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동 맛집] 빕스(VIPS)에서 회식을 했습니당 [명동 맛집] 빕스(VIPS)에서 회식을 했습니당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팀장님이 이번 회식은 파트가 아닌 팀회식으로 한다고 해서 팀회식이 진행되었다. 장소는 명동 빕스명동 빕스에서는 이런 뷰를 볼 수 있다.그러나 사실 셀러드바(뷔페)를 이용하다보면 사람들 구경할 시간은 없다.먹고 앞에 앉은 사람과 실없는 소리를 뱉으며 웃고 떠들기 바쁘다. 샐러드 바의 시작점.빕스는 시즌마다 어떤 컨셉을 갖고 음식들을 준비하는 것 같은데,우리가 방문했을 때의 컨셉은 태국이 메인이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사뿐히 나름 가벼운 것들 위주로 떠왔다.쌀국수 코너에 있는 고수도 가져와서 함께 먹는다. 향긋하다. 그리고 1인 1 스테이크가 주문되었다.이 친구는 립아이 스테이크이다. 그릴 자국이 멋지게 나 있다.미디엄 레어를 .. 2018. 6. 14.
[산호세] 일번지 #1 마지막 회식 최고의 맛집 [산호세] 일번지 #1 마지막 회식 최고의 맛집 시작 : 1146끝 : 1207 이제 내일 비행기를 타러 간다.그래서 산호세에서 마지막 회식을 하고, 공항에 가까운 샌프란시스코로 다시 돌아가서 숙박을 하기로 한다. 그 회식장소는 바로 "일번지 #1" 한식당이다.장소는 내가 좋아한 바로 그 Dusita (두시타) 옆!! 여기에 맛집들이 모여있나보다. ㅋㅋ APPETIZERS 에서는 한치회!!! $ 29.99한치와 오징어의 차이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한치회는 길이가 한치정도로 짧으며, 조금 더 투명하다고 한다. 맛에도 차이가 있는데,한치가 더 고급재료고 가격도 비싸다고 한다. BBQ 에서는특 꽃등심 $ 39.99와규 꽃살 $ 49.99 캘리포니아에서 그 탱탱하고 감칠맛 넘치는 새우를 또 안 먹고 갈 순 없지.. 2017. 8. 7.
[샌프란시스코] 첫 식사는 역시 스테이크! 테드 스테이크 ( Ted's Steak House ) [샌프란시스코] 첫 식사는 역시 스테이크! 테드 스테이크 ( Ted's Steak House ) 시작 : 16:13 끝 : 16:46 유니언 스퀘어에서 살짝 멍 떄리다가 첫 식사를 하러 간다.역시 미국에 왔으니 스테이크를 맛 봐야 겠지? 가성비도 좋고, 셀프 서비스 느낌으로 이용하기도 편리하다는Ted's Steak House ( 테즈 스테이크 하우스 ) 를 이용하기로 한다. 위치는 글 가장 마지막에~ 입구에 전기구이( 혹은 오븐구이 ) 치킨들이 보이고, 메뉴도 보인다. 테드의 유명한 특수부위 스테이크는 $17.49.신선한 구운 연어는 $ 17.49.오븐에 구운 ( broil ) 치킨 반마리는 $ 12.49. 우리는 위에서부터 2개.특수부위 스테이크와 구운 연어를 먹기로 한다. 안쪽으로 들어서자, 그릴에서.. 2017. 5. 8.
[이태원 맛집] 고블앤고 브런치, 비싸지만 맛있군. ​ [이태원 맛집] 고블앤고 브런치, 비싸지만 맛있군. 어머니와 형이 서울 투어를 오셨다.형의 목적은 새로운 먹거리 사업 아이템의 발견, 그리고 어머니는 보조의 역할로 오셨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이것저것 먹으러 간다.어떤 것을 먹을지 몰라 우선 이태원으로 향한다. 어떤 걸 먹어볼까 방황하다가, 가게 안을 보니 사람들이 가득 차 있다며,어머니께서 이곳을 먹어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입성.이태원답게 외국인도 많고 한국인도 많다.그리고 가게가 거의 가득 차 있다.​ 브런치는 원래 보통 기대보다 비싸다.이태원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이 곳이 특별히 더 비싼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여튼 기대보다 훨~씬 비싸서 흠짓했다.​비싼 가격에 2개만 시켜서 쉐어 하고 싶었으나, 어머니께서 용남하지 않으셨다.어.. 2017. 1. 15.
