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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미국에서 태국 음식을! 오샤타이 [샌프란시스코] 미국에서 태국 음식을! 오샤타이 시작 : 11:06끝 : 11:32 오늘의 점심은 태국 음식을 먹기로 했다.진짜별형은 원래 선호하는 음식이 없는지, 나를 배려하는지 모르겠으나항상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정해서 인도하라고 했다. 그래서 또 정했다.오늘 점심은 오샤타이!!! 이 녀석은 Ferry Building 근처에 있다.역시나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 겉에서 보기에는 작고 소박한 가게일 것 같았는데, 입구에 들어가니 가게가 엄청 크고 화려하다.태국의 엄청 고급 식당에 와 있는 것 같다. 에피타이저부터 음료, 식사 등 여러 종류가 있었고,혹시나 태국 음식과 이름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인지 일부 몇 가지 대표메뉴는사진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 중에서 나는 Mussamum Lamb $ 28... 2017. 6. 30.
[일본] 쿠로몬 시장 - 일본의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일본] 쿠로몬 시장 - 일본의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2015. 10. 08 (목) #일본 오사카에 역사가 오래된 "쿠로몬 시장" 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약 5년전에도 왔던 기억이 나는데..그 때는 별로 볼 게 없다고 판단하여 바로 발길을 돌린 기억인데.. 이번에는 꽤나 인상깊게 재미있게 봤다. #일전에 교토에서 방문한 "니시키 시장" 은 우리네 시장을 상상한 사람에게는엄청난 실망감을 가져다 주었을 텐데..이 쿠로몬 시장은 그나마 우리네 시장과 꽤나 닮아 있어서 재미있다. [일본 교토] 니시키 시장 - 교토 최대의 시장이래요 #쿠로몬 시장의 입구이다. 입구는 여러 곳이 있지만, 우리가 진입한 곳. #일본의 중심가와 시장의 좋은 점은위의 천장이 아케이드 형태로 되어 있어서 비가 와도 편안하게 쇼핑할.. 2016. 1. 26.
용마니 샘과의 아지트, 키브카페 민스타의 추천으로 알게 되어, 이직하기 전까지 이것저것 작업을 하며 용마니 샘과 아지트처럼 활용한 키브 카페. 키브카페의 장점은 송촌동에서 아마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대형 프렌차이즈가 아닌 카페라는 것. ( 키브도 사실 프렌차이즈이긴 하다. 하지만 중소형 ) 두번째는 커피가 꽤나 맛이 있으며, 3,000원으로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고, 색과 크레마도 이쁘게 잘 내고, 쿠키까지 준다. 게다가 용마니 샘이 가장 좋아한 쿠키가 리필이 된다. 물론 무한 리필은 아니다. 용마니 샘이 엄청나게 리필해먹다가 알바인지 주인인지 모를 여자에게 "아, 사실 저희가 이 쿠키도 파는 거라서.." 라는 말을 들었다는.. ㅋㅋㅋㅋ 다른 것보다 용마니 샘과 작업을 하면서 아주머니들의 자식 키우는 얘기를 조금씩 듣고, 재밌는 얘기들도 .. 2014. 10. 9.
[인도] 꾸뜹미나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델리 최고의 관광명소 #2 [인도] 꾸뜹미나르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델리 최고의 관광명소 #2 꾸뜹 미나르 유적군 ( Qutab Minar Complex )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자타가 공인하는 뉴델리 최고의 볼거리. 12세기 델리를 정복한 꾸뜹 옷 딘 에이백 ( Qutab Ud din aibak( ? ~ 1210 ) 이 세운 일종의 승전 기념탑으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인도인들은 꾸뜹 미나르 주변을 산책나와 어슬렁 거린다. 사실 인도는 땅덩이가 아~주 크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온 관광객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역광으로 본 꾸뜹미나르는 꼭대기는 현대식 건물을 상기시키지만, 중간지역의 뾰족뾰족한 모양은 이 탑이 현대적 건물이 아님을, 그리고 심상치 않음을 나타낸다. 꾸뜹 미.. 2013. 11. 6.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오늘은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인 빅토리아 하버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대해 소개코자 한다. 사실 홍콩에서 먹는 거 말고 보는 것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야경. 그 외는 홍콩에서 본 것은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 ▲ 유여사님의 카메라로 찍은 홍콩의 야경. ISO 조절이 없다. 흔히 홍콩의 야경을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부르는데, 백만불이면 얼마냐? 1$ 를 1,000원정도로 환산했을 때 한 10억이면 되네? 물론 백만불이라는 말이 아주 비싸고 돈 주고도 바꾸기 어려운 그런 의미이겠지만, 내가 10억이 있다면, 저 야경을 사지 않겠다. ( 뭐 경제적 가치를 떠나서, 그냥 보는 용도로만 사라면 ) ▲ ISO 조정하지 않은 사.. 2013. 5. 3.
