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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현초밥 - 명성대로 괜찮군. [대학로 맛집] 현초밥 - 명성대로 괜찮군. 저녁 밥 생각이 없이 산책만 하고 싶었는데..배 안 고프다고 저녁은 안 먹는 것으로 동의를 했던 김스타가..갑자기 배고프다고 뭔가 먹어야겠단다. 그래서 나름 가벼우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초밥을 먹기로 하고, 이전에 맛집 조사하며 눈여겨 보았던 "현초밥" 으로 가기로 한다. 주말 피크타임 등에 가면 웨이팅이 있다는데,우리는 밥 시간을 피해서 갔기에 그냥 입장! 김스타는 특선초밥 12p + 우동. 가격은 1.3만원나는 연어초밥 10p + 우동, 가격은 1.3만원 우선 우동이 나왔는데..나한테는 너무 짰던 우동..그리고 우동면발 등이 그렇게 특색있거나 맛있지는 않았다능.. 샐러드.이 녀석은 내 취향에 딱이었다능..참깨 드레싱이 뿌려져 있었는데, .. 2019. 6. 12.
[을지로 맛집] "라세느" 처음 가봤어요! - 롯데호텔 뷔페 [을지로 맛집] "라세느" 처음 가봤어요! - 롯데호텔 뷔페 회식으로 을지로(소공동) 롯데 호텔 뷔페인 "라세느" 에 갔다.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방문한 글이 이제 올라간다.) 라 세느의 뜻은 세느강이라는 의미렸다? 입구.롯데호텔 1층에 위치해있다. 예약을 하고 가서 자리를 안내 받는다. 높이가 있는 홀이라 뭔가 더 고급져보인다.공간이 넓으면 확실히 뭔가 부(富)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각 국 요리 코너들이 있었다.위 사진은 베트남 코너.쌀국수와 분짜, 반세오 등이 있었다. 샐러드 코너.아스파라거스의 정갈한 자태가 눈에 들어온다. 여기도 샐러드와 햄 치즈 코너.엄청난 크기의 그릇이 "나 고급져" 를 광고하는 것 같다. 스시 코너.몇 종류의 스시가 있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쥐어주신다.연어, 광.. 2019. 4. 28.
[익선동 맛집] 롤 인 익선 - 김스타 생일날 방문하다 [익선동 맛집] 롤 인 익선 - 김스타 생일날 방문하다 이전에 이야기 한 것과 같이,연어가 맛있었어서 김스타에게 이 곳을 자랑했고,생일날 이곳을 먹고 싶다고 해서 생일날 방문한다. 먹어봤던 사케동과 연어 초밥을 주문한다. 그리고 뭔가 부족할 것 같아서 돈까스 whole 도 시킨다.( 반만 주는 half 도 있다. )돈까스는 튀김만 제공되는데 가격은 6,000원. 스타는 연어가 맛있다며 좋아한다.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 그리고 돈까스의 후기...이 녀석은 다시는 시켜먹지 않을 것 같다. 우선 돈까스만 나오는데 6,000원이란 가격이 부담스러웠고,연어류 음식에 비해 임펙트가 적었다.너무 오래 튀겨서인지 일부러 이 맛을 내려고 한건지 알 수 없을.. 약간의 탄 맛도 조금 느껴졌고,고기도 살짝 뻑뻑하게 느껴졌다.. 2019. 4. 24.
[익선동 맛집] 롤 인 익선에서 연어초밥을 먹다. [익선동 맛집] 롤 인 익선에서 연어초밥을 먹다. 엊그제 포스팅 했던 익선동 맛집 롤 인 익선을 재방문했다.지난번 사케동(연어 덮밥) 에서 연어가 괜찮다는 느낌을 받아서,이번에는 연어의 맛을 더 많이 느껴볼 수 있는 "연어 초밥" 으로 도전한다. 이렇게 6pcs 나오면서 가격은 6,900원이다. (그냥 7,000원이라 부르자)한 조각에 1200원정도 하는 나름 비싼 가격이라 볼 수 있는데..이 연어초밥이 다른 곳의 초밥보다는 조금 크게 나온다. 그래서 가성비가 "괜찮다" 라고 말할 수 있겠다. (좋다고는 못한다.)그리고 몇 차례 먹어보았는데 연어가 그날그날 컨디션 혹은 숙성정도에 영향을 받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우와 역시!" 라고 느끼는 날이 있고, "음? 오늘은 그저 그렇네?" 라고 느끼는 날이 있.. 2019. 4. 19.
