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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기 시작합니다. [베트남] 여행기 시작합니다. 베트남 여행기를 시작한다. 사실 지난번 대만 여행기 이후로부터,새로운 여행기는 유튜브로 올리려고 했는데...유튜브도 만만히 볼 게 아니었다. 동영상을 찍어왔어도 오래 걸렸겠지만..사진을 선별하고, 사진을 동영상 형태로 구성하고..자막넣고, 음향넣고 등등... 처음 블로그가 익숙하지 않을 떄 블로그 글 하나 쓸 때 4시간정도 쓰던 그 익숙하지 않음과 노하우 부족과는 또 다른..이 녀석은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보이는.. 그런 녀석이었다.게다가 그런 노력에 비해 보는 사람은 더 없어보이는 느낌이고..글씨가 아니라 검색은 더 어려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초반 2~3개의 컨텐츠는 이미 작성한 동영상 링크로 대신하고,그 이후는 빠른 글쓰기를 위해 사진을 위주로 하고 간단한 설명만으로 구성.. 2019. 3. 11.
[도서 리뷰] i feel 샌프란시스코 - 이영민 [도서 리뷰] i feel 샌프란시스코 - 이영민 03460414 지인 용마뉘샘이 책을 냈다.선물을 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신나게 읽어보았다. 제목은 "I feel 샌프란시스코".샌프란시스코 여행기인데, 그곳에서 스케치 한 그림들이 함께 들어있다. Prologue 를 읽으면서부터 뭔가 낯설었다.내가 알고 있던 생각 없이 항상 헤죽헤죽하기만 하는 그런 용마뉘샘이 아니었다.그렇다... 항상 긍정적인 밝은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었지만, 그녀도 고민이 많은 그냥 일반적인 여자였다. ㅋ 그녀는 나의 이전 직장 동료였다.디자이너로 일했던 그녀는 일을 그만두고 계속 프리랜서로 일을 했다.나름 즐겁고 재미있게 일을 지속하는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들어보니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자신의 "그림" 그 자체에 대한.. 2017. 9. 10.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목차, 정리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목차, 정리 시작 : 0351 끝 : 0406 샌프란시스코 여행기가 끝났습니다.이번 여행기는 라오스 여행기에 비해서 덜 힘들었습니다. 우선 "어머니" 라는 특별 독자가 있던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공유하지 않아도 되었고,그리고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너무 세세하게 분류하거나 세세하게 쓰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또 가볍게 쓰려고 했죠.이제 여행기들도 조금씩 더 쓰다보면 더 가볍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잔소리님과 영거님이 즐겁게 잘 읽어주셔서 더 힘을 얻어 끝까지 잘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한동안 밀렸던 국내 맛집과 제 소소한 일상기들을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샌프란시스코] 서울역 탑승 수속, 출국심사 & 공항이동[샌프란시스.. 2017. 8. 10.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시작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출장을 다녀오면서 방문한 여행지와 맛집 등에 대한 글을 시작합니다. 지난 라오스 여행기에 대한 피드백은 많이 받았습니다.[라오스] 전체 목차 "너무 디테일하다.""아침 산책같은 것은 편을 나누지 말고 한번에 쓰도록 해라" 굳이 변명을 하자면, 라오스는 어머니와의 추억을 기억하기 위함의 성격이 강했습니다.그래서 일기쓰듯이 이것저것 쓰다보니 장황해지고, 분할도 많이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라오스 시리즈처럼 장황하게 쓰지 않고,최대한 담백하게, 가급적 사진과 함께 키워드 위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많은 댓글과 질문 등으로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SF,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시.. 2017. 4. 28.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오~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오~ 제 라오스 여행기를 열심히 봐주는 사촌동생이 "나한테 이야기 하는 것처럼도 한 번 해줘!!" 라고 했기 떄문에. 앞으로 일주일은 우리 사촌동생 "뽀나" 에게 말하듯이 진행해보겠습니당. 자 시작!! ㅋ 자 오늘은 방비엥의 마지막 날이야. 아쉬운 마음에 새벽부터 우리가 머문 호텔에서의 뷰를 또 한 컷 찍어.