듬.중국어를 해석하면 오향맛 ( 중국 인기 향신료 맛 ) 돼지 내장탕. 한 .. 2013. 5. 7.
[중국] 도전 리얼 길거리 음식 오늘은 레알!! 길거리 음식을 도전해보앗습니다. 지금가지 도전한 길거리 음식과 머가 다르냐구요? 지금까지는 관광지에 있는 길거리 음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정말 현지 중국인들이 길가다 사먹는.. 우리나라로 치면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을 도전한 것이죠. 중국 길거리에는 이렇게 리어카 음식을 많이 팝니다. 리어카에 이렇게 여러가지를 설치하여 판매하는데, 관광지보다 훨~~~씬 더 위생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ㅋㅋ 이 리어카에서는 소세지와, 취두부와, 밀가루 야채튀김을 판매합니다. 조리기구가 기름팬밖에 없는데, 저 소세지도 튀기는 걸까요? ㅠ 제가 사먹은 것은 바로 이 녀석. 왜냐면 이 녀석만 저에게 new !! 새로웠기 때문이죠. 이 녀석 조리방법도 매우 특이했는데, 국자에 밀가루 반죽을 붓고, 중간에 양파.. 2013. 1. 7.
[영화/리뷰]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줄리 & 줄리아" Synopsis?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뉴욕의 요리 블러거 ‘줄리’. 한창 잘나가는 친구들과 잔소리 뿐인 엄마 사이에서 기분전환으로 시작한 요리 블로그. 유일한 지원군은 남편 뿐이지만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보며 365일 동안 총 524개의 레시피에 도전하는 그녀의 프로젝트는 점차 네티즌의 열렬한 반응을 얻게 되는데는 성공하지만... Pics 포스터. 요리학교에서 노력으로 1등 & 우수학생이 된 줄리아 차일.. 2012. 12. 12.
[정자동/디저트/맛집] 달콤하고 푸짐한 진짜 디저트 Peggy Pie ( 페기 파이 ) 에서 놀아요~ 달콤하고 푸짐한 진짜 디저트 Peggy Pie ( 페기 파이 ) 에서 놀아요~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지난 금요일, 혼자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불금 ( 불타는 금요일 ) 에 집에 가야만 하는 운명에 슬퍼 혼자 그동안 눈여겨 보았던 Peggy Pie ( 패기 파이 ) 를 한번 도전해볼까 했습니다. 그러던 중 빚을 갚아야 하는 직장동료가 연락이 오는 바람에, 빚도 갚을 겸 Peggy Pie 를 함께 합니다. 패기파이의 다른 메뉴에 대한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종로/디저트 맛집] 패기파이의 고기파이 ( 미트파이 ) 를 맛봤어요! [리얼지도 보기] 정자역 3번출구로 나와 우회전하여 2~3분정도 올라오면 파스텔톤으로 칠해진 아일랜드풍의 디저트 가게 Peggy Pie 를 쉽게 찾을.. 201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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