[오사카] 텐진바시스지 맛집 - 하루코마 스시 [오사카] 텐진바시스지 맛집 - 하루코마 스시 "주택박물관에 가게 된다면 식사는 꼭 여기서 해라" 라는 조언이 있을 정도로, 스시로 유명한 "하루코마(春駒)" 스시에 간다. 뜻만 따지자면 봄의 말인데...뭔가 우리나라의 가을, 천고마비처럼.. 일본은 봄의 말이 살찐다는 느낌이.. 맛있는 초밥과 연결되는 그런 느낌인걸까? ㅋㅋ 모르겠지만.. 여튼 점심시간에 가서 줄을 한참 선 후에 들어선다. 이 하루코마 스시집은 회전초밥은 아니고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해서 먹는 형태이다. 사실 이곳을 간 취지는 맛있는 스시라는 것도 있지만,회전초밥보다는 약간 고급진 스시로 유명한 체인점 시장스시 대신, 비슷하게 약간 비싸지만 체인점이 아닌 다른 초밥집을 가보자는 취지도 있었다.그리고 그 곳에서 여러가지 초밥을 맛있게 먹자.. 2018. 5. 22.
[종각] 안주류 푸드코트 이색술집 코다차야에서 회식! [종각] 안주류 푸드코트 이색술집 코다차야에서 회식! 우리 파트는 회식을 다음과 같은 규칙을 적용해서 진행한다. 1. 파트원들이 돌아가며 한 달 회식을 책임진다.2. 그달의 회식 주관자는 해당 월의 예산을 부여받아 계획을 세운다.3. 계획을 진행함에 있어 큰 문제가 없으면 파트원들은 이견 없이 최대한 따라준다. 이번 회식의 주관자는 별백성님.별백성님이 여친님이랑 최근에 코다차야를 갔었는데, 비싸지만 맛있게 먹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단다.그래서 코다차야로 회식을 가고자 했다. 그래서 코타차야로 회식을 간다.나는 술 생각이 없었는데, 촌수컷형이 사케가 당기는지 사케를 가지고 왔다.아빠가 된지 얼마 안 되었고, 아이 보는 것떄문에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 형을 위해 "간바레 오토상" (힘내요 아빠!) 라는 .. 2018. 4. 13.
[홍대 맛집] 스시메이진 - 프리미엄 초밥 뷔페라나~ [홍대 맛집] 스시메이진 - 프리미엄 초밥 뷔페라나~ 0559 / 0612 오랜만에 친구 부라니를 홍대에서 만났습니다.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네이버 검색의 별점이 높았던 "스시 메이진" 으로 선정해서 이동합니다.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서인지 줄은 안 섰는데,바깥쪽에 웨이팅 의자들이 많은 것을 봐서 식사시간 대에는 대기가 비번한가봅니다. 들어가면 가격과 이용방법이 써 있는데,이런 친절함 참 좋네요~ 우리는 주말에 가서 1인 19,900원으로 이용합니다. 90분의 이용시간은 많이 먹진 않는데도 먹는 속도가 너무 느린 저에게는 불리하네요. ㅠㅠ 메이진은 일본어로 "명인" 이라는 뜻입니다.뭐 12=36.5 라는 홍보문구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밥 무게 12g 를 초과하지 않고 밥온도 36.5 정도를 맞춘다고 .. 2017. 8. 24.
[샌프란시스코] 오늘 저녁은 월그린 쇼핑으로~ [샌프란시스코] 오늘 저녁은 월그린 쇼핑으로~ 시작 : 10:53끝 : 11:05 오늘 저녁은 왠지 또 레스토랑에서 외식하기는 별로여서,진짜별 형하고 월그린에서 먹을 거리를 쇼핑해서 그냥 방에서 조촐하게 먹기로 했다. 우선 생선 초밥.가격은 $ 13.49 ( 약 15,000원 )마트에서 파는 녀석인데다가 몇 조각 없는데도 한화로 약 15,000원이나 한다.샌프란 물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닌데, 항상 한국물가와 비교하게 된다. 사이드 모습은 저러하다.가운데는 게살과 아보카도, 김, 밥이 있고,겉은 얇게 저민 아보카도와 연어가 있다. 생긴 것만 봐서는 꽤 괜찮고 맛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너무 맛이 없어서 깜짝 놀란 정도이다.밥은 단 맛이 강했고, 재료들에서는 재료 특유의 맛을 찾기가 정말 어.. 2017. 6. 29.
[일본 교토] 저녁 야참 쇼핑을 했어요~ [일본 교토] 저녁 야참 쇼핑을 했어요~ 2015. 10. 05. (3일차) #교토역에서 구경 다 하고 이제 야참을 사서 숙소로 돌아간다. #일본에서는 궁금증 떄문에라도 야참을 스킵 할 수 없다. #위의 물품들을 구매했다. #구매목록은..샹그리아 1병, 오후의 홍차 1피트, 아사히 골드라벨, 매실주 1병,할인에 들어간 새우 튀김, 가라아게, 연어초밥,녹차 사탕,허니버터 갸루비, 새우와 김맛 일본풍 과자,야끼푸딩, 허쉬 초콜릿 푸딩. #요것이 야끼 푸딩.푸딩인데 푸딩 상단이 살짝 그을려 카라멜라이즈되었다. #가격은 89엔. #가장 아래쪽에 커피원액으로 추측되는 녀석이 가라앉아 있는데,각 부위별로 그 나름의 맛을 느끼는 것도 좋고,나중에는 한 숟갈에 3개의 맛을 다 담는 것도 좋다. #껍데기쪽은 약간 찔깃한.. 201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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