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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07] 완차이 ( Wan Chai ) 홍콩 서민들의 생활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거리 완차이는 서민들의 삶의 냄새가 짙게 배어 나오는 활력 넘치는 재래시장과 수트 차림의 비즈니스맨들이 고층 빌딩 사이를 오가는 풍경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매력 넘치는 거리이다. 하버 사이드 쪽으로는 홍콩의 중국 반환식이 열린 홍콩 컨벤션 센터, 46층의 무료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센트럴 플라자 등 고층 빌딩이 중심이며, 센트럴 플라자 앞쪽의 글로세스터 로드(Gloucester Rd)부터 존스턴 로드(Johnston Rd)까지는 바(bar)나 레스토랑 등이 결집한 유흥가가 있다. 역 앞의 트램 길 건너편으로는 활력 넘치는 서민의 생활상이 여과 없이 들여다보이는 재래시장이 펼쳐져 있다. 홍콩 컨벤션 & 전시 센터 ( HK Convention & E.. 2013. 1. 16.
중국 cafe 에서 두달 동안 먹은 음료들.. 지난번에는 중국 마트에서 구매한 음료들이라는 주제로 이것저것 사진을 공유했었는데, 이번에는 중국 cafe 에서 먹은 음료들 이란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한다. 중국에서 2달동안 먹은 마트표 음료들을 소개한다. Dairy Queen ( DQ ) 이란 이름을 가진 이 곳은, 스무디류의 음료들을 판매한다. 재료를 좋은 녀석으로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격이 꽤나 비싸다. 스타벅스 뺨 때리지 싶다. 예원 거리에 있는 곳을 방문했는데, 혹시 예원 거리라서 그런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다른 DQ 매장을 발견했을 때 가격을 보았는데.. DQ 음료 자체가 매우 비싸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음료당 한화 약 5,000원정도씩 했던 것 같다..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재료가 좋겠지..? 브랜드 네임이 .. 2013. 1. 13.
[이대] 이색카페, 폴리의 이상한 커피 공장. 오늘 소개할 곳은 이대 앞에 있는 이색카페 폴리의 이상한 커피 공장. 가게 이름부터 "이상한" 이 들어가서 더 맘에 들었던 곳. '카페가 거기서 거기지 뭐가 이색카페냐?' 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겠지? 자 함께 가보자. 특이한 것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을껄? 폴리의 이상한 커피 공장은 이대 정문 바로 앞쪽 빌딩 3층에 위치. 찾기가 무지 쉽다. 바로 요 건물 3층. 입구는 빌딩 옆쪽에.. 요기가 입구. 요렇게 홍보 사진부터, 특이한 녀석들이 있어 내 걸음을 재촉하다. 안타깝게도 ( 난 별로 상관 없지만 ) 엘레베이터는 없다. 음료들이 고칼로리처럼 생겼으니, 열심히 미리 걸어올라가 살을 빼자. ㅎ 자 이것이 이색메뉴 전용 메뉴판. 매직 7이라고 불리는 칠무해 같은 나쁜 녀석들인데 ( 너무 .. 201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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