[을지로 맛집] 반갑다 하대포 - 질 좋은 돼지고기를 먹어보아요! [을지로 맛집] 반갑다 하대포 - 질 좋은 돼지고기를 먹어보아요! #오랜만에 파트 회식이 아닌 팀 회식을 갔습니당.장소는 반갑다 하대포!!다동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하대포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 다음에 또 가면 물어봐야징~ )여튼 이전 회식때 반응이 좋아서 또 정하게 되었다. #처음 고기는 천겹살로 시작한다.천겹살은 항정살을 말하는 또 다른 말인데,지방층이 천겹을 이룬다고 해서 천겹살이라고도 불린단다. #항상 길죽 + 동글한 모양으로만 나온 항정살만 보다가저런 형태로 덩어리로 나오는 천겹살(항정살)을 보니 신기했다. 지방질이 알록달록 낀 것이 참 감칠나보였다. #개인적으로 반갑다 하대포에서 특출나게 좋아하는 것은,바로 기본찬 중에서 "갈젓" 이라고도 부르는 "갈치 속젓"이 있다는 것! .. 2016. 8. 28.
[일상] 사촌 동생 인규 결혼식 [일상] 사촌 동생 인규 결혼식 #사촌 동생 인규가 결혼을 했다.형인 인범이를 재치고 먼저 결혼을 한다. 대견한 녀석 ㅋㅋㅋ #사실 인규는 모야모야 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데,자신의 병에, 아픔에 지지 않고,웨이트를 열심히 해서 트레이너가 되었고,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서 이 쪽 길을 걸을 예정이란다. 병에 지지 않고, 결혼까지 성공한 인규도 대견하고,이를 지지해주고 결혼을 해주는(?) 선녀양도 너무 고맙다. #아부지와 형이 대중교통을 타고 오셨기에 + 내가 시간 계산을 조금 잘못해서아부지는 메인 식장에 앉으셨지만,형과 나는 별관으로 가서 모니터로 결혼식을 봐야만 했다. 그래서 그냥 먹은 음식들을 소개하며 간단히 썸머리한다 ㅋㅋㅋ #결혼식은 마포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렸.. 2016. 6. 1.
[이태원 맛집] 라이 포스트 - 기름 좔좔 고기 샌드위치를 먹장!! ​ [이태원 맛집] 라이 포스트 - 기름 좔좔 고기 버거를 먹장!! #오늘은 나에게 너무 많은 선물을 한 날 같다. ㅋㅋ페트라 팰리스에서 요르단 음식을 먹고..식료품점들을 헤매다가원어민 강사 Nick 이 추천해준 라이 포스트 ( RYE POST ) 의 필리 치즈 스테이크까지 섭취한다.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이 녀석이 라이 포스트의 입구.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 약 3~5분 거리의 왼쪽 편에 위치한다. 제목만 보고는 뭐를 파는 가게인지 잘 모를 것 같다.Rye 는 호밀인데.. Post 는 무슨 의미로 쓰인 것일까?Rye Post 가게 이름의 뜻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메뉴.. 2016. 4. 1.
[광화문/맛집] 멕시코 음식점 ON THE BORDER (온 더 보더) [광화문/맛집] 멕시코 음식점 ON THE BORDER (온 더 보더) 2016. 1. 25. 결론- 파트 회식을 "온 더 보더" 광화문 D 타워점으로 갔다. - 패밀리 세트 + 코로나리타 + 구아카몰 라이브 해서 약 15만원치 먹었다.- 패밀리세트는 얼티밋 화이타 + 타코 비프 샐러드 + 보더 샘플러(퀘사디아, 스테이크 나쵸, 플라우타) + 코로나리타 조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고, 대부분 다 맛있다.- 구아카몰 라이브를 추가해 먹었는데, 음.. 아보카도 느끼하다.- 남자 4명이 먹기에 패밀리 세트 하나 괜찮다.- 전반적으로 대만족!! #회식으로 & 큐뮌쓰의 의견으로멕시코 음식을 먹으러 광화문 온 더 보더 ( On the border ) 로 간다. #벨혁의 파트 합세 후 첫 회식이라 뭔가 .. 2016. 3. 12.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12월 회식으로 부처스 컷에 갔다.원래 가려던 곳은 SFC ( Seoul Financial Center, 서울 금융 센터 ) 점이었는데,이곳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해서 2번째로 가까운 이태원점으로.. #연말 + 퇴근시간 크리를 예상하여 회사에서 지하철 타고 "한강진" 역으로 가서 도보로 이동! #이곳이 이태원 부처스 컷의 내부 인테리어다. 이름에 부처스(백정)가 들어가 있어,뭔가 투박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으나, 미국의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다. #메뉴는 음식 메뉴와 술 메뉴 2개로 구성.오른쪽 검은색 가죽에 쌓여 있는 것이 술 메뉴이다. #스타터로는 "Classic Cobb Salad (클래.. 2016. 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