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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 맛집] 미각 - 중국 음식점에서 파트 회식을 해써요! [안암 맛집] 미각 - 중국 음식점에서 파트 회식을 해써요! #미니 파트회식을 하게 되었다.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 점과, 내가 평소에 이곳 단골이 되면서 칭찬을 했다는 점이 결합되어 미각이 회식 장소로 정해지게 되었다. # 회사에서부터 2호선 -> 6호선 환승까지 해가며 도착한 이곳! # 사람들이 메뉴를 잘 모르므로 내가 열심히 설명하면서 주문한다. # 이 페이지에서는 그나마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꿔바로우(찹쌀 탕수육)을 주문했다. 가격은 13,000원 그리고 경장육사 (진장로우스)도 주문한다. 가격은 12,000원. # 여기서는 내가 미각에서 가장 맛있게 먹으며 자주 먹는 메뉴인 "매운 곱창볶음" 을 주문한다. 가격은 13,000원. # 여기서는 돼지간볶음을 주문한다. 가격은 10,000원. .. 2016. 8. 14.
[요리] 신창상회에서 중국요리 재료를 구입했어요 ​ [요리] 신창상회에서 중국요리 재료를 구입했어요 #마라샹궈를 넘나넘나 좋아하는 나.날씨가 춥기 떄문에 매운 것이 더 땡겨서인지 요즘 한창동안성신여대의 애정 마라샹궈를 가서 신나게 먹어댔다. 한 일주일동안 마라샹궈 집에서 쓴 돈만 해도 10만원이 훨씬 넘는듯.( 한 번 가면 약 20,000원은 쓰니깐.. ) [성신여대 맛집] 애정 마라샹궈 ( 중국식 매운 볶음 요리 ) #그래서 맛은 좋지만,야채 100g 당 2,000원 넘게 받고,고기는 100g 당 3,000원 넘게 받는 마라샹궈의 횡포(?, 라기보단 비싸 ㅠ) 에 직접 만들어먹기로 한다. #그래서 회사 점심시간에 북창동 먹자골목으로 가서,신창상회를 방문하여 중국요리 재료를 구매해온다. #요것이 사온 재료들!!자, 재료 설명 들어간다.​ #사실 "마라.. 2016. 6. 15.
[일본 오사카] 소고기 카츠라고 들어는 봤는가? - 모토무라 규가츠 [일본 오사카] 소고기 카츠라고 들어는 봤는가? - 모토무라 규가츠 2015. 10. 06. (4일차) #교토에서 오사카로 돌아오는 여정 자체가 약간 피곤하기도 했고,햅파이브에서 좀비 게임으로 기진맥진해진 우리는 (김스타님 & 나 )저녁을 맛있는 것으로 먹고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생각한다. [일본 오사카] 무서워서 오줌쌀 뻔 - 3D 좀비게임 @ 햅파이브 #그래서 방문한 곳은 오사카 비쿠 카메라 옆에 있는 "모토무라 규가츠" #지하에 위치한 식당인데 사람들이 1층에도 줄을 서 있다.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한쪽 사이드에도 줄을 서 있다.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바에서 먹을 수도 있고, 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다.한번에 수용가능한 인원은 한 15명정도 되는듯하다. #돈가츠가 돼지고기 가츠(혹은 카츠.. 2015. 12. 26.
락스로 변색(탈색)된 옷 복원 방법. 왜 옷에 락스가 묻으면 변색 혹은 탈색이 될까요? 락스는 염소계표백제로 의류에 닿으면 탈색을 일으킨다.면이나 마와 같은 식물성 섬유에 닿으면 흰색이 되고,울이나 실크와 같은 동물성 섬유에 닿으면 붉은색(분홍색) 을 띈다. 복원방법 "탈색" 이 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복원방법은 염색하는 방법밖에 없는데락스가 옷감에 이미 스며들어 염색이 잘 안 먹는 경우가 많아 전문 업체에 맡겨야 한다. 참고로 전문 업체에 맡기면 가격이 꽤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만약 제대로 된 복원이 아니어도, 그냥 티만 나지 않도록 가리고 싶다면,대형 문구점이나 마트에서 "의류용 염료" 혹은 "섬유용 염료" 등을 구입하여 처리할 수 있다.의류용 염료는 펜 타입과 가루 염료가 있다. 직접 염료를 사용하여 복원 하는 경우 염색을 한 .. 2014. 1. 22.
고매한 이름의 천산설련과( 天山雪蓮果 ) 먹어봤어? What is it? 천산설련과( 天山雪蓮果 ). 사실 나도 뭔지 몰라. 중국 출장당시 e-mart 과일코너에서 새로운 과일(?) 을 팔길래 한번 사서 먹어봤지 바로 요녀석. 배처럼 망에 싸서 판매하는데, 생긴 것은 고구마처럼 생겼다. 고구마 한 덩이에 2.52元. 당시 환율 200원 계산 약 500원. 이놈을 과일이라 불러야 할 것인가? 잘라보자. 뭔가 물 먹은 고구마 같다.. How is the taste? 식감은 "마" 혹은 "배" 를 먹는 느낌. but 마처럼 끈적거림이 없고, 배처럼 달지 않다. 맛은 물 먹은 "무" 를 먹는 느낌. 살짝 비린 맛도 난다. 나름 사각거려 그냥 간식처럼 먹기에는 괜찮다. What is it again? 그래 이렇게 봐서는 이게 뭔지 모르겠지?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 201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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