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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 초밥의 신 부타 [종로 맛집] 초밥의 신 부타 04220436 초밥의 신 부타를 다녀왔습니다.부타는 무슨 뜻일까요? 일본어로 부타는 "돼지" 라는 뜻인데..뭔가 돼지처럼 맛있게 먹게 될거다 그런 뜻일까요? ㅋ 종로 젊음의 거리 외곽 큰길쪽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함께한 이는 김스타님.커플세트 2인으로 주문합니다. ㅋㅋ 커플세트는 연어샐러드 + 스시 16p + 간장새우 2p + 튀김 + 우동 + 알밥으로 많이 주네요 ㅋ각 항목들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ㅋ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습니다.테이블들은 뭔가 일식집 느낌이 별로 안 나지만..중간에 벚꽃 나무가 있어서 그래도 느낌이 많이 살아나네요. 일식집들은 필수적으로 저 벚꽃나무들이 하나씩 있으면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온 연어 샐러드!무난무.. 2017. 12. 11.
[샌프란시스코] 일본 라면 맛집 탄뽀뽀 ( Tanpopo ) [샌프란시스코] 일본 라면 맛집 탄뽀뽀 ( Tanpopo ) 시작 : 11:34끝 : 11:53 재팬 식당에 있는 TANPOPO 에 가서 식사를 했다. 그냥 랜덤으로 "그냥 이 녀석 먹을까?" 가 아니라,구글맵에서 꽤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라 이 녀석을 먹기로 결심하고 찾아간 곳이다. 탄뽀뽀는 일본어로 "민들레" 라는 의미. 여러가지 오늘의 메뉴를 포함한 메뉴들을 벽에서 찾을 수 있었다. 나는 Karamiso Ramen 을 선택한다.Karai 는 일본어로 맵다는 의미.Miso 는 된장.그리고 라멘은 라면 ㅋㅋ 결국 매운 된장 라면이다.가격은 $ 11.00 ( 약 12,000원 ) 거기에 $ 1 를 더해 "Extra Spicy" 로 아주 맵게를 주문한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거!!!미국음식은 대.. 2017. 6. 5.
[판교 카페] 무난했던 레드 메이플 카페 그리고 크루치아니 팔찌 [판교 카페] 무난했던 레드 메이플 카페 그리고 크루치아니 팔찌 방샤셤머와 밥 먹고 빵 쇼핑도 하고 방문한 RED MAPLE ( 레드 메이플 ).빨간 단풍이란 뜻이다. 겉 모습이 너무 이쁘다.얼핏 보면 한국이 아니라 마치 캐나다의 어떤 카페인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이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한다.가격은 1잔 3,500원.맛은 무난하다. 맛 없지도 기가 막히게 맛있지도 않은 맛이다. 인테리어는 익스테리어만큼 멋지지는 않지만,그래도 뒤쪽에 있는 대나무숲이 어울어져 나름 자연과 어울어진 듯한 모던한 분위기이다.맘에는 든다. (매장은 넓은 편) 방샤셤머는 얼마 전에 이탈리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나에게 줄 선물이 있다면 뭔가를 주섬주섬 꺼낸다. 그것은 바로 이태리의 여행객들의 MUST HAVE ITEM 악.. 2017. 4. 9.
[홍대 맛집] 무한리필 가능한 아비꼬 홍대점을 이용했음둥~ 종로점을 첫 이용으로 팬이 되어 버린 아비꼬 카레.형이 조사한 메뉴들에서 실망을 한 어머니는 나에게 다른 메뉴 하나 골라 가자며 선택권을 주셨다. 무난하면서 체인점이라 맘에 들면 형이 사업하기도 편할 것 같은 느낌이라 아비꼬를 선정하여 간다.​ 종로점 이용 할 때만 해도 "단맛 단계" 를 선택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은데,홍대점에서는 단맛단계도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토핑을 안 올려 먹을 수 없어서,기본 야채커리에 돈까스 토핑을 올린다. 그리고 대식가인 형에게는 "포크 세트" 를 추천해준다.​ 어머니께서 뭘 드셨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나처럼 기본에 돈까스 추가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 가족 떼샷.우리 형은 내가 싫어하는 형태의 V 를 한다. ㅋㅋㅋ 어머니는 사진찍는.. 2017. 1. 26.
