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시피] 맛있게 졸여 먹자! 연어 간장 조림!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홈플러스에 쇼핑하러 갔다가 연어 서더리를 발견해버렸다. 평소에 서울 강남 터미널에 있는 1,000원 초밥 집에서 간간히 먹었던 연어 간장조림이 생각나서아줌마에게 애교(?) 를 부려 할인까지 받아 한 팩 사온다.서더리?생선을 손질하고 남은 부위를 말하는데, 보통 매운탕거리로 나오는 녀석을 생각하면 된다.자 시작해보자 연어 간장 조림.재료는 다음과 같다.준비물, 재료연어간장올리브유 (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식용유도 괜찮긴 하다. )설탕올리고당 ( 물엿도 괜찮다. )매실청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다. )미림 ( 혹은 청하 )물양파 1.. 2013. 1. 30.
[레시피] 돼지가 만드는 타르타르 소스. 오늘은 연어를 이용한 요리를 할 작정이다. 연어쌈을 만들려 했는데, 타르타르 소스도 직접 만들다 보니, 하나에 포스트하면 스압이 너무 심할 것 같아서 구분했다. 타르타르 소스 ( Tartar sauce ) 타르타르는 '몽골족' 이라는 뜻. 하지만 이 소스가 왜 타르타르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주로 튀김요리에 타르타르소스가 곁들여지며, 새우, 장어 등의 생선요리도 잘 어울린다. 타르타르는 찬 소스로 더운 생선요리에 많이 쓰인다. 타르타르소스의 특징은 오이피클이 꼭 들어가며, 레몬즙이 들어가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농도는 피클주스나 백포도주를 넣어 가며 맞추면 된다. 양파는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물에 씻어서 넣는데 물기를 제거한 다음 넣어야 소스를 보관했다 쓸 수 있다. 또, 계란을 넣.. 2013. 1. 11.
[이태원/맛집] 특이한 크래페(Crepe) 를 맛보고 싶으신가요? With whom? 이번에는 혼자서 까페투어를 다녔어. Alone!! Ho? Where is it? 이태원에 있는 까페야 이름은 La Creperie ( 라 크레프리 ) 언덕을 좀 올라가면 찾을 수 있어. 파스텔 가게로, 프랑스어로 La creperie 라고 씌어져 있지. 참고로 문은 여닫이야. (좌우) 밀지마! ㅋㅋ What they sell? 옛다 메뉴~ 나는 여기서 Mushroom Crepe 를 먹었어. 크림 소스, 버섯, 베이컨, 양파, 에멘탈치즈로 맛을 낸 메밀 크레페레. 메밀 크레페. 요녀석이 뭔지도 궁금했지. 음료는 요렇게~ 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이태원 치곤 참 괜찮은 편이지. 참고로, 10% Tax Extra charge 야. 이태원 is well-known for the beaut.. 2012. 12. 17.
[신사동/맛집] 몸보신! 지호한방삼계탕! 여긴 또 언제 갔냐? - 글쎄.. 찬 바람 불던 11월 어느 날 다녀왔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몸보신의 필요성을 느껴 "김나라이" 를 꼬셔 다녀왔다. 신사동까지 다녀왔냐? 신사동 어디에 있냐? - 요기에 있다. 골목 안 쪽에 있어서 바로 눈에 띄지는 않는다. 하지만 건물이 큰 편이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로 주차장도 겸비하고 있고, 2시간~3시간정도 무료주차가 되니 참고하라. 그래 뭐 먹었냐? - 우선 기본찬부터 소개한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는 왠만한 고기가 들어간 "국" 집에서 양파가 들어간 것을 선호하게 된다. 양파와 고추, 깍두기, 마늘쫑 ( 러뷰라뷰 ), 김치를 준다. 그리고 요즘 트랜드에 맞게 "인삼주" 도 준다. 비싼 술은 아닐 테지만, 그래도 공짜로 인.. 2012. 12.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