[똑딱이] 구성을 알면 사진이 재밌다.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구성( 프레이밍, 프레임 워크 ) 구도에 앵글, 색, 노출, 초점, 화각 등을 총체적으로 배치하는 작업 화각 렌즈를 통해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각도 화각이 넓으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고, 화각이 좁으면 한정된 이미지를 본다. 초점거리에 따라 광각과 표준, 망원으로 구분된다. 초점거리 카메라 뷰파인더 혹은 LCD 창으로 물체가 또렷히 보일 때 렌즈와 이미지센서 사이의 거리. 50mm 표준으로 하여 ( 사람의 시야와 비슷 ) 그 이하는 광각렌즈 그 이상은 망원렌즈 광각렌즈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피사체도 보여주어 이미지가 왜곡되어 표현. 즉, 원근감이 실제보다 과장된다. 가까이 있는 피사체는 더욱 가깝게 보이고, 멀리 있는 피사체는 더욱 멀게 보인다. 망원렌즈 역시.. 2013. 2. 13.
인도의 신분 제도 카스트 제도 ( caste ) - 신분은 브라만(승려, brahman), 크샤트리아(왕이나 귀족, ksatriya), 바이샤(상인, vaisya), 수드라(일반 백성 및 천민, sudra) 4개로 구분되며 최하층인 수드라에도 속하지 않는 불가촉천민( untouchable )이 있다. 불가촉천민은 "이들과 닿기만 해도 부정해진다"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 - 각 계급에서도 구체적인 직업에 따라 계급이 세분되어 바이샤와 수드라의 경우 2천여개 이상으로 세분된다. - 1947년 카스트제도는 법적으로 금지되었으나 인도사회에서는 여전히 카스트에 따른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 신분이 다른 계급간에는 혼인을 금지하며 이름에서부터 신분간의 차이가 있다. - 카스트는 힌두교의 "업"과 "윤회" 사상을 근거로 정당화되며 사람들에게 이를 숙명으로 여.. 2013. 1. 20.
[중국/과일] 별명 없는 과일 파파야. ( 소개 및 효능 ) 별명 없는 과일? 응.. 파파야는 딱히 별명이 없더라구. 망고스틴은 과일의 여왕이고.. 두리안은 과일의 왕이고.. 이런 별명들이 있는데... 파파야는 별명이 없더라.. 불쌍한 녀석 흑흑 ㅠ ㅋㅋㅋ 없으면 어때 맛있으면 돼지 그건 맞는 말이야. 사실 파파야라는 과일은 이름만으로는 우리와 매우 친숙한데. 한국에서는 쉽게 못 먹는 과일인것도 맞는 것 같아. 그래서 내가 너를 대신해서 먹은 소감을 열심히 이야기해줄께. 파파야는 중국에서 木瓜 ( 목과 ) 라고 불러.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종류에 따라 색깔도 모양도 크기도 다 달라. 둥근 공 모양의 것도 있고, 길다란 녀석도 있고, 조롱박 같은 녀석도 있데. 겉이 초록색인 녀석, 노란색인 녀석도 있꼬, 안쪽 내용물의 색깔도 각각 다르지. 그래? 비싸진 않아? 글.. 201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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