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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출처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우리는 종종 뭔가 나아지게 하려다가 괜찮은 것마저 망친다. - 리어왕 -적당히 괜찮은 - 사용자, 미래의 유지보수자 혹은 자기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에 적당히 괜찮은 - 소프트웨어를 만들도록 자신을 단련할 수 있다. -“적당히 괜찮은” 이라는 문구는 너절하거나 형편없는 코드를 의미하지 않는다.시스템이 성공하려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당신이 생산해 낸 것이 어느 정도면 적당히 괜찮은지를 결정하는 과정에사용자가 참가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 -품질을 요구사항으로 만들어라. -오늘의 훌륭한 소프트웨어는 많은 경우, 내일의 완벽한 소프트웨어보다 낫다.사용자들에게 뭔가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것을 일찍 준다면,.. 2016. 7. 27.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돌멩이 수프와 삶은 개구리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돌멩이 수프와 삶은 개구리 출처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상황이 있다.전체 시스템이 눈앞에 그냥 드러난다.여러분은 그 시스템이 옳다는 걸 안다.하지만 일을 착수하려고 허락을 구하는 때부터, 뭔가가 지연되거나 사람들이 멍한 눈으로 여러분을 바라본다.위원회가 생길 테고, 예산 승인이 필요하고, 일들이 복잡해지기 시작한다.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의 자원을 지키려고 할 것이다.때때로 이걸 “시작 피로(start-up fatigue)” 라고 부른다. 돌맹이를 내놔야 할 때다.큰 무리 없이 요구할 수 있을 만한 것을 찾아내라.그리고 그걸 잘 개발하라.일단 되면,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그들이 경탄하게 하라.그리고는 “물론 만약 xxx 를 추.. 2016. 7. 26.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출처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엔트로피(entropy)는 시스템 내의 “무질서” 한 정도를 가르키는 물리학 용어이다. -깨진 창문을 내버려두지 말라. -깨진 창문(나쁜 설계, 잘못된 결정, 혹은 형편없는 코드)을 고치지 않은 채로 내버려 두지 마라.발견하자마자 바로 고쳐라.적절히 고칠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판자로 덮는 것만이라도 하라.불쾌한 코드를 주석처리 하거나, 아직 구현되지 않았음이라는 주석을 달거나, dummy 데이터로 대치해 놓거나 하라.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조치든 취하고 현 상황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줘라. -깨진 창문이 꽤 있는 프로젝트를 한다면, “나머지 코드가 전부 쓰레기니까 나도 그렇게 하지 뭐” 라는 사고로 빠져들기.. 2016. 7. 25.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고양이가 내 소스를 삼켰어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고양이가 내 소스를 삼켰어요. 출처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가장 큰 약점은 약점을 보일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 보쉬에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경력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신의 무지나 실수를 인정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혹은 늦어지거나 뭔가가 고장났다고 말하려고 다가가기 전에 잠깐 멈추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보라. 변명이 그럴싸하게 들리는가 아니면 멍청하게 들리는가? 상관에게는 또 어떻게 들릴까? 머리 속에서 대화를 진행시켜 보라. - 실수를 저지르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면, 정직하게 인정하고 변명 대신에 다른 방안(대안)을 제안하도록 노력하라. “고양이가 내 소스코드를 삼켰어요” 라고 상관에게 말하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될 것이.. 201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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