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도] 꾸뜹미나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델리 최고의 관광명소 #2 [인도] 꾸뜹미나르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델리 최고의 관광명소 #2 꾸뜹 미나르 유적군 ( Qutab Minar Complex )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자타가 공인하는 뉴델리 최고의 볼거리. 12세기 델리를 정복한 꾸뜹 옷 딘 에이백 ( Qutab Ud din aibak( ? ~ 1210 ) 이 세운 일종의 승전 기념탑으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인도인들은 꾸뜹 미나르 주변을 산책나와 어슬렁 거린다. 사실 인도는 땅덩이가 아~주 크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온 관광객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역광으로 본 꾸뜹미나르는 꼭대기는 현대식 건물을 상기시키지만, 중간지역의 뾰족뾰족한 모양은 이 탑이 현대적 건물이 아님을, 그리고 심상치 않음을 나타낸다. 꾸뜹 미.. 2013. 11. 6.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오늘은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인 빅토리아 하버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대해 소개코자 한다. 사실 홍콩에서 먹는 거 말고 보는 것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야경. 그 외는 홍콩에서 본 것은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 ▲ 유여사님의 카메라로 찍은 홍콩의 야경. ISO 조절이 없다. 흔히 홍콩의 야경을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부르는데, 백만불이면 얼마냐? 1$ 를 1,000원정도로 환산했을 때 한 10억이면 되네? 물론 백만불이라는 말이 아주 비싸고 돈 주고도 바꾸기 어려운 그런 의미이겠지만, 내가 10억이 있다면, 저 야경을 사지 않겠다. ( 뭐 경제적 가치를 떠나서, 그냥 보는 용도로만 사라면 ) ▲ ISO 조정하지 않은 사.. 2013. 5. 3.
[똑딱이] 똑딱이로 특별한 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실루엣 사진 * 실루엣을 만들려면 명암차가 확연히 커야한다. 이런 경우 역광을 받으면 쉽다. 스팟 측광으로 밝은 부분에 노출을 맞추어주면 실루엣 효과는 커진다. 단, 초점은 피사체에 맞춰야 한다. 즉 AEL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AEL 기능이 없다면 가장 밝은 부분을 측광해 반셔터를 누른 뒤 구도를 잡아 촬영한다. 실루엣 사진은 피사체를 검은 외곽선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디테일이 없다. 따라서 배경이 복잡하면 주 피사체를 제대로 강조할 수 없기에 배경을 단순하게 처리해야 한다. * 빛망울 사진 * 보케라고도 부르는 빛망울 사진. 빛이 있는 곳에서 초점을 딴 곳에 맞추면, 빛이 조리개의 개방모양으로 맺히게 된다. 조리개를 조정할 수 있다면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하고 초점을.. 2013. 2. 18.
[똑딱이] 똑딱이로 접사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접사에는 똑딱이 카메라가 제격. * DSLR은 접사를 위한 매크로 렌즈가 별도로 필요하지만, 똑딱이들은 대부분 마크로 즉 접사 기능을 갖고 있다. 성능 좋은 똑딱이들은 1cm 거리의 피사체도 찍을 수 있다. * 흔들림을 막자. * 접사는 피사체를 가까이 촬영하기 때문에 미세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생긴다. 망원으로 촬영할 때에는 흔들림이 더욱 심해지기 떄문에 가능하면 삼각대를 꼭 사용하는 것이 좋다. 흔들림을 막기 위해 셔터스피드와 빛도 확보해야 한다. 연사기능을 이용해서 찍는것도 괜찮다. * 물방울 접사 *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연속해서 촬영하면 물방울을 제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삼각대를 사용해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게 잘 붙들어야 한다. * 꽃.. 2013. 2. 18.
[똑딱이] 똑딱이로 음식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음식 사진의 7할은 색감 * 주황색이 식욕을 자극한다. 그래서 음식점 조명은 대부분 백열등과 같은 노란색 계통이 많다. 음식점에서는 굳이 화이트밸런스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 오토 화이트밸런스로 촬영하거나 백열등 모드로 촬영해 사진에 붉은 기운을 남겨 두는 것이 좋다. * 빛을 찾자. * 음식사진은 보통 음식점 안, 즉 실내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빛이 부족하기 쉽다. 낮이라면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가 좋겠고 밤이라면 조명 바로 아래 자리가 좋다. * 간결함이 최선이다. * 메인 메뉴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메인 메뉴만 클로즈업 해서 촬영하면 된다. * 식욕을 돋우는 한입샷 * 젓가락이나 숟가락 같은 주변의 도구를 활용하여 먹기 위해 음식을 드는 한입샷을 찍으면 사진에 생기를.. 2013. 2. 18.