지금까지 블로그를 열심히 봐서 알겠지만, 사실 딱히 특별하지도 않은 그런 뷰인데..괜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깐 똑같은 뷰를 또 찍게 되네. 그러고 보면 맨날 구름이 열심히 그림을 그려줫는데,이 컷은 구름이 삐졌는지 그림을 안 그려주더라 흑. 울 엄마가 재미있게 관찰하던 방비엥의 똥개(?) 들. 이 녀석들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괜시리 아쉬웠엉. 안녕 똥개들아~ .. 2017. 1. 30.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여행의 출발 오늘부터 라오스 여행기를 시작합니다.이틀에 하나씩 포스팅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중간에 여행기가 끊기지 않도록, 댓글로 응원 부탁드립니다.(아무도 안 읽는다고 생각들면.. 중간에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ㅠ ) 주제별로 나눠서 포스팅을 하려다 보니 독자분들께서 가끔 재미없어 하는 내용도 있을 수 있지만,그래도 꾸준히 봐주세요. ㅎ 많은 분들이 사진을 집중적으로 보고,글은 필요한 부분만 보신다는 점을 감안하여,최대한 설명은 간단히 하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라오스로 출발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녁 6시 40분 비행기라,회사에서 반차를 쓰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합니다. 공항철도는 일반과 급행 두가지로 나뉘는데,가격이 다르고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 2016. 10. 22.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누에고치집 - 소중한 추억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누에고치집 - 소중한 추억 2015. 10. 05. (3일차) #넨부츠지(넨부쓰지) 앞쪽에는 누에고치 실로 공예를 하는 집이 있다. #이 누에고치 공예로 만든 작은 인형들은 판매도 하는데,그 가게가 언덕 위에 위치한다. 그래서 이목을 끌려고 언덕 아래에 이렇게 작품을 전시해 놓는다. #나중에 가게 아저씨로부터 들었는데,이 안에 있는 건물들이 그 오래된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 한다. #누에고치 실은 타원형 모양인데,이 누에고치들로 사람모양을 만들었다.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은 후 다시 보니,위의 배경은 오래된 거리의 가장 윗 부분.. 그 검은 개가 누워있던 도리이가 있던 신사!!!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의 오래된 동네 #눈이 없어 무섭지만, 승려라는 걸 딱 알 수 있게 잘 .. 2015. 12. 2.
[일본/오사카] 싸지만 고퀄리티인 회전 초밥을 먹어보자 !!! [일본/오사카] 싸지만 고퀄리티인 회전 초밥을 먹어보자 !!!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부터 시작해주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 지금까지 그렇게 흥미가 많지 않던 무슨 비행기 타고,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오고 하는 여행기 보느라 지루하셨죠? 드디어 오늘 날이 왔습니다. 오늘은 싸지만 고퀄리티인 일본의 회전 초밥을 먹어본 후기를 쓰는 날입죠 하하하. 자 이제 5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며!그 때 맛나게 먹었던 집이 그대로 있길 바라며!찾아 나섭니다. 위 사진은 "센니치 마에" 거리입니다. 이제 일본에 온 느낌이 조금씩 나시나요? 일본은 저렇게 아케이드 식으로 상점을 구성해놓아서, 비 오는 것과 관계없이 편하게 쇼핑하고 먹고 돌아다닐 수 .. 2015. 10. 18.
[일본/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일본/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부터 시작해주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오사카 여행의 시작점인 난바역으로 이동해봐야겠죠~? 열차는 간사이 공항의 다리 건너 건물에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잘 안내표시가 되어 있으니 찾아가는건 알아서~ 아래 그림들은 티켓을 넣고 열차를 타기 위해,개찰구를 통과하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약 5년 정도 전에도 아래 사진에 있는 그림들을 보고 사진을 찍었었는데요. 아직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림의 수가 늘어나거나 하진 않은 것 같군요. ㅎ 일본은 아직도 종이 형태의 마그네틱이 있는 티켓을 IC 카드와 혼용해서.. 201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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