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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맛집] 돈까스 먹는 용만이 ( 삼대천왕 ) [상계동 맛집] 돈까스 먹는 용만이 ( 삼대천왕 ) 0900 / 0918 물개아빠가 베트남으로 또 일하러 간답니다.그래서 가기전에 또 밥을 먹기로 합니다.결정장애가 있지만, 또 싫은 것은 확실히 싫다고 표현하는 살짝 피곤한 스타일?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먹고 싶은 것 2개의 보기를 줍니다.하나는 돈까스, 하나는 곱창전골..아빠는 이때도 제가 먹고 싶은 거 고르라고 하지만.. ㅋㅋ2개로 줄여줬으니 꼭 골라야 한다고 하니 돈까스를 고릅니다. 찾아간 곳은 "돈까스 연구소" 라는 Prefix 를 가지고 있는.."돈까스 먹는 용만이" 입니다. 삼대천왕에 나오면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상계동 역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우선.. 물 대신 콜라를 줍니다. ㅋㅋㅋ자리에 앉으면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 2017. 11. 4.
[성신여대 맛집] 이자와 - 엄마와 함께한 규가츠와 스테키동 [성신여대 맛집] 이자와 - 엄마와 함께한 규가츠와 스테키동 어머니와 서울투어 마지막 식사는, 성신여대의 이자와였습니당. 어머니는 저 화로를 참 맘에 들어하셨드라죠. 한국에서 구할 수 있냐느니, 너무 귀엽다느니 ㅋㅋ 다음에 저런 녀석 발견하면 선물로 사다 드려야겠습니다. 어머니도 어머님들의 블로그 카카오스토리를 하시는 관계로, 멋진 음식이 나오니 사진 찍기 바쁘십니다. ㅋ 이자와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스테키동 (스테이크 덮밥)이 나왔습니다. 영롱하군요 ㅋ 원래는 규가츠를 더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 날은 스테키동이 진리였습니다. 위쪽에 뿌려진건 마늘 후레이크. 스테키동의 고기상태가 오늘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무니는 스테키동과 규가츠를 흡입하신 후, 스테키동을 하나 추가까지 하셨다능 ㅋㅋ 규가츠가 나왔습.. 2016. 9. 3.
[성신여대 맛집] 일본식 야채 카레 - 아비꼬 [성신여대 맛집] 일본식 야채 카레 - 아비꼬 2015. 11. 11. #2016. 1. 23. 시점 기준 폐점입니다.( 건물을 다 부수고 새로 짓고 있는데, 다시 입점할지는 모르겠네요. ) =김스타님과 성신여대의 아비꼬에 갔다. =아비꼬는 일본식 카레집으로 체인점이다. =아비꼬에서 내가 추천하는 메뉴는 "포크 세트" 로 가격은 12,000원.구성은 돼지고기가 들어간 카레 + 돈가스 + 음료수. =내가 주문한 메뉴는 기본 카레 (6,000원) + 돈가스 (3,500원). =무료 토핑을 선택해서 넣을 수 있는데,대파와 마늘 후레이크가 그 대상이다.둘 다 넣어도 되고, 원하는 것 하나만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된다. =아!!이곳에서는 기본 카레와 밥을 무한리필해준다. =체인점인데도 지점마다 맛과 퀄리티가 .. 2015. 11. 23.
[성신여대 맛집] 일본 규가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자와 [성신여대 맛집] 일본 규가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자와 2015. 10. 18 #김스타님과 일본에서의 규가츠를 추억하며 검색하여 방문 #성신여대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은 이자와. #저녁시간 지나 오후 9시쯤 갔는데도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겨울에는 어떨찌 모르지만, 이렇게 앞의 테라스 쪽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린다. #약간을 기다린 끝에 식사하러 들어간다.안쪽에는 규가츠 굽는 연기로 자욱하다.일본은 환기가 꽤 잘 된 편이라 거부감이 없었는데, 이곳에서는 거부감이 크다. #규가츠에 대한 설명이 메뉴에 있다.60초정도만 고온에서 빠르게 튀긴 소고기 가스이다.사진에는 없지만 소고기는 호주산!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세트 메뉴로도 먹을 수 있다. #우리는 규가츠 정식1 + 스테키동 정식.. 2015. 11. 21.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2015. 10. 04. 일본여행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두번째 날의 여정은 교토입니다. 아침일찍 부랴부랴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교토로 이동합니다. 사쿠라가와 -> 우메다 ( 240엔 / 인 ) 한큐 우메다 -> 사이인 ( 400엔 / 인 ) 난바 근처인 사쿠라가와역에서 교토의 사이인 역까지는 1인당 640엔 ( 한화 약 6400원 )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일본이 교통비가 비싸댜 비싸다 해도,또 얼핏 보면 그렇게 비싼 것 같지도 않습니다. ㅎ 자 그럼 교토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냐? 바로바로..하루 무조건 100그릇만 파는스테이크 덮밥 맛집 백식당으로 향합니다. 블로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시부터 예약을 받고,11시 30분부.. 2015. 10. 25.
[종로/맛집] 아비코 - 포크세트 개맛! 이전에 부라니와 팽이 이야기했던 카레 체인점 아비꼬를 드디어 가본다. 아비꼬는 나에게 약간 코코 이찌방야와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온, 그냥 국물만 많은 지루한 느낌의 매운맛만 선택 가능한 그런 카레집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가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다.정말 개맛!!! 개맛있었다!!! 이곳이 종로에 있는 아비꼬의 외경. 함께한 맴버는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 아비꼬는 첫번째 메뉴를 정하고,그 다음 매운 맛을 정하고,마지막으로 토핑을 정하면 된다. 매운 맛은 총 다섯 단계로 구분이 되는데,아기단계와 지존단계로 가장 순한 맛과 가장 매운 맛을 이름 붙인 것도 맘에 들고,그냥 글씨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귀여운 그림을 함께 제공한 것이 더 맘에 든다. 토핑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그냥 대파가 아닌 "아삭아삭" 대파와.. 201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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