[똑딱이] 똑딱이로 인물 사진을 찍어보자. 인물 사진에 도전하자. 인물과의 교감이 중요하다. 카메라 성능은 교감을 좀 더 잘 포장해줄 수는 있지만 교감을 뒤어 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는 못 한다. 빛을 알면 인물 사진이 보인다. 순광 피사체의 정면으로 비치는 빛. 피사체에 빛이 골고루 전달돼 화사하고 쨍한 느낌을 준다. 일반 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입체감이 떨어지고 빛이 강할 경우 모델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한낮의 태양광의 경우 눈껍이나 코의 그림자가 얼굴에 생길 수 있는데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반사판을 이용해 그림자를 없애줄 수 있다. 역광 피사체 뒷부분에서 비치는 빛. 얼굴에 그림자가 생겨 시커먼 사진이 된다. 피사체의 실루엣이 잘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인물 사진을 찍기도 한다.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얼굴에 노출을 맞추거나.. 2013. 2. 16.
[똑딱이] 똑딱이로 야경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야경 사진, 똑딱이도 할 수 있다. 기상도를 열심히 보자. 헤이즈( 엷은 안개 ) 가 끼는 날은 뿌연 사진이 찍힌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나 날씨가 추운 겨울, 비가 내린 직후에 헤이즈가 보통 없다. 바람이 적당히 불어 시정이 20km 이상 나오는 날이 야경 사진을 찍는 적기이다. 매직 아워를 놓치지 말자. 해진 직후부터 약 30분 동안은 매직아워로 야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간. 좋은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우선 현장에 일찍 도착해야 한다. 최소한 해가 지기 한 시간 전에는 야경사진 찍을 장소에 도착해 있어야 한다. 흔들림은 야경 사진의 적 야경사진의 가장 큰 적은 흔들림. 야경사진에 삼각대는 필수품.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도 흔들림에 영향을 주기 때문.. 2013. 2. 16.
[똑딱이] 똑딱이로 풍경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꼼꼼한 준비는 필수. 풍경 사진의 관건은 날씨. 현지 날씨가 어떤지 미리 살펴봐야 한다. 풍경 사진을 위한 구도 안정감 풍경 사진은 어떤 사진보다 안정감이 중요. 정적인 피사체가 대부분이기 때문. 풍경사진은 프레임 속 모든 요소들을 잘 조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구도 필요. 풍경사진은 무엇보다 수평과 균형이 잘 맞는 사진이어야 한다. 수평과 균형이 잘 맞는 사진을 찍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삼등분할. 피사체를 1/3 혹은 2/3 지점에 두는 것. 풍경사진은 평범함을 벗어나기가 힘들다. 움직이는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동적인 요소를 첨가시키면 안정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주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간결함 누가 보더라도 한 번에 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간결해야 한다. 간결한.. 2013. 2. 16.
[똑딱이] 아웃포커스의 조건 똑딱이는 안돼? 아웃포커스(Out of Focus) 란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리게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피사체에만 초점이 맞고 배경은 흐릿하게 처리된 상황. 아웃포커스는 조리개를 개방할수록 렌즈가 망원일수록 효과가 크다. 이미지 센서가 커도 아웃포커스에 좋다. 그래서 DSLR이 아웃포커스 효과를 내는데 유리하다. 똑딱이도 DSLR에 비해 약하긴 하지만 아웃포커스를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다. 심도를 이해하자. 심도(피사계심도)는 초점이 맞는 범위. 초점 맞는 범위가 넓으면 심도가 깊다고 표현하고 초점 맞는 범위가 좁으면 심도가 얕다고 한다. 아웃포커스는 심도가 얕은 상태. 심도를 조절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 조리개 조절 조리개를 개방하면 심도가 얕아지고, 조리개를 조이면 심도가 깊어진다.. 2013. 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