[노원 맛집] 오쭈 - 테이스티 로드 나왔다는 쭈꾸미 집인데 전 별로.. [노원 맛집] 오쭈 - 테이스티 로드 나왔다는 쭈꾸미 집인데 전 별로..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이 날 저녁은 노원에 가서 먹기로 했어요. 사실 생각해보니 무슨 바람은 아니고....원래는 3대 천왕이 나왔다는 무슨 돈가스 집을 가려고 했는데.그곳이 노원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김스타님이 기각해서 노원역에 있는 다른 식당을 가기로 했고,가게 된 곳이 바로 이곳. 사실 오쭈는 테이스티 로드에 소개되었던 쭈꾸미 집인데,테로 소개집 치고 특이성은 떨어지지만 그냥 한번은 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우리는 일반 쭈꾸미 2인분을 주문했어요.가격은 1인분에 9,000원. 기본 세팅은 길죽한 접시에 양배추 샐러드,그리고 마요네즈 듬뿍 콘 샐러드, 쌈무, 그리고 깻잎 몇 장이었습니다.( 종업원이 무뚝뚝해 밑반찬 리필이 부담스러.. 2016. 12. 3.
[노원 카페] 아메리꺄노 - 무난한 모던한 카페~ [노원 카페] 아메리까노 - 무난한 모던한 카페~ 김스타님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지만,식사장소를 노원으로 정하고 떠났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 카페는,이전에 김스타님이 친구분과 딸기빙수를 개 맛있게 먹었다고 신나게 자랑한 "아메리꺄노" 카페 이름이 장난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스페인 느낌도 좀 나고,외우기 쉬워서 좋습니다. 실내와 연결된 형태의 카페입니다. 딸기빙수가 짱짱 맛있다고 자랑해서 오게 된 카페인데,딸기빙수가 계절빙수라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흑흑...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추워서 다른 곳을 찾아다니기 싫어서 그냥 커피를 마십니다. 메뉴판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3,000원인데..어렴풋이 행사하고 있어서 조금 더 싸게 제공해줬던 것 같습니다.( 김스타님이 쏘셔서 저는 가격을 잘.. ) 카페.. 2016. 11. 27.
[고대 맛집] 육쌈냉면 -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어용 [고대 맛집] 육쌈냉면 -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어용 #약 5년정도 전이랬지요.제가 첫 직장을 잡고 일을 시작했을 때 무렵,서울에서는 냉면을 시키면 돼지고기를 주는 육쌈냉면이 유행했드래요. #부모님이 저를 보러 분당에 올라오셨는데,부모님을 모시고 명동 구경왔다가,요즘 서울은 이게 유행이라며 부모님을 모시고 갔었어요. #부모님은 대전의 명물 "설악 칡냉면" 을 자주 드셨기 때문에,냉면에 대한 나름 고급 입맛을 가지고 계셨죠..그래서 아들이 사주니 먹긴 하는데... 이게 대체 뭔 맛인가 싶은 표정으로..나지막하게 이게 뭐냐며 툴툴대셨던 것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여튼 그 이후, 별로 그렇게 유쾌한 기억이 아니라한번도 방문 안 하다가 이번에 김스타님이 이게 먹고 싶다고 해서 함께 갔어요. #김스타님은 물냉,.. 2016. 6. 18.
[일본 오사카] 스키야, 24시간 규동집~ [일본 오사카] 스키야, 24시간 규동집~ #카츠히로에서 쿠시카츠도 먹고,큼직한 문어가 들어있는 타코야끼도 신나게 먹고,도톤보리 강가를 따라 산책을 하며 숙소쪽으로 돌아온다. #쿠시카츠는 밥이 될 수 없기 때문에 + 오늘 우리가 스파를 했기 떄문에우리의 허기는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숙소 근처에 있는요즘 행사를 하고 있는 "스키야" 로 간다. #나는 가격도 저렴하면서,24시간 운영해서 언제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이 일본식 패스트푸드점들이 넘나 좋다. #여기도 마쯔야와 같이 규동, 카레 등을 비롯하여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패스트푸드 점이다. #니쿠 마쯔리라고 해서,한국어로 하면 고기 축제인데.. 여튼 이런 행사로 350엔을 받던 규동을 290엔에 제공해준다.당시 환율 기준 600원을 할.. 2016. 6. 16.
[명동/카페] 해피 레몬 - 소금 들어간 음료수 먹어봐요~ [명동/카페] 해피 레몬 - 소금 들어간 음료수 먹어봐요~ 2015. 09. 13. 일. 오늘은 뭔가 요 체를 쓰고 싶은 날이에요. 방샤셤머와 점심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고 있는데, 방샤셤머가 물어요. 셤머 : "너 해피 레몬 알아?" 돼자왕 : "응, 그거 대만인가 중국 브랜드 아냐?" 셤머 : "응 너 거기서 치즈 솔트 티 먹어봤어?" 돼지왕 : "응? 아니 중국에서도 이상할까봐 무난한것만 먹어봤어" 셤머 : "그거 근처에 있어? 먹어보러 갈래?" 돼지왕 : "호! 좋징!" 중국에서 먹은 해피레몬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중국 cafe 에서 두달 동안 먹은 음료들.. 그래서 왔어요. 위치는 을지로입구역쪽에서 가까운 명동이에요.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세개층 모두가 해피 레몬이 사용해요.. 201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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