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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회사 전경~ 을지로, 회사 전경~ 회사에서 퇴근시간쯤 되서 잠깐 전화하느라 회의실에 들어갔어요. 근데 이게 웬걸. 저 멀리 노을이 검은 하늘과 그라데이션을 이루고, 빌딩들의 빛이 영롱하게 빛나고, 아래쪽에서는 차량들이 빨간 점들을 이어 선을 그리는데 너무 멋진 거에요. 그래서 사진 두방 박아봤어요. ㅋ 물론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아름다웠지만,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고 사진을 이렇게 보다보니 원래의 색상은 기억도 안 나네요 ㅋ 사진으로 많이많이 남깁시다 여러분! ㅋ 2016.08.11.(목) 검은 하늘, 그라데이션, 노을, 눈, 두방, 빌딩, 빛, 빨간 점, 사진, 선, 영롱, 원래 색상, 을지로, 저녁, 전화, 차량, 퇴근 시간, 회사, 회사 전경, 회사 전경~, 회의실 2016. 9. 26.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부쳐스 컷에서 회식을 마친 후 빵을 먹으며 이야기 나온 "패션 파이브" 에 들르기로 한다.마침 "한강진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위치한다. #이 트리를 이쁘게 장식해놓은 건물 전체가 "패션 파이브" 라는 빵집이라고 한다.대체 빵집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비싼 이태원에서 이렇게 빌딩 하나를 다 사용하나 싶었다. #우선 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쁘다.빵집이 이 물가가 있는 공간을 가운데 두고 도넛처럼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왼쪽 혹은 오른쪽 문으로 입장 가능하다. #그때는 그냥 졸졸 흐르는 저 물이 아름다워 물을 보느라 정신이 팔렸었는데,지금보니 별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보여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입장을 하면.. 2016. 1. 8.
[하루 한편] 왜 "홍콩 보내줄께" 라고 이야기할까? [하루 한편] 왜 "홍콩 보내줄께" 라고 이야기할까? 오늘은 왜 사람들이 "뭔가뭔가 붕가붕가" 할 때 "홍콩 보내줄께" 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사실 실상을 알고 보면, 당신들의 연인이 말하는 "홍콩 보내줄께" 가 실제 홍콩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이 홍콩 보내준다는 이야기는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때문에, 이 야경이 황홀하기 때문이라고 그런다. 사진으로는 이 황홀한 야경을 잘 못 느끼겠지만, 사실 실제로 와도 아마 당신이 겪는 그 황홀경에는 못 미칠꺼지만, 그래도 이 홍콩의 야경은 100만불짜리라고도 이야기가 되니 살면서 "한번쯤은" 볼만한 것이라고는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참고로 100만불은 1$ = 약 1,090원 으로 계산하여 겨우 11억정도.. ㅋㅋ 요것이 침사추이 해변공원에서 본.. 2015. 3. 4.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Cafe de Coral 에 대한 내용을 찾다보니,아주아주 이전에~아직 여행에 대한 기억이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과그 당시에 작성한 일기를 발견했다. 역시 여행기는 일기 형태로 쓰던가아니면 그날그날 쓰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40일기 형태의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77 다음번에 여행을 하게 된다면,하루하루를 정리할 수 있도록시간과 체력분배를 잘 하는 여행을 계획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그것도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에나 (아마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자 그럼 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2015. 2. 27.
[홍콩] 들어는 봤나? "귀여운" 건물이라고. [홍콩] 들어는 봤나? "귀여운" 건물이라고. 홍콩은 고층빌딩의 전시장이라고 해도 될 만큼,고층빌딩도 많을 뿐더러그 디자인도 각양각색이다. 각양각색의 디자인 야경을 보려면 이곳을 클릭! 그 중에서 귀여움 홀릭인 나의 이목을 끄는 빌딩이 하나 있었으니.그 녀석의 이름은 바로 리뽀센터 ( Lippo Center )( 많은 가이드북과 글들이 리포센터라 부르지만, 더블 P 이기떄문에 리뽀가 더 맞지 싶다. ) ▲ 어드미랄티( Admiralty ) 역 옆에 위치해 있다. 리뽀 센터는 어드미랄티 역에 위치해 있다.트램을 타고 가면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 귀여움을 느꼈는가? 이 리포센터는 쌍둥이 빌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사실 엄밀히 말하면 둘의 높이가 조금 다르다. 리포 센터 타워 1은 지상 46층. 높이 .. 2013. 5. 7.
홍콩의 별. 더 센터. 홍콩의 별. 더 센터. 홍콩에는 많은 고층 빌딩이 있다. 가장 유명한 녀석들은 높이 1위의 ICC, 그 높이와 야경조명으로 눈에 확 띄는 TWO IFC.그리고, 특이한 모양과 조명으로 랜드마크가 된 Bank of China. 이런 녀석들에 밀려 사람들의 기억에 크게 기억에 남진 않지만,뭔가.. 아주 뭔가.. 잊어서는 안 되는..혹은 어렴풋이 계속 기억속에 맴도는 녀석이 있으니 그 녀석은 바로 더 센터( The Center ) ▲ 요 녀석이 더 센터다. 요 녀석은 아무지식 없이 보면,아 그냥 좀 높은 반짝이는 건물이구나 싶지만,여러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이 녀석은 홍콩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두 번째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팔각별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 건물 위쪽을 집중적으로 보면, 위쪽에.. 2013. 5. 7.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오늘은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인 빅토리아 하버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대해 소개코자 한다. 사실 홍콩에서 먹는 거 말고 보는 것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야경. 그 외는 홍콩에서 본 것은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 ▲ 유여사님의 카메라로 찍은 홍콩의 야경. ISO 조절이 없다. 흔히 홍콩의 야경을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부르는데, 백만불이면 얼마냐? 1$ 를 1,000원정도로 환산했을 때 한 10억이면 되네? 물론 백만불이라는 말이 아주 비싸고 돈 주고도 바꾸기 어려운 그런 의미이겠지만, 내가 10억이 있다면, 저 야경을 사지 않겠다. ( 뭐 경제적 가치를 떠나서, 그냥 보는 용도로만 사라면 ) ▲ ISO 조정하지 않은 사.. 2013. 5. 3.
[홍콩07] 완차이 ( Wan Chai ) 홍콩 서민들의 생활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거리 완차이는 서민들의 삶의 냄새가 짙게 배어 나오는 활력 넘치는 재래시장과 수트 차림의 비즈니스맨들이 고층 빌딩 사이를 오가는 풍경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매력 넘치는 거리이다. 하버 사이드 쪽으로는 홍콩의 중국 반환식이 열린 홍콩 컨벤션 센터, 46층의 무료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센트럴 플라자 등 고층 빌딩이 중심이며, 센트럴 플라자 앞쪽의 글로세스터 로드(Gloucester Rd)부터 존스턴 로드(Johnston Rd)까지는 바(bar)나 레스토랑 등이 결집한 유흥가가 있다. 역 앞의 트램 길 건너편으로는 활력 넘치는 서민의 생활상이 여과 없이 들여다보이는 재래시장이 펼쳐져 있다. 홍콩 컨벤션 & 전시 센터 ( HK Convention & E.. 201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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